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다리미가 시원치않아서 스팀다리미 하나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2년을 끌었는데 결국 질렀습니다.
그냥 판다리미를 살까 하다가 옷걸이에 걸고 다리는게 요새 대세라고 해서 요 제품으로 샀답니다.
내용물이 뭐 빼곡하게 박스에 채워져있네요.
뭐 민감하고 정밀한 전자제품이 아니기에 그냥 막 다 뜯어서 내용물부터 확인...
매뉴얼에 나온거보다 몇가지가 더 딸려왔네요. 줄잡는거라던제 먼지제거용이라던지...
슬림형으로 샀는데 물보충 용량이 500ml라 좀 작은 듯 싶네요.
2500ml짜리도 있던데 너무 두툼해서 옷장같은데 넣어두기 어려울꺼 같아서 슬림형으로 샀습니다.
물넣고 테스트해보기 직전에 다 조립해놓고 한장 찰칵~
물 한번 보충하면 바지 2개정도 다리네요.
판 다리미보다는 편한데 그거보다는 이불소독도 하고 하려고 샀답니다.
과연 얼마나 다려입을지는 미지수~~
'사진&동영상 > D100 & NV100H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인치 모니터 샀어요. (4) | 2010.01.06 |
---|---|
간만에 여행 다녀 왔네요. (4) | 2009.12.23 |
소나기 맞던 날 찍은 사진들 (0) | 2009.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