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도 구경했고 하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먹기 +_+

써큘러키 주변에 많은 식당이 있었으니 사진과 함께 메뉴판을 구비한 곳이 별로 없어서 애먹었다.

그냥 무난한 이탈리안~으로...

음식 조금 짜드라~

내가 시킨 피자가 나왔다.

오!~두툼한 두께~

이따 저녁에 타게 될 캡틴 쿡 크루지~

런치타임에도 한탕 뛰시는지 접안하는 중...

생각처럼 큰 크루즈 보트는 아니고 유람선 정도~

써큘러키에서 바라본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에 올라가보기 위해 열심히 지도찾아 가는중...

계단타고 올라왔으니 올라올때부터 구름이 심상치않더니 소나기가 마구 내렸다 ㅜ.ㅜ

하늘도 무심하시지~

일단 계단에서 외쿡인 애들이랑 피신중...

담배피는 애들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베낭여행 온 애들도 있고 외쿡인 커플도 있고 다양 +_+

비가 살짝 약해져서 모자쓰고 구경나갔다.

하버브릿지 위로 투어하는 코스에서 대기하는 관광객들...

교육도 받아야하고 비용도 비싸서 패스 +_+

실은 무서웠... ;ㅁ;

이런 멋진 포인트가 있는 하버브릿지

오른쪽이 써큘러키

구름이 슬슬 도망가는 중이다.

사진 좀 찍고 걸어내려오니 활짝 개었다.

변화무쌍한 바닷가 날씨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마찬가지인듯

하버브릿지 아래로 저 큰 배도 통과가 되다니...

정말 외국영화에서만 보던 커다란 유람선이다.

오페라하우스보다 훨씬 멀리 있지만 죽지않는 저 크기

언제 저런거 타보고 지중해 연안을 구경해보나 +_+

로또맞으면 될지도...

나도 시드니에 왔다 갔다는 증거사진을 한장...

좀 어둡게 나와서 ㅡ.ㅜ

시간도 남고 해서 산책삼아 자세히 못 본 오페라하우스 구경하러...

이런데서까지 점프샷을 시도중!!~

훨훨 뛰란 말이다! 짬뿌~ 짬뿌~

더 높이~

난 저 구조물 밑에서 오페라 공연이라도 하는 줄 알았더니 고급 레스토랑 -_-???

오페라는 지하에서 하나보더라 흥~

저녁때가 되서 도착하는 쿡선장 아저씨...

부두에 접안중이다.

한국인 패키지 여행 온 사람들도 많이 탑승하던데 자리가 갈려서 말도 못 붙여봤다.

일단 자리 배정받으면 메뉴판과 함께 패밀리레스토랑처럼 빵이랑 버터 준다. -_-?

입가심으로 드레싱류 좀 먹어주니 메인요리가...

송아지 스테이크 +_+

여긴 왜!!! 야채를 안주느냔 말이다.

사라다 좀 달라고 ㅡ.ㅜ

뭐 근사하게 포도주도 마시고 해야하지만 둘다 술을 별로 안마셔서 -_-?

살짝 쌀쌀한 밤바람 맞으며 야경감상하기

별도 잘 보였는데 들고 간 삼각대가 간이 삼각대라 찍기도 힘들거니와 흔들거리는 배에서 찍어봤자 삼각대가 고정해주겠나 해서

시도도 안해봤다.

흔들흔들 밤바람에 흔들리는 배타고 파도소리 들으면서 유유자적~

살짝 흔들린 사진이지만 배경 지평선이 조금이나마 나와서...

다음에는 무겁지만 직조삼각대를 들구가볼까 비행기에 들고 타기도 좀 +_+

다음날 아침 비행기 타러 공항가는 셔틀버스 기다리러 체크아웃 하고 나왔는데 주차장에 서있던 빨간 스포츠카

포르쉐인지 페라리인지 번호판도 멋지다.

어제 저녁에 없었는데 밤에 와서 체크인했나...

아니면 호텔 싸장님 차인가...

이로서 대충 신혼여행 사진 정리 끝!!!!!!!!!!!!

시드니보단 멜버른이 좀 조용하고 구경하긴 좋은거같다.

물론 오페라하우스를 봐야했지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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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구경을 하고 보타닉 가든 가는 길~

점점 몰려오는 구름들~

일기예보에는 비올확률 70%를 예보했었다 ㄷㄷㄷ

가는 길 중간에 학생들 잔뜩 모여있던 박물관 주차장에서 비싼차 발견 +_+

다리만 건너면 목적지~ 보타닉 가든이... +_+

가든에 들어서서 산책중 발견한 이름 기억 안나는(?) 동상 겸 분수대

좋은 날씨에 신난 색시님 -_-?

점심시간 근처에 도착해서인지 산책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이런데서 돗자리 깔고 도시락 까먹으면 제맛일텐데 준비한건 냉수 뿐...

드디어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 도착하고 시원한 풍경에 넋놓고 구경중

날씨 조오타 +_+

수많은 관광객 + 뛰시는 분들 등등 사람들 정말 많더라

드디어 실물로 보게되는 오페라 하우스

또 실물로 보게 되는 하버브릿지

언제 또 가볼진 모르겠지만 다시 가보고 싶다.

여름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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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울어짐 ㅡ.ㅜ

멋진 유리창들...

신자들이 기도도 하고 있고 관광객들은 안에서 사진찍고...

나름 유명세에 시달리는듯

정면은 보수 공사가 한창...

이것도 기울었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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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나와서 시드니 타워를 바라보고...

날씨가 좋던 시드니에서 마지막 날, 시드니 타워 꼭대기에서 사진 한번 찍어보자!!! 하고 타워로

시티구경도 하면서 도보로 이동했다. 생각보다 살짝 멀은듯 날은 덥고 헥헥~

타워가 코앞에~

식으마 12-24로 찍었는데 고질적인 플레어가...

하지만 올라가서 표 끊으려고 보니 바로 앞에서 다음 타임으로 끊겨서 시간은 金이다! 하고 포기를...

1시간 기다리기가 너무 아까웠다. ㅡ.ㅜ

신혼여행 가기 전에 책자나 블로그 보고 색시가 맨날 하이드 파크 하이드 파크 해서 하이드 파크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런가 하고

직접 와봤는데 정말 넓더라 휴~

끊없이 펼쳐진 산책로들, 나무들은 빽빽하고 정말 햇살이 강한 한낯인데 그늘은 시원했다.

넓디 넓은 잔디밭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산책하는 시민들~

근처 회사에 다니면 정말 샌드위치랑 음료수 덜렁 들고 와서 1시간 푹 쉬다 가도 좋을 듯 싶다.

분수대 배경으로~ 뒤에는 세인트 메리 성당

황금 구도로 한장 찍고~

성당 구경하러 고고싱~ 시드니에 세워진 첫 성당이라는데 밖에서 보기에도 웅장할꺼 같아 보인다.

외벽이 공사중이라 살짝 아쉬웠지만 +_+

마구 몰려오는 구름들~ 천공의 성 라퓨타가 생각난다.

성당 입구에서 한장...

나비 선글라스 사서 제대로 써먹은건 이날 뿐인듯 +_+

제법 멀리 걸어왔더니 타워가 멀다.

타워에서 찍었으면 정말 구름 둥둥 떠있는 시드니 전경을 찍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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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도 보시고 이제 시드니로 가는 길, 중간에 와인농장을 들른다고 해서 뭘 꼭 사야되는

한국식 관광 끼어넣기인줄 알았더니 맛만 보고 안사도 되는거였다.

같이 간 팀 중 유일하게 우리만 사온...

들어가면 잘 정리되어 있는 와인들...

밖에 포도밭에서 한장

포도따던 현지인 분위기 ~_~

이런 포도밭이 지천이다. 직접 따서 와인을 만든다니 믿을수밖에

가면 와인 종류별로 한잔씩 따라주는데 고기 먹기 전에 뭐 샐러드 먹기 전에 뭐 이렇게 알려주던데

그냥 아무때나 먹어도 맛있는 화이트와인 2병 사왔다.

선물용으로다가...

세관에서 1인당 1병씩만 되고 기내에는 들고 못 타서 수건으로 꽁꽁 싸서 수화물로 보내고 깨졌을까 조마조마했지만

비행기 내려서 짐 받자마자 풀러봤는데 다행히도 멀쩡...

엑스레이 검사할때도 별 말 안하는거 봐선 많이 사와도 안걸릴듯 싶기도 하고...

담배도 1갑씩만 된다니 뭐 외국갔다고 양담배 바리바리 사오던 시절은 이젠 끝난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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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지대에서 샌드보드를 타주고 점심먹으라고 내려놓은 동네...

날씨도 좋고 큰 숙소가 있어서 외국인들도 많고 시간도 한참 남아서 동네 구경을~

나비선글라스 쓰시고 한장

멜슨 베이라고 뒤에 보드판에 친절히 적혀있단...

신발이 싸서 구경하는데 사이즈가 -_-

한산한 지방 소도시 시내 같아 보이는데 겨울이 되면 피서객들로 바글바글 인파가 몰린다고 한다.

우리나라 동해안 지방 같은 곳인가 -ㅅ-

돌고래 보러 온 선착장에서...

드디어 바다다 +_+

배를 타기 전 야생 돌고래를 본다는 기대감이 충만~

저 사진처럼 많을 줄 알았는데 ㅡ.ㅜ

많은 유람선들

다 돌고래 보러다니는 배들인지 돌고래 그림들이 박혀있다.

배 2층에 올라타서 출항~

한참 나왔으나 돌고래는 안보이시고 망망대해만...

전날 꿈자리가 좋아야 보인다고 그러는데 날씨가 살짝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안보이신다.

날이 더워지면 여기에 수영복 차림으로 올라가서 봐도 된다는데 아직 추워서 -_-

근데 왜 펼쳐주는거지 응??

한참 선장님이 이리저리 방향 바꾸며 바다를 이잡듯 뒤져서 만난 돌고래 가족

배 살살 움직이며 추적모드

그래도 배를 피하는건지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들!!!

한두놈이 배 가까이를 지나갈때 찍은...

200mm 망원렌즈 안가져간게 후회가 될줄을 몰랐다.

매끈매끈한 돌고래씨

당신보러 멀리서 왔다구요.

바다도 맑고 야생동물도 많고 볼꺼리도 많고 호주는 참 축복받은 나란가보다.

그러나 호주 내륙 사막동네는 2년 넘게 비 한방울 안왔다고 ㄷㄷ

처음 돌핀크루즈 신청할때는 파닥파닥 뛰쳐오르는 수족관의 돌고래를 생각했는데 이놈들 너무 조용하드라

하긴 날씨 좋고 지들 기분 좋은 날은 그러고 장난도 친다는데 운이 없는건지 그냥 수영들만 하시고...

그래도 못 보고 돌아가는 이들도 있다는데 그거보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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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보딩을 하러 사막지대를 도착하니 저런 차가 대기중~

사막지대를 다닐 수 있는 고기동 차량인가보다.

바다의 모래가 밀려올라와 어쩌구 저쩌구 되어서 생긴 사막지대...

참 넓고 모래가 엄청 곱다. 거의 빵가루 수준...

그래서 카메라는 가급적 잘 사용하라고 해서 사진이 별로 ㅡ.ㅜ

왔다 간 증거사진들을 일단 찍고서 샌드보드 타러 고고싱~

넓은 사막에 난 타이어 자국들

안 빠지고 잘도 다니나보다.

몇개의 차량이 관광객을 태우고 계속 코스를 돌던데 이날 하나투어에서 단체관광객들도 한차 왔었다.

인원이 적으면 저런 작은 차량으로도 이동하나보다.

여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다 맨발 -0-

샌드보드 타러 온 자리...

가운데 점은 먼저 타고 내려간 사람...

눈썰매장 기분이 살짝 나지만 모래라는 점 카메라를 들고 탈 수 없어서 사진이 없단...

샌드보드 타고 나서 도착한 해변...

무슨 해변이라고 했는데 엄청 넓고 모래가 고와서 유명하다는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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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묵을 호텔이 달링하버 바로 뒤에 위치해서 짐풀고 시내구경하고 저녁먹고 산책 겸 달링하버 구경을 나왔는데

비가 주룩주룩 ㅡ.ㅜ

호텔 로비에서 우산 빌려쓰고 야경찍으려고 준비한 간이삼각대를 들고 나가서 찍은 몇장...

삼각대의 위태로움으로 인해 많이 흔들려서 실망~

보트들 타는 선착장에서...

비가 와서 그런지 아무도 없... ;ㅁ;

길 건너편에 큰 빌딩들이 많아서 그럴싸~

IBM도 있고 글로벌한 기업들은 다 저동네에 위치한듯...

세로로 한장 +_+

야경에 시드니타워를 넣고 싶었는데 비도 오고 구름도 낮게 깔려서 희끄무리하게만 나와서 아쉽...

또 갈 수도 없고 끙~

근사한 배 같지만 식당...

랍스타를 먹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

몇장 안되는 커플사진중 하나

바람불고 비오고 아주 난리 ㅡ.ㅜ

그래도 시드니에 왔다 간 증거사진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모델을~

날씨만 좋았어도 잘 담았을텐데 마니마니 아쉽당.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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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서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왔는데 날씨가 -ㅅ-?

유리창 안에서 찍어서 색도 더 칙칙하고 비가 올꺼같은 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시드니로 가면 날씨가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드니에 갔으니...

멜버른에 처음 도착해서 호텔까지 택시를 이용 엄청난 딸라가 나와서 다시 공항갈때는 저렴한 교통편을 알아보았는데

Skybus를 타면 싸다길래 이용...

멜버른역에 가면 매표소가 있고 멜버른 공항에 내렸을때 왕복으로 예약했으면 더 싸게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라 멜버른역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편도로 타고왔다.

역시 공항들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서 택시로 이용하긴 다들 비싼가보다.

아침꺼리로 거리에서 산 1달라짜리 사과

국내사과처럼 크질 않아서 살짝 아쉽지만 요기를 하기엔... 더더욱 버거먹고 느끼한 뱃속 달래기엔 좋다.

멜버른에서 기대를 하고 왔는데 시드니도 날씨가 이모양 ㅡ.ㅜ

정녕 이번 여행에서 날씨운은 안따르는 것인가??

시드니에서 호텔로 이동할땐 멜버른의 교훈을 되살려 전철을 탈까 하다 버스 왕복으로 예약하고 이용했다.

호텔에 짐풀고 바로 근처에 있는 모노레일 정류소에서 모노레일 타고 시드니 시내구경을...

모노레일이라고 해봤자 요놈이다.

정말 작다. 그냥 시티주변을 빙빙 순환선으로 돈다.

트램도 돌아다니던데 달링허버 근처만 구경하기로 하고 도보로...

투숙하고 있는 호텔에서 가까이에 있던 건물

뭔지는 이미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SGA면 서바이벌 게임 어쏘시에이션 밖엔 모른다. ㅎ~ (구 하이텔에 있던 동호회, go sga 하면 갔던듯)

살짝 멀리 고층빌딩들이 보이고 달링하버 앞에 있는 공원...

산책로인가 -_-?

코엑스 같은 전시관 큰것도 이동네에 있었다.

호주와서 처음 본 보라색 꽃이 피는 나무

색이 신기해서 한장~

멋진 요트들을 배경으로...

이거 타면 한국까지 갈 수 있을까 ㄷㄷ 미래소년 코난이면 가능할지도~

달링 하버 건너편으로 가는 다리 위에서...

이 밑으로 배들이 지나가긴 한다. 다리 가운데로 모노레일도 지나다니고 해서 튼튼한 다리일줄 알았더니

밑에서 보면 통나무들로 지탱하는 오래된 다리

달링하버에 있던 아쿠아리움. 구경 못해봤다 $가 아까워서...

이날 찍힌 유일한 사진이 이모냥~

저 머리 어쩔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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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있는 부두에서 하버 브릿지살짝 바라본 모습...

부두 건너편까지 왕복하는 페리 앞에서~

이날 호텔에서 오페라 하우스까지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구경했다.

제일 피곤했던 날... 하필 다음날 새벽같이 귀국행 비행기를 타야만 했던 그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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