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외출을 삼가하다 물건 받으러 갈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주행모임에 참석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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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카메라 차 내부에 심고 선정리하고 기타등등...


산행 당일 너무 추워서 대충 주행하고 먼저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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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하던 차량이라 먼지가...


일단 센터 기어를 분리해내고 그 자리에 트랜스퍼케이스용 마운트를 고정합니다.


고정은 들어있는 볼트중에 순정 볼트와 크기 같은걸로 체결했네요.





트랜스퍼케이스 장착...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샤프트 방향 맞춰서 연결... 






대략 트랜스퍼케이스 높이는 이정도...


레진바디 장착하기에는 딱 좋은 높이네요.






탈거한 기어박스에서 슬리퍼 풀어내고 모터 플레이트 제거하고 구매하면 들어있던 3개 부싱 대고 모터 마운트 체결






슬리퍼 연결하고 모터까지 장착했습니다.






빨간색 부싱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부싱입니다.






대충 자리 잡아보기...


굴리던 차를 뜯었더니 책상에 먼지가...






장착하려면 쇽 마운트를 양쪽을 뒤집어 달아야합니다.


뒤집어서 제공한 볼트로 체결하면 끝





마운트가 뒤집힌 채로 이런 방식으로 체결됩니다.






제품에 포함된 샤프트도 연결...


샤프트 고정을 무두볼트로 하는데 잘 풀리네요.


록타이트로 고정해놔야 안심됩니다.






모터를 전방으로 옮기면 서보 자리가 없어 서보도 수직으로 장착해줍니다.


두 제품이 다 있어야 되네요.






서보는 이렇게 아래로 장착했다 위에서 볼트로 체결하게 바꿨습니다.


서보혼이 너무 내려오면 액슬에 아무래도 걸리적거려서 위로 올려서 장착했네요.






서보마운트랑 모터 전방 마운트 둘다 장착 완료 했는데 널부러져 있는 배선이며 변속기 수신기...






자 이제 레진바디를 올려봅니다.


숏루비콘도 바디 안 잘라내고 장착가능하네요.


차체가 짧아서 샤시도 살짝 잘라내야해서 보류...






디펜더도 바디 안 잘라내도 잘 장착될꺼 같아 보입니다.


뒤쪽 쇽마운트에 걸리는 이너바디 부분을 좀 잘라내면 더 쏙 들어갈꺼 같네요.





휠베 320짜리 험머바디입니다.


이녀석은 모터가 대시보드 아래부분에 좀 걸리네요.


제대로 장착하려면 좀 파내야 할 듯 싶네요.


바디를 좀 뒤로 밀면 잘 장착되는데 원래 달린 범퍼를 떼버려야하네요.







간단한 작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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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타오바오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몇개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2달여 고민하다 주문한게 왔네요.


월요일 주문, 토요일 오전에 집으로 배송되었는데 배대지 이용하였는데 제법 배송이 빠릅니다.





디펜더 바디 휀더를 잘라내고 딩고 휀더를 이식할까 해서 샀는데 아직 작업은 미지수...


디펜더 휀더가 마음에 드는데 자꾸 도색이 벗겨저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데


막상 잘라내려니 잘라내기 아깝네요.


뭐 작업하기 귀찮은 것도 있지요.






RC4WD의 킹쇽을 많이 본따서 만들어놓은거 같아 샀습니다.


일단 오일은 안 들어있고 스프링은 듀얼인데 둘다 하드하네요.


오일을 채웠더니 스믈스믈 새어나와서 작업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아직 장착 전...


풀메탈이라 블링블링 하네요.






3링크인 루비콘킷 전륜 상부 링크를 4링크로 바꿔주는 부품입니다.


이게 무려 10위안밖에 안해서 4개나 담았는데...


하나 썼네요.





서보를 범퍼마운트에 수직으로 세워서 장착하게 해주는 범퍼마운트 부품인데 알미늄입니다.


아쉬운게 panhard bar는 포함이 안되어서 조향에 애로사항이 꽃피네요.


일단 원하던 부품이라 장착은 해놨습니다.






제일 기다리던 모터를 전방으로 이동하게 해주는 키트


알찬 구성에 알찬 가격이라 담았습니다.


윤경이 루비콘에 장착했지요.






키트 전체가 290위안인데 요 1:1 트랜스퍼케이스가 150위안으로 낱개로도 팔리네요.


받자마자 분해 시작...





우와! 중국산 답게 기어 이빨 가공이 두툼하네요.


구리스도 안 발라져있습니다. +_+





베어링도 실드 베어링이 아니라 먼지 끼면 터질꺼 같네요.


나중에 갈아끼워야 할 듯 싶어요.


사이즈는 RC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네요.




트랜스퍼케이스에 구리스 채워놓고 전동드릴로 길들이기 중입니다.


고속으로 3분여 돌렸더니 놀랍도록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장착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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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멀리 김포를 지나 인천 서구 마전동에 지인 동네 뒷산에서 주행하고 왔어요.


5명이서 모여서  다녀왔는데 샤시는 다 SCX-10 인데 바디는 다 제각각...


역시 처음 가보는 산은 재미있네요.


하산 도중에 비가 와서 좀 급히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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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 쫓아다니느라 주행이 거칠어서 화면이 파도치네요.


보고 있자니 멀미 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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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루비콘으로 첫 아차산 주행에 나선 윤경...






중간에 쉬면서 간식타임


생각보다 날이 더워서 모터들이 과열되는 현상이...


쿨링팬을 달아줘야하나??






디펜더와 루비콘 나란히...






오늘의 간식은 마이쭈...







시작하자마자 입구에서 몸풀기








중간에 휴식하는데 나홀로 주행연습하는 윤경...


모터 열받았는데도 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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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유명한 타오바오에서 RC부품이 싸다는 소문에 직구를 시도해서 메털범퍼와 라이트가드 디펜더 네임판 등을 샀습니다.


처음 범퍼 달고 펀카로 굴리는 숏코스와 함께 동네 공원입니다.






범퍼를 황동판 0.5T를 쇠톱으로 자르고 잘라 SCX-10 샤시에 고정하게 만들어서 썼는데 역시나 충돌에 휘어져서 보기 안 좋더군요. ㅜ.ㅜ






쇽 마운트를 10mm 정도 내려주는 부품 달고 낮춰본 차고입니다.


라이트가드는 살짝 보이네요.


가격대비 디테일은 훌륭하나 얇은 금속판이라 잘 휘어집니다.






동네 족구장에서 등판 테스트...






쇽마운트 10mm 낮췄더니 타이어랑 바디가 간섭이 생기네요.





타이어를 90mm대로 구매해야하나 고민이 드는군요.


너무 작으면 산행에 지장이 있을까봐 시도를 못해보고 있습니다.






범퍼와 샤시의 연결을 강하게 하기 위해 CNC 하는 지인 동원하여 하나 깎었습니다.


재료는 폴리카보네이트 두툼한 덩어리 통짜 CNC 가공...





쇽마운트도 폴리카보네이트로 가공...






이너바디 가공으로 차체를 더 낮추게 될 경우를 대비한 볼트구멍도 2개 추가로...


이 사진을 보다가 전륜 C허브 방향을 뒤집어 끼웠다는 걸 발견했네요.


액슬 뜯어보면서 반대로 조립한 모양입니다. ㅜ.ㅜ






루비콘 한대 더 구매해서 2.2 인치 휠, 타이어에 깡통 35T 모터와 브러쉬드 변속기 조합으로...


윤경이 전용 차량입니다.






풀밭을 주행했더니 타이어가 블링블링해졌네요.






이번에 구매한 프로라인 2.2인치 플랫 아이언과 이름모를 중국산 고중량휠입니다.


휠너트 커버도 있는데 분실할까봐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네요.




이번에 찍은 주행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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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레진바디 올리고 아차산 주행갔던 날...


첫 기스에 괴로워하며 첫 전복에 괴로워하던 날인데


지금은 그냥 발로 툭툭...


레진바디도 전투바디가 되어간다고 해야하나요.








첫날이라 블링블링 합니다.

















데칼은 물전사지로 잉크젯프린트로 뽑아서 붙였습니다.


테스트삼아 붙였는데 오래 버티더군요.


마감제를 안 뿌려서 에어로 불때마다 펄럭이는데 아직 붙어있습니다.






루비콘 순정 타이어에서 지름이 10mm 정도 적은 딩고 순정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10mm 줄어들었는데 그래도 좀 커보이긴 하네요.







3Racing 제 윈치도 달아줬습니다.


여기까지는 처음 만든 바디에서 크게 바뀐 부분은 없네요.


범퍼의 라이트 가드를 수정해서 좌우로 조금 길게 더 뽑아줬습니다.


전륜 휀더가 하도 긁히길래 수정했는데 너무 튀어나와 보이네요.







요맘때부터 쇽에 구리스 바르고 오링 교체하고 해서 물컹대던 쇽을 좀 단단하게 세팅을 바꿨습니다.


오일이 안 새는 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옵션 쇽으로 갈까 한참 고민하던 시절...








하도 긁어서 까진 범퍼에 나뭇가지와 충돌로 떨어져나간 라이트가드며...


주행이 늘수록 상처가 늘어만 가네요.


황동봉 5mm로가 범퍼로의 강도를 가지지 못해서 충돌이 있을때마다 휘어져서 다시 펴서 주행하곤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주행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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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마스킹 하고 마스킹 제거하니 ㅜ.ㅜ


잘 안 보이겠거니 하고 대충 넘어갑니다.





전방 윈도우도 마찬가지네요.


바디는 라이트샌드로 칠했습니다.


뭐 프라미어 올리고 그냥 뿌리고 말리고 반복...





인형도 태워줍니다.






범퍼도 도색하고 결합


나름 이쁘네요.






신차 인수한 느낌이랄까...


기스하나 없는 바디 +_+


곧 다 까질 예정입니다.





대충 만든 라이트가드도 도색하니 제법 괜찮네요.


여전히 삐뚤하긴 합니다.






사이드미러는 애들 장난감 은박 스티커 붙이고 남은 부분 오려서 붙였습니다.


네. 재활용입니다.





뒷 중앙 유리는 테두리 마스킹 작업이 어려워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건담마커 같은거 사서 칠해볼까 하는데 몇달이 지난 오늘도 그대로입니다.





한땀한땀 LED 연결하고 점등~


LED 작업한 사진이 없네요.





루비콘에서 사용하던 파워LED를 디펜더 바디로 옮겼습니다.





전조등 눈뽕 +_+





불끄고 촬영


나름 밝은데 맑은 대낮에 나가면 전조등만 보입니다.





브레이크등은 잘 보이는데 시그널은 좀 어둡네요.





롤바도 도색해서 올렸습니다.


롤바는 그냥 철물점표 락카로 슥슥~~~





나름 느낌이 괜찮네요.


핀바이스 2mm로 바디에 구멍내고 M2 볼트로 체결했습니다.





옆면 세로 롤바가 조금 삐뚤해서 안타깝네요.


용접부위 선정을 고민하고 했어야했는데 대충 눈대중으로 하다보니 +_+





허접해보이던 사다리도 도색하니 괜찮습니다.


뒤로 전복시는 스페어타이어가 보호해주겠거니 하고 대충 만들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인건 아니고 전에 F-16 ICP 콘솔 만들고 남은 저항 등으로 깜빡이 회로 만들어서 달았습니다.


555 IC 와 콘덴서 저항의 합작이네요.


안타깝게 낮에는 거의 안 보입니다. ㅜ.ㅜ


입력전압이 3.7V 구형 핸드폰 배터리라 전압을 올리고 칩LED로 교체할까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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