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회식을 깁미파이브로 잡았다길래 별로 즐겨하지 않는 회식이지만 구경차 다녀왔습니다.

이종격투기 2경기 보고 트렌스젠더들 쇼 좀 봤는데 티비에서 보던거와는 다르더군요.

대체로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회사들 회식자리로 보이는 자리들이 많았고

뒷자리는 외국애들과 생긴건 한국 토종무처럼 생긴 여자애들이 앉았는데 영어로 ?X라?X라...

경기가 시작되니 다들 열띤 응원을 하는데 K-1처럼 재미있지는 않고 자꾸 붙어서 -_-?

맞고 휘두르는 소리가 현장감 있어서 좋긴 했지만 뭐 회식자리 다들 술마시고 술도 안 마시는지라 몰래 도망나왔습니다.

카메라는 안 가져가서 사진은...

근데 가격이 엄청 비싸더군요 -0-

내 생애에 그런데 또 갈 날이 올런지 ㅋㅋㅋ

삼겹살이 왠지 더 그립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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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바지...
응가폼...
ㅋㅋㅋㅋ
30대 힙합전사 아뵤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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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물안개가 엄청나게 피어올랐다는 말에
영하10도의 강추위에도 카메라 챙겨 주섬주섬 나가서 찍었던...

세로로도 한번 찍어보고

겨울 시골 풍경도 좀 담아보고...

기온차가 심해서 그런지 물안개는 해뜬뒤로도 안 사라지고...

달도 살짝 넣어보고...

새로 산 12-24로 찍었는데 주변에 광량저하가...
후드 빼고 찍어야할듯 >.<
사진으로만 봐서는 별로 춥다고 안 느껴지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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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씨와 회사동료들...
지부씨를 대리님이라 부르는걸로 봐서는 부하직원??

간만에 보드타서 신난 동그니아저씨
운전하느로 고생많았슴 갈때만 ㅋㅋ
올때는?? -_-?

보드대여점에서 단체사진...
빠진 몇몇 분들은 차안에서 -_-?
재열씨 핫바지 원츄에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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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보더, 스키어들...

스피드감이 느껴지는 사진들만 엄선해서 >.<

D100AF-C 모드 성능을 확인 하던 날...

언젠간 저렇게 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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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폼이 비슷비슷...
미스터 손 같아 ㅋㅋㅋㅋ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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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땅 퀘스트중에 커다란 정예 용 2마리 잡는 퀘스트가 있다.
오늘 그 퀘스트를 진행 -0-
정예 50 레벨의 용 2마리를 잡았으니...
정말 거대한 용들 그러나 다굴엔 장사없다고 금새 에프킬라 맞은 파리마냥 떨어진다.
보상아이템이 판금갑옷이라 꼭 해야했던 퀘스트지만 하고나니 시원섭섭...
한동안 울다만에서 미스릴 좀 캐면서 퀘스트를 진행해야할 듯...
울다만 던전은 정말 울고싶을 정도로 어렵다. ㅜ.ㅜ
오늘도 몇번이나 부활했던가....
힐러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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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퀘스트를 진행중 멀록소굴에서...

개풀은 팅겨서 대기중 -0-

해골로 변신한 빽골이 이체스럽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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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 빠진지 2달, 입사하고 적응기간 1달을 포함해 3달만에 가까운곳으로
여행다녀왔습니다. 뭐 워낙 빨빨대고 잘 다녔지만 그간 칩거생활로 못다녀서...
원래대로라면 늘 하던대로 새해 첫 일출을 보러 동해나 부산쪽으로 갔을텐데
올해는 다른 계획이 생겨서 못갔습니다.
언제나 바다에서 뜨는 오메가 일출을 찍을런지...
올해도 일기예보가 안 좋아서 안 가긴 했지만 모르죠 제가 있던 곳은 날씨가 쾌청했는데...

스키장 갔다 온 증거사진 -_-?
눈도 안왔는데 온통 눈밭이더군요. ㄷ ㅏ 돈다발로 만든...
생각외로 사람이 없었는데 그래도 바글바글하긴 마찬가지네요.
보드는 안타고 눈만 실컷 밟으면서 사진만 찍어주다 왔답니다.
둘다 새로 산 12-24로 찍은 사진들...
주변부 광량저하가 꼭 필카사진같은 느낌이 나네요.
후드를 빼고 찍어야하는데 귀찮아서 껴놨더니 저모양 ㅜ.ㅜ
한해에 한번 가는 스키장 가봤으니 올해는 더이상 안 갈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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