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푸드라고 하기 민망하지만...

 

언제부터 바나나를 긁어서 수저로 먹여줬는데 엄청 잘 먹었거든요.

 

언젠가부터 긁은거 싫다고 뿌리치고 긁고 있는 바나나에 달려들더군요.

 

그래서 좀 잘라주니... -_-;;

 

너무 많이 베어먹어서 목에 걸릴까바 무섭게 먹어대요.

 

바나나가 맛있는건 아는지...

 

 

아빠는 어렸을때 아플때만 바나나우유 먹었거든...

 

바나나는 그림책으로만 보고 자랐는데 부럽다 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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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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