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걷기스킬이 늘어서인지 뭐든 올라가보려고 하네요.

밥상부터 시작해서 의자, 서랍장 등등...

드디어 밥상 세워놓은거에 도전을 합니다.

좀 불안불안 하네요.

밥상은 저 뒤에 뒤집어놨어요. 휴~


슬슬 말썽꾸러기가 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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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 입원하고 퇴원한 윤경씨...


지루한 병실 생활을 잘 견뎠는데 주말에는 휠체어 태워서 산책 좀 했습니다.


엘레베이터 타기 전에 신났나보네요.


답답한 병실보다는 바깥이 낫겠죠.


열도 내려서 쌩쌩하네요.

 

 

집도 18층이고 해서 엘레베이터에 익숙한지 잘 기다리네요.


편의점 가는지 아는거일지도... 까까~ 사러 가자 하고 나와서 그런가봐요.

 

 

이동중... 휠체어 타니 편한가 얌전합니다.


 

편의점에서 과자 좀 사고 1층 로비에 있는 로즈버드에 가서 집사람이 커피를 마신다고...


윤경이는 초코샌드 반으로 잘라서 줬습니다.


 

맛있는지 침을 범벅해놓고 가운데 크림 있는데만 핥아먹네요. -_-;;


달달하니 맛있나봐요.

 

 

크림 핥기에 집중...

 

 

입 주변이 연탄장수 처럼 시커멓게 되었네요. -_-;;


 

계속 핥아먹기... 일부러 크림 싹 발라내고 줬는데도 한참 먹는군요.

 

 

좀 오래 앉아있었나 지겨워하네요.


한 자리에서 10분을 못 버티는군요.

 

 

윤경이 손, 입주변은 시커멓게 변색중...


엄마는 커피 쪽쪽 마시며 잡지보면서 된장질중 ㅋㅋ

 

 

1층 주차장에 바람쐬러 나왔습니다.


주말 휴일은 응급실쪽 3층 주차장만 사람들이 이용해서 그런지 한산하네요.

 

 

주차장에 떨어진 쿠키 쪼아먹던 비둘기 쳐다보는 모습입니다.


도망다니는 비둘기 쫓아가라고 해서 한참 숨바꼭질 했네요.


강아지, 고양이에 이어 만난 비둘기...


앞으로 지겹게 볼껀데 아직은 신기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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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다리미가 시원치않아서 스팀다리미 하나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2년을 끌었는데 결국 질렀습니다.


그냥 판다리미를 살까 하다가 옷걸이에 걸고 다리는게 요새 대세라고 해서 요 제품으로 샀답니다.


내용물이 뭐 빼곡하게 박스에 채워져있네요.


 

뭐 민감하고 정밀한 전자제품이 아니기에 그냥 막 다 뜯어서 내용물부터 확인...


매뉴얼에 나온거보다 몇가지가 더 딸려왔네요. 줄잡는거라던제 먼지제거용이라던지...


 


슬림형으로 샀는데 물보충 용량이 500ml라 좀 작은 듯 싶네요.


2500ml짜리도 있던데 너무 두툼해서 옷장같은데 넣어두기 어려울꺼 같아서 슬림형으로 샀습니다.


 

 물넣고 테스트해보기 직전에 다 조립해놓고 한장 찰칵~


물 한번 보충하면 바지 2개정도 다리네요.


판 다리미보다는 편한데 그거보다는 이불소독도 하고 하려고 샀답니다.


과연 얼마나 다려입을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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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가 치킨사준 날...

 

뜯어준 고기 잘 받아먹더니 낼름 목덜미 하나 집어들고 이럽니다.

 

실내라 흔들렸지만 뜯어먹는 사진은 이거뿐이네요 ㅜ.ㅜ

 

(최신기종이면 ISO 높여서 잘 찍혔을텐데 아쉽~ 카메라 사주라!~)

 

 

닭목아지 잡고 뜯는데 너무 웃겼는데 뺏을려고 하는데 안주네요.

 

튀김옷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다른거 준다고 해도 고개를 설래설래~

 

 

목살의 맛을 음미중입니다.

 

야무지게 뜯어먹었네요.

 

 

저 번들거리는 손... 어쩔꺼니!!!

 

윤경이는 치킨을 엄청 좋아하네요.

 

아빠는 삼겹살이 더 좋은데~

 

 

 

이러구 몇일 있다가 입원 크리 ㅜ.ㅜ

 

 

내일 퇴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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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초에 GS마트 까페테리아에서 크림스파게티 맛에 반한 윤경씨

너무 잘 드시네요. ㅎㅎㅎ




핸드폰 엑스페리아로 바꾸고 테스트삼이 찍어본 작년 11월경 동영상

아빠뭐해?? 하고 보는거 같네요. 뿡뿡이는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윤경씨




처음 마트가서 카트를 타서 좋아하는건지 뽕튀기 과자가 맛있어서 좋아하는건지...




사과먹는 윤경씨... 이제 좀 컸네요.




혼자 물 마시겠다고 하는 윤경씨...

이날 물컵 깰뻔했죠.

점점 사고뭉치가 되가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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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버전도 DVD버전으로 구매했었는데 너무 혹사해서 CD 트레이에서 DVD가 3동강 나면서 매뉴얼만 남은

비운의 패키지인데 이번에는 다운로드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DVD 깨지는 일 없이 토렌트로 다운로드 받아서 시리얼키로 인증하면 활성화되네요.

※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여요. (1920 x 1080)


Su-27에서 R-27ET 발사모습

지형과 모델링들이 Blackshark랑 공유해서 멀티도 되고 지형도 더 세밀해졌네요.

즐겨날던 세바스토폴 비행장까지는 구현이 안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키맵과 조작방법은 Lockon과 비슷합니다.

기체별로 설정이 가능하다는게 좀 다르긴 하네요.



TrackIR을 3축만 지원해주는데 애드온 형식으로 Mod를 깔면 Blackshark처럼 6축이 먹게 되는데 Z축이 좀 어리버리합니다.

Blackshark처럼 Full 3D 구현이 아니라 별 의미는 없지만 후방에 붙은 기체 확인시는 편하네요.

커서로 클릭해서 작동하는 계기판도 아닌지라 뭐...



지형이나 강물 같은 표현은 좀 더 나아진거 같네요.

그래봤자 Blackshark와 같은 모델링이고 DCS에서 다른 패키지 나오면 다 같이 공유한다네요.


기체 중심에 장착된 미사일은 이렇게 투하된 뒤에 점화됩니다.


너무 근거리에서 발사해서 유도가 안된 R-27ER


운 좋은 MIG-23 입니다.


FC2로 바뀌면서 변한것 중 하나인 기관포 성능

SU-27의 30mm는 1발만 명중해도 격추군요.

발사속도나 예광탄들 퍼지는 정도나 멋집니다.

AP탄들의 경우는 지면이나 수면에 각도에 따라 실제처럼 튀기도 합니다.


빚나가는 예광탄들...


탄막으로 뛰어드는 F-4 (그냥 AI기들 넣고 사격연습 중입니다.)


30mm의 위력...


좀 후져보이는 SU-27의 기관포 조준모드


탄피가 우수수 떨어지는 Ka-50이 살짝 그립군요.


명중한 R-73


저속일 경우 엔진 노즐에 아지랑이 효과가...


랜딩은 마구잡이로 내려도 쉽군요.


기가막히게 붙어서 내리는 AI 편대원...

감속용 낙하산 키를 몰라서 펼쳐보지 못했네요.


트리거 시스템으로 미션을 만들고 있는데 적 편대 싹 격추하면 다음 웨이브가 나오고 나오고 반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간에 무장 다 떨어지면 조금 난감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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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날씨가 안 좋길래 패스하고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깜지만은 않은 거리지만 안 막히니 1시간여 걸리네요.

 

 

강아지 데려온 가족이 있었는데 강아지에 유독 관심을 가지는 윤경양...

 

가까이 가지는 못 하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네요.

 

 

 

 

그래도 햇살이 좀 내리쬐던데 유아용 선크림을 준비 못해서 그냥 모자로 커버...

 

하루 지나고 보니 살짝 탄거 같긴 합니다.

 

 

 

늘 뭔가를 먹고 있군요.

 

윤경이 간식을 딱히 준비하지 못 해서 좀 아쉬웠어요.

 

 

잔디밭에서 연습하고 밖에서도 이제 제법 혼자 걷습니다.

 

 

잔디밭에서는 넘어져도 별 걱정 안 하고 풀어놨는데 주차장 가는 길은

 

온통 콘크리트라 조마조마 하네요.

 

 

얼른 날씨가 풀려야 꽃구경도 가고 에버랜드도 가고 할텐데 이번주는 추워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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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날씨도 화창하더니 주말 날씨가 이게 뭡니까~ 해서 어디 놀러가려고 했다가

 

그냥 집에만 있었는데 걸음마 연습도 좀 할 겸 동네 놀이터 다녀왔어요.

 

엄마 손 잡고 잘도 걷는데 자기만의 원하는 방향이 있어서 그런지 손도 뿌리치네요.

 

 

 

혼자서도 제법 잘 걷는데 바닥에 고르지 못해서 좀 불안불안 합니다.

 

자꾸 보도블럭이랑 차도 턱을 오르내리고 싶어해서 큰일이네요.

 

18층 계단으로 오르기 이런걸 시켜줘야하나 ㅎㅎ

 

 

한참 놀아주니 신났는데 소리지르면서 다니네요.

 

동네사람 보기에 좀 민망한데 ㅎㅎ

 

 

 

 

놀이터에서 걷기만 하다가 미끄럼틀도 몇번 태워주고...

 

미끄럼틀 위에 올라가서 터널도 한번 기어보고 했답니다.

 

덕분에 입고 나간 옷은 빨래통으로 슝~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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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야 다들 내복으로 초지일관...

가끔 옷 입기 싫다고 버티면 하의탈의 정도지요.

가끔 기저귀도 차기 싫다고 떼쓰기도 합니다만 이불 같은데서 쉬~ 할까봐 꼭 채워요.



머리가 빡빡머리라 요샌 두건이나 모자를 씌우는데 이건 두건 + 가발이네요.

처음에는 죽어라 쓰기 싫어하더니 요샌 모자 제법 챙겨쓰네요.

오래 씌우면 벗기라고 하지만 밖에 나갈땐 써야한다는걸 아나봐요.

간단히 집 앞에서 걷기할땐 간편하게 입히고 다닙니다.



좀 멀리 나들이 갈땐 두껍게 패딩으로 마무리를...

주말에 세발자전거 타고 놀기

아직 발이 짧아서 밀어주고 해야하는데 핸들은 두 손으로 꼭 잡고 안 놓네요.

꼭 앞자리를 고수하는 저 태도...


하루에 한번은 꼭 태워줘야 한다는데 주말에 잠깐 밀어주는데

허리가 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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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를 먹을때가 제일 좋다는 저 표정...

 

식성은 누굴 닮았는지 아무거나 잘 먹어요.

 

 

 

작년 여름에 완전 맛도 모르고 먹던 참외가 아닌 직접 먹는 참외맛을 처음 느끼는 윤경

 

 

 

작년에는 수저로 긁어서 즙만 먹여줬는데 올해는 알아서 씨만 파먹네요. -_-;;;

 

남은 참외껍데기는 제 몫...

 

참외씨는 소화 안되고 그냥 응가로 나오던데 내일 참외응가 쌀지도 @.@

 

 

 

요새는 예전처럼 과일일 잘 안 먹어요. 다른 다양한 먹을게 있어서 그런지...

 

바나나 하나도 참 행복하게 먹던때가 있었는데 요새 바나나는 몇입 먹고 휙~~~

 

딸기도 한개 먹고 휙~~~

 

 

가장 소중한건 역시 바나나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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