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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미는 찰나...

이 자세는 별로 안 좋아하는 듯 싶습니다. 오래 등밀면 싫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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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로 물기 닦고 크림발라주기가 무섭게 손가락을 쭉쭉 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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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리고 보습제 바르고 기저귀 입히고 하면 배고파서 울기 쉽상...

모든 일을 일사천리로 빠르게 하지 않으면 얼굴 벌겋게 달아올라서 울어대는 모습 보는게 쉽죠.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준데~ (윤경맘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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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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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새 옷은 아니지만 빨간 줄무늬옷 새로 입고 베란다에서

옷을 엄청 많이 물려받이서 새로 옷 살 일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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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물려받은 장난감

누워서 멜로디 나오면서 반짝반짝 거리는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좀 커서 앉으면 피아노처럼 칠 수도 있지만 언제 그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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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잘 보는 토끼오뚜기

좀 더 크면 막 주먹으로 때리는건 아닌지...

아직 누워만 있어서 시야에 잘 안 보여서 가끔 옆에 두면 한찬 쳐다만 봅니다.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남아나지 않겠지만 아직은 토끼오뚜기한텐 편한 세상...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완전 신품 새옷이 좀 늘었네요.

슬슬 나들이 갈때 하나씩 입혀서 기념으로 한장씩 찍어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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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연휴, 근로자의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서 가까운 벽초지 수목원을 다녀왔답니다.

수목원은 아침고요수목원, 광릉수목원에 이어 3번째 가보는거네요.

사진은 많지만...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여 잘 나온 사진들로만 포스팅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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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구에 들어가서 보이는 큰 나무

간만에 광각렌즈를 들고가서 광각사진 찍고 싶어서 찍어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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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사진에서 빠져서는 안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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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안 쉬는 사람이 많은건지 많이 안 알려져서인지 방문객이 별로 없어서 사진찍기는 좋았습니다만 입장료가 많이 비싸더군요. ㅡ.ㅜ

그래서 방문객이 없는거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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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사무실 건물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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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테리아 건물 앞에 튜울립을 잘 가꾸어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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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는 거의 처음 하는 나들이인데 편안한지 내내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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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테리아에서 어른들 음료수 마실때 젖먹고 깨어있을때 나와서 찍은 유일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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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인데 분위기가 괜찮더군요.

배경으로 다른 인물이 안 찍혀서 더 좋군요.



다른 사진들은 다음에 시간날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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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윤경이 주 놀이인 손빨기

손이 그렇게 맛있어? 쪽쪽 소리내서 빨게...




윤경이 소리내서 웃는 장면...

노래목소리 : 윤경맘

가사까먹고 고음삑사리에 흠~ 사운드트랙을 지울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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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가 70일이 지나고 많이 달라진 것 중 하나가 목을 슬슬 가누네요.

안아줄때 살짝 편해지긴 했는데 아직 머리가 너무 무거운지 불안불안하네요.

눈 똥그랗게 뜨고 놀래는거 보면 웃긴데 한달만 지나면 목 잘 가눌꺼같아요.

자!!! 이제 지옥훈련~ 스파르타식이다.

목에 근육생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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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딩을 720P 30fps로 해서 올렸는데

어째 유투브에서 재인코딩해서 나오는건 fps가 확 준 느낌이네요.

처형들이 준 장남감 박스에 초점책이 있는줄 모르고 두 내외가 초점책 사야한다고 예스24 뒤지다가

초점책 발견하고 요새 저거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책에 집중을 못하네요. 어려서 그렇겠지만 ㅎㅎㅎㅎㅎ

윤경아 똘똘한 이미지를 좀 가져야지~ 할머니들 태명은 똘똘이였는데 말야...

사진보다 요새 동영상 촬영에 재미붙이고 있습니다.

편집이 엉성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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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정말 시간 빠릅니다.

시력이 어느정도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요런 알록달록한걸 좋아하네요.

신생아용 초점책 놓아주면 그것만 열심히 봅니다.

다 좋은데 저 거품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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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공부하다 지쳐 쓰러진 수험생 같은 포즈로 취침을 -_-;;;

너무 한쪽으로만 자서 작은 베개로 한쪽을 받쳐줘서 둥근 뒤통수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잘 될진 모르겠지만(뭐 그것도 유전이라고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하는데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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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네 놀러간다고 엄마가 이쁜 옷을 입혀놓고 사진찍어놨군요.

무거운 SLR은 두고 똑딱이만 챙겨갔네요.

고로 내일까진 홀애비 생활...

밀린 미드나 봐야겠군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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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찍어본 목욕씬

목욕할때가 제법 이쁘네용 윤경양...

오늘은 일요일 아빠랑 노는 날, 윤경이는 좋니?? 아빤 힘들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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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D100에서 쓰던 CF 메모리 용량이 512M 여서 RAW 포맷으로 찍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 폭락한 메모리가격 덕분에 저렴하게 2G 짜리 2개를 영입!!! RAW로 찍어대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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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WB이 안맞아도...

노출이 살짝 벗어나도 걱정잆이 결과물을 뽑아주는군요.

신경쓸건 구도와 포커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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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쓰고 손빨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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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손 빠는 취미가 생겨서 아주 열심히 빨아대고 있습니다.

양손 번갈아가며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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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빠라고 잘 웃어주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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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겁으로 된 영아용 초점책을 엄마 품에서 열심히 보는중...

공부엔 취미가 없나 진득히 보지를 못하는군요.

아직 주변에 호기심 많은 것들이 많은건지 슬슬 좋아지는 시력때문인지 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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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빠 품에서...

티비 시청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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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 옹알이 증거 동영상 ㅋㅋ




부끄러운 목욕씬 중 세수장면만(나머지는 자체검열 삭제 +_+)



동영상 찍으려고 산 똑딱이 좋군요.

포커스 좀 맞추고 찍어야 할텐데 윤경맘이 찍은건 포커스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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