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묵을 호텔이 달링하버 바로 뒤에 위치해서 짐풀고 시내구경하고 저녁먹고 산책 겸 달링하버 구경을 나왔는데

비가 주룩주룩 ㅡ.ㅜ

호텔 로비에서 우산 빌려쓰고 야경찍으려고 준비한 간이삼각대를 들고 나가서 찍은 몇장...

삼각대의 위태로움으로 인해 많이 흔들려서 실망~

보트들 타는 선착장에서...

비가 와서 그런지 아무도 없... ;ㅁ;

길 건너편에 큰 빌딩들이 많아서 그럴싸~

IBM도 있고 글로벌한 기업들은 다 저동네에 위치한듯...

세로로 한장 +_+

야경에 시드니타워를 넣고 싶었는데 비도 오고 구름도 낮게 깔려서 희끄무리하게만 나와서 아쉽...

또 갈 수도 없고 끙~

근사한 배 같지만 식당...

랍스타를 먹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

몇장 안되는 커플사진중 하나

바람불고 비오고 아주 난리 ㅡ.ㅜ

그래도 시드니에 왔다 간 증거사진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모델을~

날씨만 좋았어도 잘 담았을텐데 마니마니 아쉽당.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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