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어감이 좀 이상하지만 처음 가본 무궁화 다섯개짜리 호텔 부페 -0-
거기서 먹은 2번째 접시 내용물 -_-?
굴은 하나만 먹고 다 남 준.. ㅡ.ㅜ
걍 탕수육이나 먹었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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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일 종무식 후 간 호텔부페에서...
와인 한잔씩 홀짝홀짝
물론 회사 회식...
언제 저런거 내돈주고 사먹어보겠어... ㅡ.ㅜ
ㅇ ㅣ 잡초같은 인생
모델은 유일하게 카메라를 안 피하는 회사 여직원
다들 지은죄가 많아 매스컴을 피하는 눈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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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근교의 펜션으로 놀러갔다왔습니다.
강촌리조트를 가기 위해 묵은 펜션이지만...
밤에 도착해서 고기먹고 엄청 추운 날씨속에도 강원도에 가면
늘 찍어오는 별자리 사진들 -0-
딱히 눈에 보이는 별자리가 안보여서(별자리가 기억안나서)
북두칠성이나 -_-?
농구골대 위로 북두칠성이 보인답니다.

묵은 편션 지붕의로 펼쳐진 밤하늘...
밤에 켜진 불빛으로 약간의 고스트가 -0-
날이 매우 차니 CCD에 열화노이즈가 안 껴서 좋네요.
냉각효과는 배터리까지 -0-
리튬이온도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에는 별료 힘을 ㅜ.ㅜ
다음세대 카메라는 리튬폴리머로 만들어줬으면...
참참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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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해서인지 렉도 심하고 섭따도 자주 되고 섭따되면 백섭도 가끔...

그런 빌미리 요새 좀 플레이 시간이 줄었습니다.

그 시간에 그간 못 본 영화며 애니며 만화책을 보며 시간을 >.<

겨울엔 나가기가 싫어서요.

?羔? 추운지... 덜덜~

오늘도 한 1시간 하다 섭따되었나???

어제 보다 만 인크레더블부터 시작해서 꽃피는 봄이오면으로 마무리를...

레벨 40 이상 키우니깐 열심이 안하게 되고 렙터타고 돌아다니니 몹들도 안 무섭고 도발해오는 얼라이언스 유저도 별로 없고 흠~

50대까지 키워서 전쟁 한번 삐까뻔쩍하게 해보고 싶긴 한데...

섭따가 의욕을 꺾는군요.

사진도 실실 찍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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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돈은 민호넘한테 빌려서 구입한 렙터 >.<
청록색이다. 히히~

렙터산 기념으로 낯선 얼라이언스 진영으로 여행중...
옆은 개풀뜯어먹는...
오크는 늑대인데 늑대가 더 멋진거 같기도 하고 렙터도 괜찮아보이고...
확실히 멋진건 백호 탄 다크엘프들이다. ㅜ.ㅜ

얼라이언스 경비병에게 쫓기는 개풀일당 ??~
그다지 높지 않은 경비병이었지만 쪽수가 많아서 일일히 상대하기란 매우 귀찮은...
그리고 경비병을 해치웠을 경우 경고문이 상대진영에 나가기 때문에 고렙의 유저가 순찰을 올지도
모를일이라 일단 튀엇~~ 하고 튀었다.
결국 모두 동부대륙 깊숙한 곳인 황야의 땅까지 오게되었는데 열악한 자연환경이 호드의 불모의 땅과 흡사하다. 지나오면서 대체로 지난 얼라이언스 지역들은 다들 큰 나무들 많고 살만한 동네처럼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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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신 차안에서 연기하는 연기자들은 늘 스폿라이트를 받는 주인공들이지만
그들을 위해 늘 춥고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제 할일을 하는 스텝들...
내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있을지도...
뭐 나도 주인공은 아니자만 ㅋㅋㅋ
드라마가 뭔지도 주연배우가 김성수라는데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급히 찍었던 사진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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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던 미늘갑 바지도 벗어던지고 새로 매끈한 쫄바지로 차려입고 >.<

요즘 한참 퀘스트중엔 아라시 고원 지역의 스투룸 요새...
정예퀘스트가 많아서 진도가 안나간다 ㅜ.ㅜ
아흑~~~

편대비행 >.<
박쥐타고 편대비행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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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십자군 사령관의 아이기스 방패 >.<
수도원에서 구할 수 있는 전사용 아이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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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굴 다굴 다굴!!!

그리고 또 다굴... ㅋㅋ

헤로드를 잡으면 떼거지로 달려드는 경비병들 -0-
마법사의 광역마법 2번에 모두 누워비린 ㅋㅋㅋ
대단해요 >.<

쌈과 기념삿 >.<
여기가 헤로드가 있는 전당

화이트와 모그레인이 있는 3번째 던전으로 진입중 >.<

대성당의 문을 활짝 열으니 시뻘겋게 뜨는 수도승들 ㅜ.ㅜ

결국 모그레인을 잡았으나...
이번에는 한번 전멸하고 클리어 >.<
다음엔 전멸 안하고 클리어를 목표로...
그래도 아직까진 수도원 같은 짭짤한 던전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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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십자군의 수도원 퀘스트를 하면 보상품으로 주는 징조검 -0-
30후반 40초반 전사들의 필수 무기...
한손검으로 방패랑 들고 다니면 쓸만한 검이기에 3일동안 줄기차가 도전 -0-
고지가 눈앞이 ㅜ.ㅜ

결국 3번 도전해서 2번 실패하고 마지막에 완수를 -0-
기념스샷! 여기가 수도원이다 -0-
분수까지 있고 보초병이 즐비하던 곳을 싹 쓸어놓고 마무리 단체샷!

이게 3일동안 잠설치게 만든 장본인 징조검
ㅋㅋㅋ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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