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고 짜증 안부릴때 혼자서 저러고 논다.

탈춤을 추는거 같이 보이는데 팔다리 다 나름대로의 규칙을 가지고 움직움직~

운동을 하는건지 엄마 뱃속에서 갑갑하게 살다 나와서 좋아서 그런건지

콘트롤 연습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늘 저렇게 탈춤을...

곧 손가락 빠는 낙으로 보내는 시절이 오겠지 -_-;;;;



아파트에 못 간지 2주째 드디어 오늘 간다 +_+


덕분에 백업할 사진 분량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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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매일매일 사진찍기 프로젝트는 윤경어무니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루에 대여섯장씩 무조건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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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샷들은 잠잘때...

갓난아기가 먹는시간 빼고는 다 잔다고 정말 자는 사진들 천지입니다.

출력하기는 조금 아쉽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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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안자고 잘 놀아줄때는 이런 삿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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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새로운 표정이 생겼다는데 아직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잡아본게 없네요.

아빠도 못 본 표정이 뭔지 궁금합니다.




썩소는 아니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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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맞으러 일산에 가면서 간만에 똑딱이에 담긴 사진을 옮겼는데...

거의 자는 사진 등등이라 -_-;;

"엄마 쮸쮸줘요" 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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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자 입술 만들기를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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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맞으러 가는지 모르는지 외출용 모자까지 쓰고 뭐가 좋다구 씨익~

윤경이는 오늘 힘든 날일꺼야

아빠는 종일 운전만~ 행신 -> 장안동 -> 행신 -> 장안동 -> 행신 코스...

차 두러 가는 핑계로 아빠 좀 편히 영화보고 놀다 좀 자자~~~

서비스로 주사맞을때 울음동영상

BTC인지 뭔지 맞으러 갔는데 내가 봐도 아프겠다 ㅡ.ㅜ




의사쌤도 너무 사납게 운다고 하자나

딸 이제 태어난지 3주도 지났으니 살살 울어라

아빠 심장 벌렁거린다.





그래도 주사 맞고 엄마가 안으니깐 울음 뚝 그쳐서 다행이에요.

매정하게 안 달래주고 동영상 찍는 아빠보단 엄마가 낫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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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은 뭔가 만족스러울때...

배가 부르거나 기저귀가 뽀송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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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사진찍을때 포즈도 취해주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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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가 나면 기를 쓰고 보이지도 않는 눈동자랑 고개를 돌려본다.

저 주름들 어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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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고파서 쭈쭈달라고 보챌때...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표현할 수 있는게 우는거 밖엔 없으니 곧 울을 표정

태어난지 2주 되었는데 시간 참 빠릅니다요.

곧 100일되고 돌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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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밸런스 꽝인 D100으로 다시 또 찍어봤습니다.

잘때 출근해서 잘때 퇴근하니 눈뜬 얼굴 보기가 힘드네요.

밤에는 수시로 깬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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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된 튼튼이 발바닥

엄마 뱃속에서 달고 나온 태지가 좀 벗겨졌습니다.

엄마손은 거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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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시선을 조금씩 맞추네요.

뭐가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쳐다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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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먹고 트름시키고 엄마 품에서 잠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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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벌리고 자는건 아빠한테 배운건가...

꼭 잘때 벌리고 자네요. 저땐 다 그런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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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소리가 철컥철컥 들리는 SLR 카메라다보니 사진찍으면 꼭 렌즈를 응시합니다.

아빠를 보는거 같진 않고 처음 듣는 소리라 그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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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혀로 장난치기...

낼롬낼롬 메롱을 수시로 하고 입도 쩝쩝 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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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날이 좀 서야할텐데... 아직은 작은 코

자고로 코가 높아야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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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좀 눈 크게 떴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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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향해 메롱~

쭈쭈 더 달라는건지 의중이 파악이 안되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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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웃음 비슷한 표정도 지어주시고 기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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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거의 대부분은 잠으로 보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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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태어난지 13일된 토요일 아침에 쿨쿨~ 자는 모습

이제 2주차 지나가니 좀 컸으려나...

튼튼이 이름은 윤경으로 지었습니다. 胤 이을윤 敬 공경할 경...

"신윤경"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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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이건 5일째 되는 날...

얼굴이 그새 뽀얀해진게 이뻐졌다. ㅎㅎ




그나저나 이름은 뭘로 해야할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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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표정도 만들어간다.

완벽하진 않지만 살살 웃어보려고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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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로 찍은 발.

색감이 골동품 D100보다 나은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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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은 손

엄청 꼼지락댄다. 특히 젖빨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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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아는지 신기한 소리가 나서인지 대체로 카메라는 잘 쳐다본다.

광각 28mm 화각이라 살짝 볼록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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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순간을 찍기는 똑딱이의 셔터렉에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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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의 순간

입 참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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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모습. 처음 모습과는 많이 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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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면 혼자서 표정 바꿔가면서 잘 논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빠가 궁금해지는 순간..

실내 색감은 NV100의 압승. D100은 야외 나갈때나 써야하나 좌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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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하고 처가댁 가서 한장

차타고 가는 내내 쿨쿨 잘 자줘서 조용히 도착했다.

주유하고 자동세차기 안까지 들어가서 좀 차가 털털거렸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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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진에 빠질 수 없는 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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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본 발은 정말 쭈글쭈글이었는데 그래도 제법 펴졌다. ㅋ

사진으로 봐도 넘 작긴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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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고 쉬는 중 +_+

얼른 더 달라는 표정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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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다 먹고 자기 전, 소리가 나는 곳으로 시선이 움직인다.

신생아 치고는 고개도 제법 돌린다. 무슨 소린가 궁금해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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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잘때가 된거야~

하품 한번 해주시고 3시간 자고 40분 깨서 울어대서 젖먹고 패턴의 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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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꿈나라로 고고싱~

아직 이름을 못 정해서 태명으로 부르고 있다.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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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다가 요새 급격한 인기 하락중인 여은양

요새 거실에서 혼자 노래하고 놀고있다 +_+

그래도 퇴근하고 처가집 가면 이모부 하고 달려드는건 이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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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세차하고 기름넣고 막달 사진 찍자고 해놓고 덜컥 진통이 와서...

병원 가자마자 분만실 들어가서 2시간만에 나온 -_-?

뭐가 많이 급했던 튼튼이...

나오자마자 한장...

좁은 산도를 통과하려고 머리모양이 꼬깔이다. 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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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첫 대면... 인데 똑딱이 광각이 28mm라 얼굴이 부~~~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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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로 와서 처음으로 울어재끼는...

대충 밥!!! 내놔~ 이런건가

첫날 초보 부부가 밤을 꼴딱 새가면서 돌봤는데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40분 간격으로 울어대고 칭얼댔다.

졸려 죽는줄... ㅡ.ㅜ

칭얼댄 이유는 배가 고파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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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잘 먹고 기분 좋을때 모습...

뭐 거의 90%는 자는 모습밖에는 안보여준다. 아직은 꿈나라가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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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이틀된 둘째날 찍은 사진

딱 태어난지 24시간 되는 시점이다.

출근하기 전에 급히 한장 남기고 이틀날을 마무리~

내일은 드디어 퇴원 +_+

외할머니네로 고고싱!!!~

마음의 준비도 없이 일어나자마자 집안 서둘러 정리하고 병원가고 해서

얼떨결에 덜컥 낳았더니 실감이 쪼금밖엔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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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39주
뱃속의 태아는요
- 지금이라도 당장 바깥 세상으로 나갈 수 있어요
키는 약 50cm, 체중은 약 3천g, 머리둘레는 약 34cm로, 큰 배 5개 정도의 무게가 된다. 피부에 윤기가 있고 핑크 빛이며 태지도 그리 많지 않다. 포동포동하고 피부에는 윤기가 흐른다.
소리, 냄새, 빛, 촉감에 반응할 수 있을 만큼 전 영역에 걸쳐 반사작용을 지니게 된다. 눈썹도 분명하며 사지를 활발하게 움직이고 배뇨, 배변도 하게 된다.
태아의 장안에는 검은색에 가까운 태변이 차 있다.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자극으로 성별에 관계없이 가슴이 부풀어오른다. 출산 뒤 곧 가라앉는다.
엄마 몸은요
- 배가 당기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요
태아가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아기가 커짐에 따라 뱃가죽은 더욱 팽팽하게 퍼져서 배꼽의 패인 부분이 드러나지 않게 된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배가 당기는 증상이 빈번해지나 진통이 시작된 것은 아니다. 이것은 출산을 위한 예행연습으로 진통이 불규칙적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무얼 검사해야 하죠?
- 정기검사를 받아요
정기검진으로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상태, 출산 예정일 등을 체크하며 출산 일에 대비한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 모유 수유를 할 임신부는 엽산과 비타민B12 섭취를 충분히 하세요
모유는 혈액에서 만들어지는데 모유를 많이 나오게 하려면 우선 혈액의 양을 증가시켜야 한다. 이 때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엽산과 비타민B12.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려는 임신부라면 이 두 가지 영양소 섭취에 신경을 써서 해조류, 달걀, 모시조개, 대합, 동물의 간, 현미 등을 챙겨 먹도록 한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
- 적극적으로 걸으세요
몸이 무겁다고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것보다는 움직일 수 있는 한 적극적으로 걷는 것이 좋다. 걸으면 아기도 쉽게 내려온다.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적극적으로 걷는 일이 중요함을 잊지 말자.
중점 태교
- 선배 엄마들의 체험담을 들으며 릴렉스 타임을 가져요
예정일이 다가오는 마지막 주 동안은 누구나 마음이 매우 불안하고 불편하기 마련이다. 악몽을 꾸거나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지는데 이럴 때일수록 곧 만나게 될 아기를 생각하며 마음을 느긋하게 갖는다. 선배 엄마들의 출산 체험담을 들으면 기분이 한결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생활상의 주의 사항
- 치골의 통증이 느껴지면 심즈체위로 누워요
임신부의 몸에서는 아기가 산도를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리락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리락신이 분비되면 치골 결합부가 느슨해지게 되고 태아의 머리가 이 부위를 압박하며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 치골의 통증이 느껴질 때 심즈체위로 눕거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거나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서 있지 않도록 한다.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일명 '고양이 자세'를 자주 취하면 통증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아빠, 엄마 사랑은요...
- 제한이 필요해요
출산을 기다리며 관계를 금한다.
스페셜 어드바이스
- 다음 증상이 있을 때는 서둘러 병원에 가세요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지면 무리한 외출이나 여행은 삼가고 순산을 위해 열심히 걷는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하는 동시에 영양과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대개 자궁구가 열리는 순간 파수가 되지만, 진통이 시작되기도 전에 파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진통이나 이슬이 없는 상태에서 소변인지 파수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 물이 흐를 때는 서둘러 진단을 받는다. 또 이상 출혈이 있을 때나 심한 통증이 10분 간격으로 계속 있을 때도 서둘러 병원으로 간다.


출처 : 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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