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뒷부분 40mm 연장하고 퍼티 및 포맥스 아크릴판으로 연장했습니다.


작업 과정 사진은 없네요. +_+







3M 레드퍼티부터 일반 에폭시퍼티까지 이것저것 써봤습니다.


다음에 한다면 타미야 흰색 퍼티가 나을꺼 같네요.


레드퍼티는 용량이 크고 저렴하지만 색상때문에 나중에 밑칠을 해줄때 두껍게 해줘야합니다. ㅜ.ㅜ







대충 올려본 모습...


차고가 많이 높네요. 







연장하면서 갈아버린 리벳 자국 표현하기 위해 1mm 핀바이스로 구멍 뚫고 핀을 꼽아줍니다.






뚫고 보니 삐뚤삐뚤 했네요.






샤시와 바디의 고정은 앞부분은 자석으로...






샤시부분입니다. 여전한 포맥스 애용~






뒷부분은 포맥스로 힌지처럼 열리게 받침대를 세워줍니다.


3T 두께인데 안 부러지겠지 했는데 몇달 산행하고 한번 접착부위가 뜯어져서 재접착하고 보강했습니다.





3mm 와셔 대주고 M3 볼트로 고정






과학상자를 이용해 만들까 하다가 포맥스로 잘라서 붙였는데 나름 튼튼하네요.







좀 두꺼운 판재로 할껄 하는 후회도 있는데 이미 붙여버려서...






바디 개폐할때는 M3 볼트를 기준으로 위로 제껴집니다.





바디 고정하고 휠트놀이


차고가 아직도 높네요.





블럭을 이용한 휠트놀이





산에서는 별 의미없는 휠트...





우핸들 차량이라 오른쪽에 싸구려 레슬러 인형을 태워줍니다.





이너바디를 끼워보니 배터리를 세로로 끼우면 앞좌석 중앙 부위에 간섭이 심해서 전방에 가로로 배터리를 올려봅니다.





여전한 포맥스 애용...






T자로 포맥스를 가공해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순정 배터리 트레이를 올려줍니다.





센터기어도 반대로 뒤집어줍니다.


뒤집으면 잘라내야할 이너바디 부위가 많이 줄어드네요.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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