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이의 윤경이 안아주기 시도...

 

윤경이도 불안한지 꽉 붙잡고 버티는데 결국엔 철푸덕!! 하네요.

 

처가집 가 있을때 동영상만 왕창 찍어 왔는데 PC에 백업받고 다시 처가집으로

 

슝 =3=3=3=3 가버렸네요.

 

 

 

윤경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나비야 나비야~ 이거에요.

 

다른 동요는 모르겠는데 이 동요만 부르면 팔을 파닥파닥...

 

음악을 아는건가 +_+

 

 

바이러스성 발진이 온 뒤로 좀 컨디션도 안 좋고 이유식도 잘 안 먹고 분유병도 거부하고

 

볼살이 쏙 빠져서 불쌍해 죽겠네요.

 

젖 끊는 시점과 비슷하게 병이 나서 살도 빠지고 스트레스도 많을꺼 같아요.

 

 

아빠는 그저 혼자 집에서 회사나 다니는 中...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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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가 외사촌언니인 여은이랑 노는 장면입니다.

 

둘이 아주 잘 놀아요. -_-;;;

 

3살과 8개월의 차이가 크지만 윤경이가 걷기 시작하면 더 잘 놀꺼같은데...

 

현재는 기어서 졸졸 쫓아다니죠.

 

 

 

윤경이는 열감기는 다 나았는데 온몸에 열꽃이...

 

곧 다 없어지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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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도 별로 없고 아직 짧아서 밖에 나가면 아들인지 딸인지...

 

제가 보기에도 헷깔려보이고 다른 분들은 더 헷깔려하고 사진도 남자아이 같이 나와요.

 

그런데 모자만 하나 씌우면 천상 여자...

 

 

 

머리가 얼른 자라야 포비머리 하고 사진찍을텐데...

 

엄마아빠는 숱이 많은데 윤경아 왜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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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후져서 한번 보정한게 영 이상해서 그냥 오토오토오토로 보정을 끝마쳤습니다.

 

7년된 19인치 CRT 오래 가네요 +_+

 

 

윤경이랑 엄마랑...

 

 

윤경이랑 늑대랑...

 

윤경이가 메롱! 하네요.

 

 

다시 윤경이랑 엄마랑...

 

요새 TV CF처럼 가족사진 보면 꼭 제 사진은 없답니다. -_-;;

 

수십장에 한두컷 정도...

 

 

억새 배경으로 신난 윤경이랑 엄마랑...

 

 

지나가던 분께 부탁해서 찍은 사진...

 

해질녘에 찍어서 그런지 좀 붉그스레 하군요.

 

 

보정하다보면 카메라 바꾸고 싶고 모니터 바꾸고 싶고...

 

통장잔고는 늘 바닥을 드러내고...

 

사는게 다 글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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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계속 장난치기를 바라는 저 눈빛

 

자기 전에도 장난치라고 쳐다보고 있고 장난치면 까르르 웃고 -_-;;

 

나중에 좀 크면 장난 심할꺼 같네요.

 

그나저나 요새 밤에 열이 좀 나서 해열제 먹이는데 얼른 나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기침이랑 콧물은 안 나는데 왠 열이람...

 

슬슬 면역력이 떨어질 시기가 되긴 했지요.

 

얼른 나아야 또 까르르 웃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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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푸드라고 하기 민망하지만...

 

언제부터 바나나를 긁어서 수저로 먹여줬는데 엄청 잘 먹었거든요.

 

언젠가부터 긁은거 싫다고 뿌리치고 긁고 있는 바나나에 달려들더군요.

 

그래서 좀 잘라주니... -_-;;

 

너무 많이 베어먹어서 목에 걸릴까바 무섭게 먹어대요.

 

바나나가 맛있는건 아는지...

 

 

아빠는 어렸을때 아플때만 바나나우유 먹었거든...

 

바나나는 그림책으로만 보고 자랐는데 부럽다 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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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장난칠때 웃는거 보면 웃음소리가 참... 유니크하죠.

 

애들은 원래 다 그런가 싶기도 한데 처조카들 어린애들 저렇게 안 웃던데...

 

누굴 닮아서 저럴까 싶은데 가족중에 웃음소리 독특한 사람이 있긴 힜어요.

 

바로 윤경이 엄마 +_+

 

엄마 닮아서 그런건가...

 

아주 숨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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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바깥 나들이로 신난 윤경이

 

엄마품에 꼭 안겨서 구경댕겨왔지요.

 

 

토요일에 그냥 하늘공원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억새축제기간...

 

사람 엄청 많더라고요. 카메라 동호회들도 많이 오고...

 

 

억새는 흐드러지게 많더군요. 어른 키높이보다 더 큰게 쑥쑥...

 

 

생각보다 쌀쌀하고 바람이 차서 반바퀴만 돌고 내려왔습니다.

 

유모차 없이 갔더니 짐 들구다니는게 무겁군요.

 

윤경이도 제법 무거워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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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밀이 시작한 날...

 

 

몇일 지났다고 제법 한번에 슥슥 움직이네요.

 

 

배밀이의 최대 적은 엄마!!

 

엄마만 나타나면 안아달라고 파닥파닥~~

 

 

스파르타 식으로 훈련하는거다!!!

 

 

 

유투브 서버랑 회선이 연락한건지 트래픽 폭주인지

 

요새 유투브 동영상이 엄청나게 끊기는군요.

 

전에는 HD로 볼때만 끊기더니 이젠 시도때도없이 버퍼링...

 

그냥 플레이 해두고 다른짓 하다 로딩이 끝까지 다 끝나면

 

한번에 보고 있어요. 에휴~~~

 

 

다음이 속도도 빠르고 좋은데 해상도와 화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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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가져온 아이템 중 벽에 걸고 키재는 것도 얻어왔는데...

 

최저 높이가 70 Cm네요. 윤경이는 아직... 60대라 ㅡ.ㅜ

 

 

이제 제법 벽에 기대놓으면 오래 혼자 서있답니다.

 

물론 좀 불안하긴 해요 -_-;;

 

 

가끔 이런 사진도 종종 등장하고...

 

넘어질뻔해서 잽싸게 잡는 엄마손 +_+

 

 

신발 신고도 70을 못 넘는군요 ㅋㅋ

 

키높이 깔창이 필요한때!!!

 

 

 

곧 쑥쑥 커서 키에 맞춰서 사진도 넣어주고 해야할텐데...

 

요새 이유식을 잘 안먹네요.

 

고기를 잘 먹어야 철분섭취가 잘 되서 쑥쑥 클텐데 엄마젖이 제일인가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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