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바깥 나들이로 신난 윤경이

 

엄마품에 꼭 안겨서 구경댕겨왔지요.

 

 

토요일에 그냥 하늘공원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억새축제기간...

 

사람 엄청 많더라고요. 카메라 동호회들도 많이 오고...

 

 

억새는 흐드러지게 많더군요. 어른 키높이보다 더 큰게 쑥쑥...

 

 

생각보다 쌀쌀하고 바람이 차서 반바퀴만 돌고 내려왔습니다.

 

유모차 없이 갔더니 짐 들구다니는게 무겁군요.

 

윤경이도 제법 무거워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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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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