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초지수목원을 다녀오다

간만에 연휴, 근로자의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서 가까운 벽초지 수목원을 다녀왔답니다.

수목원은 아침고요수목원, 광릉수목원에 이어 3번째 가보는거네요.

사진은 많지만...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여 잘 나온 사진들로만 포스팅을 +_+

처음 입구에 들어가서 보이는 큰 나무

간만에 광각렌즈를 들고가서 광각사진 찍고 싶어서 찍어봤습니다만...

수목원 사진에서 빠져서는 안될 사진

근로자의 날 안 쉬는 사람이 많은건지 많이 안 알려져서인지 방문객이 별로 없어서 사진찍기는 좋았습니다만 입장료가 많이 비싸더군요. ㅡ.ㅜ

그래서 방문객이 없는거일지도 모르죠.

수목원 사무실 건물을 배경으로...

까페테리아 건물 앞에 튜울립을 잘 가꾸어놨더군요.

윤경이는 거의 처음 하는 나들이인데 편안한지 내내 잤습니다.

까페테리아에서 어른들 음료수 마실때 젖먹고 깨어있을때 나와서 찍은 유일한 사진

산책로인데 분위기가 괜찮더군요.

배경으로 다른 인물이 안 찍혀서 더 좋군요.



다른 사진들은 다음에 시간날때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