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9'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4.29 윤경, 상다리 정복하다
  2. 2010.04.29 병원은 심심하고 재미없어요


요새 걷기스킬이 늘어서인지 뭐든 올라가보려고 하네요.

밥상부터 시작해서 의자, 서랍장 등등...

드디어 밥상 세워놓은거에 도전을 합니다.

좀 불안불안 하네요.

밥상은 저 뒤에 뒤집어놨어요. 휴~


슬슬 말썽꾸러기가 되가네요.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취한 윤경씨(?)  (2) 2010.05.02
병원은 심심하고 재미없어요  (0) 2010.04.29
치킨에 맛들린 윤경씨  (0) 2010.04.28
Posted by 파파울프™
,

 

8일간 입원하고 퇴원한 윤경씨...


지루한 병실 생활을 잘 견뎠는데 주말에는 휠체어 태워서 산책 좀 했습니다.


엘레베이터 타기 전에 신났나보네요.


답답한 병실보다는 바깥이 낫겠죠.


열도 내려서 쌩쌩하네요.

 

 

집도 18층이고 해서 엘레베이터에 익숙한지 잘 기다리네요.


편의점 가는지 아는거일지도... 까까~ 사러 가자 하고 나와서 그런가봐요.

 

 

이동중... 휠체어 타니 편한가 얌전합니다.


 

편의점에서 과자 좀 사고 1층 로비에 있는 로즈버드에 가서 집사람이 커피를 마신다고...


윤경이는 초코샌드 반으로 잘라서 줬습니다.


 

맛있는지 침을 범벅해놓고 가운데 크림 있는데만 핥아먹네요. -_-;;


달달하니 맛있나봐요.

 

 

크림 핥기에 집중...

 

 

입 주변이 연탄장수 처럼 시커멓게 되었네요. -_-;;


 

계속 핥아먹기... 일부러 크림 싹 발라내고 줬는데도 한참 먹는군요.

 

 

좀 오래 앉아있었나 지겨워하네요.


한 자리에서 10분을 못 버티는군요.

 

 

윤경이 손, 입주변은 시커멓게 변색중...


엄마는 커피 쪽쪽 마시며 잡지보면서 된장질중 ㅋㅋ

 

 

1층 주차장에 바람쐬러 나왔습니다.


주말 휴일은 응급실쪽 3층 주차장만 사람들이 이용해서 그런지 한산하네요.

 

 

주차장에 떨어진 쿠키 쪼아먹던 비둘기 쳐다보는 모습입니다.


도망다니는 비둘기 쫓아가라고 해서 한참 숨바꼭질 했네요.


강아지, 고양이에 이어 만난 비둘기...


앞으로 지겹게 볼껀데 아직은 신기한가봐요.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경, 상다리 정복하다  (0) 2010.04.29
치킨에 맛들린 윤경씨  (0) 2010.04.28
케케묵은 핸드폰 동영상들속의 윤경씨  (0) 2010.04.20
Posted by 파파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