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레진바디 올리고 아차산 주행갔던 날...


첫 기스에 괴로워하며 첫 전복에 괴로워하던 날인데


지금은 그냥 발로 툭툭...


레진바디도 전투바디가 되어간다고 해야하나요.








첫날이라 블링블링 합니다.

















데칼은 물전사지로 잉크젯프린트로 뽑아서 붙였습니다.


테스트삼아 붙였는데 오래 버티더군요.


마감제를 안 뿌려서 에어로 불때마다 펄럭이는데 아직 붙어있습니다.






루비콘 순정 타이어에서 지름이 10mm 정도 적은 딩고 순정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10mm 줄어들었는데 그래도 좀 커보이긴 하네요.







3Racing 제 윈치도 달아줬습니다.


여기까지는 처음 만든 바디에서 크게 바뀐 부분은 없네요.


범퍼의 라이트 가드를 수정해서 좌우로 조금 길게 더 뽑아줬습니다.


전륜 휀더가 하도 긁히길래 수정했는데 너무 튀어나와 보이네요.







요맘때부터 쇽에 구리스 바르고 오링 교체하고 해서 물컹대던 쇽을 좀 단단하게 세팅을 바꿨습니다.


오일이 안 새는 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옵션 쇽으로 갈까 한참 고민하던 시절...








하도 긁어서 까진 범퍼에 나뭇가지와 충돌로 떨어져나간 라이트가드며...


주행이 늘수록 상처가 늘어만 가네요.


황동봉 5mm로가 범퍼로의 강도를 가지지 못해서 충돌이 있을때마다 휘어져서 다시 펴서 주행하곤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주행영상입니다.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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