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이가 뻥튀기 과자를 한참 잘 먹다가 요새 울다가도 쥐어주면 울음을 그치는 그 과자

 

베베 -_-;;

 

엄청 좋아하네요.

 

양손에 하나씩 쥐어주면 다른거 다 필요없이 먹기에만 열중하는데...

 

아기용 과자라 그런지 입속에만 들어가면 녹아내려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군요.

 

과일이라도 쥐어주면 덩어리 삼킬까봐 조마조마해서...

 

 

 

언제쯤 아빠도 아~~ 하면 먹으라고 쑥~ 내밀지 모르겠어요.

 

욕심쟁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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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보일꺼 같아서 크롭 + 리사이즈 해봤는데 보이긴 합니다.

 

왼쪽에 보면 밥풀같은게 잇몸에 붙어있는데 저게 처음 난 이에요.

 

보통 아랫니부터 올라온다는데 -_-;;;

 

 

 

이제 이가 하나 나서 그런지 사과를 주면 잇몸으로 꾹꾹 누르다가 버리지 않고

 

하나뿐인 앞니로 서극서극 긁어서 먹네요. -_-;;

 

우리집의 대 식탐가 드디어 날개를 단격인가봐요.

 

얼른 앞니 4개가 다 나와야 이쁠텐데 하나뿐이라 웃겨요.

 

 

이 처음 나온 날이 한 출생 250일경 정도일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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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발진도 생기고 열도 나고 하더니...

 

계속 보채고 이유식이며 과일도 안먹어서 걱정을 시키더니

 

주말에 집에 와서는 전처럼 잘 놀고 웃고 하네요.

 

물론 이유식도 잘 먹고 과일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이뻐서 외가집에서 얻어온 블럭들 다 씻어줬습니다.

 

한참 빨고 집어던지고 놀때라 알록달록한 커다란 블록 장난감 보고 잘 노네요.

 

아직 분유 먹을때 초반에 좀 고집피지만 달래면 그래도 쭉쭉 잘 먹어줘요.

 

주말은 엄마아빠 다 있어서 잘 놀았는데...

 

내일부터 아빠 출근하면 어쩌나 +_+

 

또 외할머니네 갈꺼니????

 

 

 

 

윤경아!! 이제 비싼 분유 좀 잘 먹자~

 

아빠 먹다 남긴 분유 먹기 싫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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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에 닭고기를 고소하게 삶아서 넣어주니...

 

입을 쩍쩍 벌리면서 빨리 달라고 쳐다보는 저 눈총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아빠는 맥도날드 빅맥세트 하나 먹고 버티고 있구만 +_+

 

 

 

아빠도 닭가슴살 먹을 줄 아는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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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손톱 깎아주니 얌전히 구경하는 윤경양

 

손톱깎을때나 귀 후비거나 체온계로 귀에서 체온 측정할때는 무언가를 한다는걸 아는지

 

가만히 있어서 참 대견해요. 흐흐~

 

병원가서도 주사 맞기 전까진 디게 얌전한데 주사 맞으면...

 

하늘이 꺼져라 울어대서 좀 창피하더군요.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우는건 아빠 닮은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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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이의 윤경이 안아주기 시도...

 

윤경이도 불안한지 꽉 붙잡고 버티는데 결국엔 철푸덕!! 하네요.

 

처가집 가 있을때 동영상만 왕창 찍어 왔는데 PC에 백업받고 다시 처가집으로

 

슝 =3=3=3=3 가버렸네요.

 

 

 

윤경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나비야 나비야~ 이거에요.

 

다른 동요는 모르겠는데 이 동요만 부르면 팔을 파닥파닥...

 

음악을 아는건가 +_+

 

 

바이러스성 발진이 온 뒤로 좀 컨디션도 안 좋고 이유식도 잘 안 먹고 분유병도 거부하고

 

볼살이 쏙 빠져서 불쌍해 죽겠네요.

 

젖 끊는 시점과 비슷하게 병이 나서 살도 빠지고 스트레스도 많을꺼 같아요.

 

 

아빠는 그저 혼자 집에서 회사나 다니는 中...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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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가 외사촌언니인 여은이랑 노는 장면입니다.

 

둘이 아주 잘 놀아요. -_-;;;

 

3살과 8개월의 차이가 크지만 윤경이가 걷기 시작하면 더 잘 놀꺼같은데...

 

현재는 기어서 졸졸 쫓아다니죠.

 

 

 

윤경이는 열감기는 다 나았는데 온몸에 열꽃이...

 

곧 다 없어지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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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도 별로 없고 아직 짧아서 밖에 나가면 아들인지 딸인지...

 

제가 보기에도 헷깔려보이고 다른 분들은 더 헷깔려하고 사진도 남자아이 같이 나와요.

 

그런데 모자만 하나 씌우면 천상 여자...

 

 

 

머리가 얼른 자라야 포비머리 하고 사진찍을텐데...

 

엄마아빠는 숱이 많은데 윤경아 왜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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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후져서 한번 보정한게 영 이상해서 그냥 오토오토오토로 보정을 끝마쳤습니다.

 

7년된 19인치 CRT 오래 가네요 +_+

 

 

윤경이랑 엄마랑...

 

 

윤경이랑 늑대랑...

 

윤경이가 메롱! 하네요.

 

 

다시 윤경이랑 엄마랑...

 

요새 TV CF처럼 가족사진 보면 꼭 제 사진은 없답니다. -_-;;

 

수십장에 한두컷 정도...

 

 

억새 배경으로 신난 윤경이랑 엄마랑...

 

 

지나가던 분께 부탁해서 찍은 사진...

 

해질녘에 찍어서 그런지 좀 붉그스레 하군요.

 

 

보정하다보면 카메라 바꾸고 싶고 모니터 바꾸고 싶고...

 

통장잔고는 늘 바닥을 드러내고...

 

사는게 다 글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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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계속 장난치기를 바라는 저 눈빛

 

자기 전에도 장난치라고 쳐다보고 있고 장난치면 까르르 웃고 -_-;;

 

나중에 좀 크면 장난 심할꺼 같네요.

 

그나저나 요새 밤에 열이 좀 나서 해열제 먹이는데 얼른 나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기침이랑 콧물은 안 나는데 왠 열이람...

 

슬슬 면역력이 떨어질 시기가 되긴 했지요.

 

얼른 나아야 또 까르르 웃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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