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모터에 저가형 싱글 드레그 변속기로 버티다가 겨울 비수기를 맞이해서


중고 변속기에 RC마트 세일 기간에 브러쉬리스 모터로 갈아탔습니다.


변속기는 SpeedPassion GT 2.0 LPF Cabon Black 버전입니다.


구형 버전이지만 느린 트라이얼에는 오버스펙입니다.





모터는 SpeedPassion 21.5T 브러쉬리스 센서드 모터입니다.





배선은 대충...


전원스위치도 대충 케이블타이로 고정...


모변 바꾸고 테스트 영상입니다.









브러쉬드 깡통보다 소음이 적고 부드럽네요.


드레그 브레이크는 30%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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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만드는 롤바도 도전해봅니다.


처음이라 가공이 쉬운 황동봉 + 황동파이프에 납땜으로 맛을 봅니다.





전방 윈도우에는 좀 두꺼워보이는 5mm 황동봉으로 만들었습니다.





대충 올려본 모습...





지붕쪽 직선은 다 얇은 황동파이프라 가벼운데 바깥쪽은 4mm 황동봉입니다.


옆으로 전복시 바디를 보호해주기 위해 조금 넓게 만들었습니다.


바디에 딱 안 달라붙어 이뻐보이지는 않네요.





뒤 사다리까지 대충 이런 모습...


바디와의 체결은 0.5T 동판을 잘라서 땜질했습니다.




뒷면 사다리부분입니다.





디펜더 바디에 들어있던 전방 범퍼를 가공해서 황동봉으로 범퍼 및 라이드가드를 만들어줍니다.





휠 부분을 표시하고 휘어도 마음처럼 안 되네요.


라이트가드 좌우 높이가 다릅니다.





샤시와 범퍼의 체결방식입니다.


5mm 황동봉을 휘고 테이핑을 해서 루비콘 순정 범퍼 연결부품에 체결합니다.


아래부분은 포맥스를 휘어서 붙여줬습니다.



나중에 용접부위는 다시 은납땜으로 보강했습니다.


아무래도 납땜으로는 주행시 충격을 버텨내지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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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뒷부분 40mm 연장하고 퍼티 및 포맥스 아크릴판으로 연장했습니다.


작업 과정 사진은 없네요. +_+







3M 레드퍼티부터 일반 에폭시퍼티까지 이것저것 써봤습니다.


다음에 한다면 타미야 흰색 퍼티가 나을꺼 같네요.


레드퍼티는 용량이 크고 저렴하지만 색상때문에 나중에 밑칠을 해줄때 두껍게 해줘야합니다. ㅜ.ㅜ







대충 올려본 모습...


차고가 많이 높네요. 







연장하면서 갈아버린 리벳 자국 표현하기 위해 1mm 핀바이스로 구멍 뚫고 핀을 꼽아줍니다.






뚫고 보니 삐뚤삐뚤 했네요.






샤시와 바디의 고정은 앞부분은 자석으로...






샤시부분입니다. 여전한 포맥스 애용~






뒷부분은 포맥스로 힌지처럼 열리게 받침대를 세워줍니다.


3T 두께인데 안 부러지겠지 했는데 몇달 산행하고 한번 접착부위가 뜯어져서 재접착하고 보강했습니다.





3mm 와셔 대주고 M3 볼트로 고정






과학상자를 이용해 만들까 하다가 포맥스로 잘라서 붙였는데 나름 튼튼하네요.







좀 두꺼운 판재로 할껄 하는 후회도 있는데 이미 붙여버려서...






바디 개폐할때는 M3 볼트를 기준으로 위로 제껴집니다.





바디 고정하고 휠트놀이


차고가 아직도 높네요.





블럭을 이용한 휠트놀이





산에서는 별 의미없는 휠트...





우핸들 차량이라 오른쪽에 싸구려 레슬러 인형을 태워줍니다.





이너바디를 끼워보니 배터리를 세로로 끼우면 앞좌석 중앙 부위에 간섭이 심해서 전방에 가로로 배터리를 올려봅니다.





여전한 포맥스 애용...






T자로 포맥스를 가공해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순정 배터리 트레이를 올려줍니다.





센터기어도 반대로 뒤집어줍니다.


뒤집으면 잘라내야할 이너바디 부위가 많이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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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der 바디에 어울릴 만한 휠을 고르다 빈티지 느낌 나는 Gmade 깡통휠을 샀습니다.


일단 비드락이라 좋고 메탈이라 무겁네요.






루비콘 바디에 대보기


그럭저럭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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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차 끌고 산에 다니기 시작하니 윤경이도 따라나서네요.


처음 따라온 날 입니다.


동네 운동장에서 익힌 실력으로 바위코스 공략중...






한참 올라와서 기념촬영






바위 업힐중...






걱정과는 다르게 안 넘어지고 잘 올라갑니다.







아차산 팔각정 정복 기념






멋진 풍경을 뒤로 기념촬영...


화질이 별로인 베가 카메라의 한계 +_+






루비콘도 고생했습니다.






여건 늦가을 즈음인 듯...






나름 순정 바디로 많이 다녔습니다.






동네 코스 연습하러 가는 길...






윤경이가 동네 초등학교 모래사장에서 주행연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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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모임 가기 전에 전조등 점검...





GT3C 고질병인 전원스위치를 따로 달아줬습니다.





하비킹 쇼핑으로 3XS 2대를 구매하고 GT3C는 장터로...


동일 조종기로 윤경이랑 같이 굴릴려고 샀는데 그냥 신품 3XS를 팔고 GT3C를 계속 쓸껄 하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 아차산 가서 본 풍경...






첫 등산이라 바디가 깨끗하네요.






낮에도 보이는 Power LED 의 위엄~






첫 산행에서 엄청나게 넘어진 루비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좀 많이 보인 날이었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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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해 본다는 레진바디 올려보기


Defender D90 바디를 이베이에서 질렀습니다.


라면상자 크기의 박스에 2개 포장되어 홍콩에서부터 배송된 바디들


하나는 까페 장터에 내다 팔아 배송비를 충당하고 하나는 뒷부분 40mm 정도 연장하여 루비콘 휠베에 맞춰보기로 합니다.







30여 달러의 싼 바디인데 디테일은 괜찮습니다.


RC4WD 글렌더II 바디가 이 바디라고 하는데 같은 하청 공장 제품인지는 모르겠네요.







전조등 부위도 분활되어 투명부품을 장착하게 되어있습니다.







레진바디라 그런지 마무리는 깔끔하지 않네요.







뒤에 타이어 거치대는 안 부러지고 잘 도착했습니다.


여분의 딱딱한 완구 타이어도 하나 들어있는데 쓸 일이 없겠네요.








투명부품과 시그널램프류는 따로 포장되어있습니다.


갯수는 딱 맞게...







일단 샤시에 올려봅니다.


한참 모자라네요.


루비콘 휠베이스 313mm


디펜더 D90은 270mm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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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에 전조등으로 Power LED 1W 짜리 달아줬습니다.






함석판을 사다가 액슬 스키드도 달아보고...






후륜 액슬 스키드는 대충 이렇게...




함석판이 생각보다 약해서 금방 떼버렸습니다.






방열판 달린 Power LED에 저항으로만 전류제어해서 간단하게 구성완료!!!


전원은 구형 핸드폰 배터리입니다.






바디에 달려다가 샤시쪽에 달아봤습니다.


대부분 포맥스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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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폴리 바디 도색...


타미야 PS 도료를 노란색과 검정색으로 2캔씩 구비하고 도색 시작


마스킹하고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반복 칠합니다.






마스킹 제거하고 보호필름 제거한 맨질한 바디


전면 유리를 잘못 조립해서 살짝 떴는데 나중에 맞추어 다시 조립했습니다.





첫 작품이라 엉성한 가위질로 여기저기 단차가 나네요.




도색하고 데칼 붙여주면 끝




나름 볼만합니다.




전면 유리에 데칼 붙이다 기포 만땅 ㅜ.ㅜ




샤시에 바디 올려보기


차고가 많이 높습니다.




범퍼에 문구점에서 산 마끈 감아주고 알루미늄 링크에 수축튜브 감아주고 주행준비 끝













중랑천에 시험삼아 주행나갔다 왔습니다.


처음 야외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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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 사진이네요.


게을러서 포스팅을 거의 안하다보니...






루비콘 순정 휠에 5g 납작업을 해줍니다.


순정휠로 주행하자!!! 해서 감고 순접으로 타이어를 접착해버렸는데...


나중에 스틸 비드락휠로 업글했습니다.





순접으로 본딩중...


나중에 그냥 잡아 당기느 본딩한 타이어가 그냥 떨어져서 수월하게 비드락휠로 갈아탔습니다.






처음에는 깡통 35T 모터로...






센터기어박스에 모터 장착~






변속기도 싱글드레그 묻지마 메이커입니다.






바디와 샤시의 고정은 네오디움 자석 1개로...


아래 대준 판재는 포맥스 3T 입니다.






구멍난 자석에 그냥 볼트너트로 고정...


나중에 배터리에 간섭을 일으킬까봐 제거하고 슈구로 접착합니다.






대충 가위로 바디 자르고 끼워보기...






단순한 루비콘 폴리바디의 사이드미러...






아직 미주행 조립만 한 상태입니다.






루비콘킷 순정 링크






순정스럽게 조립하고 남들이 해본다는 휠트놀이...





순정에 물렁쇽 세팅이라 휠트는 잘 나오지만 산에 올라가면 휠트 다 소용없다는 걸 요때는 몰랐습니다.








처음 조립해서 센터 드라이브샤프트 구동이 부자연스러운게 보입니다.


액슬과 센터기어에 샤프트 연결시 무두나사 연결 각도를 동일하게 맞추면 해결~






처음 변속기에 배터리 연결해서 주행...


감개무량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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