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찍어준 사진인데...

 

윤경이가 아무래도 아빠를 거부하는듯~ 한 표정이 보여요 ㅡ.ㅜ

 

휴가내내 안아줬건만 이러기야!!

 

이제 허리힘도 좀 생겨서 버팅기고 허리도 들고 고개를 여기저기 잘 돌려 도망가네요.

 

ㅇ ㅏ ~ 딸이랑 뽀뽀하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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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고가렌즈인 시그마 12-24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1:1 풀프레임 카메라를 쓰게 될 날을 생각하여 오래전에 샀지만...

 

몇년째 D100에서 못 벗어나는지 모르겠군요. :-(

 

 

 

 

 

 

 

 

살짝 왜곡이 있어서 얼굴이 볼록해 보이는 사진들

 

가까이에서 찍으면 많이 이상하게 찍힌다죠.

 

뭐 전신사진 찍으면 팔 다리 길어보이고 좋긴 합니다.

 

표정까지 이상하게 지을때 찍어서 완전 울기 직전 표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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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부터 임신하기 전까지 가고는 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선뜻 발이 안 떨어져

못 가보던 보성차밭에 가봤습니다.

서울에서는 정말 먼 거리죠.


입구에서 만난 화단

"대한다원" 글자 모양으로 꽃을 심어놨네요.


무슨 드라마에 나왔었던 길이라고 하던데... 도통 기억이~~~ 사라졌군요.

보슬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라 사진은 수수하게 잘 나오네요.

윤경이는 먼 길을 달려 온 차밭인데 잠들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 없을때 잽싸게 찍어둔 한장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누구나 다 찍어오는 녹차밭 사진

비가 와서 파란 하늘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렌즈에 물방을도 맺혀서 조리개 조인 사진에는 어김없이 나옵니다.


꼭대기까지는 못 올라가고 중간에서 내려오다가 사진찍기 잘 되어있는 전망대에서

무겁게 들고 올라간 삼각대로 가족사진 남겼습니다.

윤경이는 포대기 안에 -_-;;



멀리 남해까지 갔는데 순천만 S자 촬영지를 못 가본게 아쉽네요.

녹차밭은 구름이 뭉게뭉게 있는 선선한 날씨에 파란 하늘이 잘 나오는 가을에 가면

아주 좋을꺼 같습니다.


뭐 멀어서 언제 다시 가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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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4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고흥에 위치한 나라도 +_+

 

아침에 일어나서 한장...

 

그래도 차에서 잘 자서 그런지 컨디션이 좋았지요.

 

 

휴가 첫째날을 즐기러 이동중...

 

날이 흐려서 차로 차로 구경만 다닌 하루

 

 

20090723 윤경양, 바다를 처음 보다.

 

그나저나 저 뒷머리 어쩔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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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모처럼 장마철에 비가 안 오는 주말이길래 어딜갈까 고민을 열심히 하던 윤경맘...

 

결국 결정을 못 하고 가까운 호수공원을 갔습니다.

 

윤경이는 처음 와보는 호수공원이라 신났군요. 사실 좀 더웠답니다 -_-;;

 

 

씌우고 갈 모자를 선정중...

 

해는 안 뜨고 잔뜩 흐렸지만 이런 날 자외선이 더 많다기에 고심해서 고른 모자

 

 

호수공원 도착하고 다른 모자로 교체~ 이것도 귀엽군요.

 

 

호수공원 왔다 갔다는 인증사진부터 찍어봅니다.

 

 

저보고도 찍으라네요. 아빠랑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나 뭐래나...

 

 

더운가 보채길래 일단 안고 돌아댕겼습니다.

 

뒤에 엄마보고 뭐라 하는건지 무언가 눈길을 끄는 걸 발견했는지 요즘 호기심 천국 만땅인 윤경이는 뭐든 신기한가봐요.

 

 

유모차로 산책로 거니는걸 뒤에서... 찍다니 +_+

 

호수공원은 산책로랑 자전거 도로가 잘 나뉘어있어서 좋은데 언제 자전거 타고 와봐야겠습니다.

 

But, 길을 잘 몰라서...

 

 

제2주차장 가까운 곳에 연꽃이 활짝 핀 커다란 연못이 있군요.

 

몇번 안와보긴 했지만 이건 처음 봤습니다.

 

 

엄마랑... 입술빠는 윤경이

 

 

한참 걸어다니다가 시원해보이는 곳에 자리깔구 앉아서 좀 쉬다왔습니다.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곳에 호수공원이라도 있어서 산책하기는 좋네요.

 

주차비도 싸고 근처에 먹을 곳도 많고 좋긴 한데 갓난쟁이 데리고 어디 다니긴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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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본가에 가서 업드려놓고 몇장

 

몇일사이에 많이 컸는지 업드려서도 잘 놀고 허리까지 쑥쑥 잘 드는게

 

커가는게 눈에 보여요.

 

 

허리만 받혀주면 곧잘 앉아있는데 일어선다고 다리에 힘을 주는 통에 오래 앉혀놓지는 못합니다.

 

아직 서려면 멀었거든~

 

 

몇주 전만 해도 서있기 힘들었는데 혼자 힘으로 서있기...

 

그냥 균형만 어깨죽지 잡고 맞춰주면 혼자 오래 서있네요.

 

 

 

 

머가 그리 좋은지...

 

옹알이도 부쩍 늘고 요샌 소리도 질러요 -_-;

 

 

잠옷으로 갈아입고 한장...

 

 

일요일에 집에 와서 목욕전에 수용복 입혀보기...

 

핀이 안맞아서 아쉽네요.

 

목튜브 하고 수영 잠깐 시켜봤는데 욕조가 좁네요.

 

발차기 한번에 욕조 끝까지... -_-;

 

 

 

더 큰 물로 가야할 듯

 

 

아직 수영장 가려면 이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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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은 생쥐꼴~

 

목욕하고 나와서 타올로 닦아놓구 나니 이렇네요.

 

아랫 입술빠는 버릇이 있는데 안 고쳐집니다.

 

 

목욕하고 로션 바르기 전에...

 

노출사진 +_+

 

모자이크 해야할까요?

 

 

아빠는 유모차 끄는 하인...

 

양 발 올려놓고 빨리 끌어라!! 하시는 우리집 상전입니다.

 

 

100일때 사촌누나가 선물한 옷인데 딱 맞는게 이쁘네요.

 

요즘처럼 한창 더울때 입히기 좋다고 집사람이...

 

옷은 여자옷인데 헤어스타일은 남자네요 +_+

 

 

헤어스타일이 남자같아서 가발달린 비니를...

 

살짝 여자같은데 머리에 핀만 꼽으면 여자같다는데 핀 꼽고 찍은 사진이 없어요.

 

 

요즘 뒤로가는 스킬을 터득한 보행기...

 

앞으로는 못 가고 뒤로만 갑니다. 후진전용...

 

 

요샌 쏘서에 앉아서도 잘 노네요.

 

역시 낯설은 초기만 지나면 모든 잘 적응하는군요.

 

비싼거 사줬는데 안타서 팝니다! 라는 매물글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흔들침대랑 쏘서랑 다 잘 가지고 노니 사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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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디 나가자고 하도 졸라서(?) 가깝지만 한번도 안 가본 행주산성에 가봤습니다.

 

주차비 2,000원에 입장료가 1인당 1,000원인데 지갑에 3,000원만 있어서 톨게이트비할때 잔돈 넣는 동전통에서 간신히 1,000원 만들어서 입장했지요.

 

혹시나 해서 유모차를 가져갔는데 역시나 대여해주네요.

 

오르기 전에 한장...

 

 

오르면서 보이는 자유로입니다.

 

날이 흐렸는데도 성산대교 분수대가 보이네요.

 

 

인천공항 가는 방화대교

 

역시 아파트공화국인지라 아파트 천지네요.

 

 

 

올라가는 동안 올알옹알 여기저기 잘도 보더니 정상에 오르니 자네요.

 

시원한지 잘 잡니다만 유모차 미는 입장에서는 힘듭니다.

 

 

정상 팔각정 그늘에서 쉬면서 엄마랑 한장?

 

손가락 빼기를 기다렸는데 한참 빨아서 그냥 찍었습니다.

 

 

 

행주산성 기념 인증샷

 

초췌해보이네요. +_+

 

 

 

제 사진은 없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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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로 키워야하려나...

 

늘 저렇게 엄지발가락에 힘줘서 버티네요.

 

 

 

역시나 쏘서에 앉혀놔도 엄지발가락에 힘주기!!!

 

아직 엄지발가락에만 힘이 팍팍 들어가서 그런지 저거 보면 웃깁니다.

 

세워줘도 엄지에만 힘을 팍팍 실어서 버티네요.

 

 

 

발레리나 시켜볼까... 싶어요. ㅋ

 

온몸에 힘주는거 잘 하니 역사를 시켜봐야할지도...

 

장미란 언니를 능가하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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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곧잘 옆으로 누워서 잘 자네요.

 

저 다리꼬구 자는거 보니 키가 많이 자란거같아요.

 

한달 전까지만 해도 다리가 땅에 떠 있었는데...

 

자 이제 뒤통수도 좀 뽈록하게 나오려나 봅니다.

 

 

쏘서에 매일 앉혀주니 이제 적응을 좀 했는지 제법 놀아요.

 

단, 팔이 짧아서 장난감들이 잘 안 닿아서 문제죠.

 

 

쏘서에서 꺼내달라는 표정인가...

 

졸려보이기도 하네요.

 

날이 더워지고 머리도 많이 빠져서 머리를  빡빡 밀어줘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이맘때 밀어야 돌때 제법 머리가 자란다는데 그냥 둬도 될꺼같고...

 

빡빡 밀면 뒤통수가 납작해서 너무 티날까바 못 밀겠어요.

 

 

이제 좀 옆으로 자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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