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발들고 허리 힘주면서 시간을 보내더니 허리힘이 좀 생겼는데

 

저렇게 잡아주면 잘 서 있습니다.

 

오래 세우면 혼자 주저앉았다 다시 일어서고 하네요.

 

신기신기~~~

 

 

누워서 보다 서서 보면 시선이 달라져서 그런지 더 둘레둘레 고개 돌리기 바빠요.

 

180도로 어찌나 빨리 돌려대는지...

 

 

 

 

 

집사람 친구 결혼식장 가서 찍은 가족사진

 

이럴때 DSLR 가져갔으면 싶지만 무겁고 휴대가 불편해서 전철로 이동할땐 거의 안들고 다니네요.

 

카메라가 점점 짐이 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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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 눈웃음...

 

커서도 저렇게 되야할텐데 +_+

 

 

카시트에 폭 파묻혀있군요.

 

나 좀 꺼내달라~ 는 간절한 눈빛인가?

 

 

뭐라고 한참 옹알이 할때 찍은...

 

언제쯤 대화가 가능할까요?

 

처음에는 덤앤더머 식의 대화가 오가려나...

 

 

나 좀 일으켜세워달라! 이건거 같군요.

 

요새 종종 뒤집기를 합니다만 원복은 잘 못해요.

 

 

불량한 자세...

 

껄렁한 표정~

 

 

뭔가 간절한 표정 같군요.

 

눈빛이 초롱초롱한거 보니 울고 나서 찍었나 싶어요.

 

 

인화하려고 모아둔 사진들이에요.

 

언제 또 몰아서 인화주문 해야할텐데 장수가 몇장 안되서 택배비 무료가 안되길래 모아두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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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가 잘 타던 흔들침대는 2개월의 대여기간이 다 되어서 회수해갔습니다.

 

그 전에 중고로 산 새 장남감 이븐플로 트리플펀 쏘서...

 

처음 보는거라 낯설어하더군요. -ㅅ-

 

 

신생아때부터 4개월 되기 전에 노는 1단계...

 

누워서 저렇게 만지작거리면서 잡아당기면 음악도 나고 소리도 나는 형태인데 처음 가지고 온 날, 놀라서 울더군요.

 

멜로디가 낯설은건지 잡아당길때마다 나는 영어단어가 낯설은건지 처음 몇번 울었답니다.

 

몇일 지나니 잘 잡아당기고 놀구 있네요.

 

 

 

만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허리가누는게 서툴러서 앞 뒤로 수건 빽빽히 넣어주고 2단계 형태로 앉혔습니다.

 

뭐가 뭔지 구경만 합니다만 곧 적응하겠죠.

 

 

아직 팔도 짧고 허리고 못 가누니 그냥 구경만 둘레둘레...

 

저 턱살 어쩔꺼니 윤경아~

 

 

아직 그냥 흔들침대나 한달 더 빌릴껄 하구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2단계를 타긴 이른거같아요.

 

그냥 앉아서 구경만 하시는 윤경양...

 

좀 갖고 놀아봐요~ 아빠가 더운 날 힘들게 가져온건데 +_+

 

 

아직 키가 작은건지 제일 낮게 해놨는데 다리거 저렇네요.

 

쭉 뻗으면 발이 바닥에 간신히 닿긴 하지만... 저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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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지면 짓는 표정...

 

아랫입술을 삐쭉 내밉니다.

 

곧 울 태세... ㄷㄷㄷ

 

 

 

 

 

이제 제법 앉아서 티비도 봅니다.

 

아직 허리에 힘이 없어 잘 잡아줘야 하지만...

 

 

 

요새 아빠가 PDA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도 안 올리고 안 찍고 그러고 있습니다.

 

장난감 하나 생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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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즈음이라고 해봐야 오늘도 110일도 안되었군요.

 

이제 제법 파닥파닥 거리면서 일어서려고 힘쓴답니다.

 

 

그래봤자 1초도 못 서고 주저안지만...

 

먼저 앉기부터 해야할텐데,


엄지발가락에 힘주고 뻗치기만 할뿐 진전이 없어요.

 

 

까만 카메라가 유난히 눈길을 끄는지 카메라만 들이대면 쳐다보느라...

 

태어나자마자 보던거일텐데 아직 낯선가봐요.

 

 

유모차에 꼳 매달려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면서...

 

아주 들뜬 표정이 눈에 보이네요.

 

나가는게 그렇게 좋니?

 

 

곧 반환해야하는 흔들의자에 요즘 삘받아서 하루에 두어시간씩 타네요.

 

한번에 한 30분 타지만 그나마 앉아서 혼자 노니 편해요.

 

 

흔들의자에서 혼자 노는거라고는 초점책보기, 손빨기, 옹알이하기, 냉장고에 붙인 그림보기 정도

 

여은이 2돌이 저번주였답니다.

 

선물은 없고 이모가 만원 +_+

 

식탐쟁이라 먹을꺼 마니 사무거라~

 

너무 먹으면 머깨비된당

 

 

 

 

하루 몇장씩 틈틈히 찍었다가 한꺼번에 후루룩 올리기...

 

그래도 한두달 전 사진을 보면 많이 큰게 눈에 보이네요.

 

정말 무럭무럭 자란다고나 할까...

 

이제 엉덩이에 살이 올라서 토닥토닥 때려주기 좋다지요.

 

토실토실 궁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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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핸드폰으로 소도쿠 하는 원석

게임하면 엄마한테 혼난다~

 

꽁짜폰으로 갈아탄 어머니 핸드폰

SKT -> KTF로 이사왔죠. 와인 S 폰인데 액정 글자가 커서 좋더군요.

 

사진찍으려면 도망다니는 효원, 흔들렸네...

그 손가락의 의미는??

 

딸기의자에 앉아서 티비보는 윤경양...

 

아직 허리를 제대로 못 가누워서 붙잡아줘야 앉아있을 수 있지만 제법 많이 컸어요. ㅋ~

 

티비보느라 정신없군요.

번쩍번쩍 빛나고 소리까지 나니 당연히 관심이 쏠릴수밖에 없을까 싶군요.

자주 보여주면 안좋다고 해서 집에서는 금물!!

 

중고로 물려받은 바퀴 큰 유모차

기존꺼보다 바퀴가 크니 인도턱도 잘 넘어가고 좋아요.

무거워서 팔이 좀 아프긴 하지만... -_-;;

 

 

 

요새 게임도 안하고 PDA에 한주 매달려있다 보니 사진도 업데이트 안하고 게을러졌군요.

 

뭐 한달정도 매달려 있으면 금새 실증나지 싶습니다 +_+

 

그래도 작은 PC가 하나 생기니 좋네요.

 

일정관리 할 것도 없는 다람쥐 챗바퀴 인생이지만 틈틈히 뭔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기가 있다니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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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짝다리, 허리에 손??

 

 

 

할머니가 사준 반지를 꼭 쥐고

아빠가 안 뺏어간다 걱정마라

 

 

나는 반지의 여왕?? 반지가 제법 크네요.

 

몇 안되는 살짝 웃는 표정

 

카메라는 안 보고 시선이 자꾸 어디로??

그나저나 수박 참 크군요.

 

 

오늘이 99일째이고 26일이 100일째지만 토요일에 조촐하게 백일상을 차렸습니다.

 

요 사진 찍을때만 해도 얌전했는데 ~_~

 

아침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소식에 뒤숭숭한 하루였지만, 윤경이가 안 아프고 백일을 맞이해서 기쁘네요.

 

딸, 이제 돌까지 안 아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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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때 쓰려고 카메라 테스트중에 찍은 사진

무슨 증명사진 분위기군요. 뒤에 달력지 등등으로 하얗게 처리하기 전에 찍었는데 이 뒤로 사진 못 찍었어요. ㅜ.ㅜ

 

 

 

기분 좋을때... 만 나오는 표정

 

 

 

업드려 자세로도 몇장 찍어보려고 테스트 해봤지요.

 

 

 

이젠 제법 고개도 여기저기 둘레둘레하고 여유가 있네요.

처음 업드려 시켜줄때는 거의 정면만 힘들다! 나 쓰러진다! 라는 표정으로 바라봤다죠.

 

 

 

이정도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찍어보려다가 보캐고 울다 잠들어서 포기했어요.

 

 

 

 

SLR을 가지고 있으니 왠만한 가족행사 사진은 셀프스튜디오나 삼각대로 처리해와서 윤경이 백일사진도 그렇게 해보려 했으나 안 도와주는군요.

 

벽지가 이쁜 안방 침대위랑 거실에 하얀 종이 뒤에 대놓고 스트로보 천정바운스로 몇컷 찍어봐야지 했는데...

 

사진 찍다가 울고 보채다 젖먹고 잠들더군요.

 

아기 사진 찍는게 힘들다는게 이해가 가요.

 

보통 보면 2번에 걸쳐서 찍는다던가 한다던데 주말에 언제 시간날때 다시 찍어봐야겠군요.

 

아직 혼자 앉아있질 못해서 어떻게 찍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그럴싸한 의자라도 있으면 잘 앉혀보고 찍을텐데... 딱딱한 베개로 처리하려다보니 배경이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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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옥련동에 있는 경복궁에서 칠순이라고 미역국이 서비스로 나왔더랬죠.

혼자 드시기 뭐 하다고 내외 다 나왔다지요.

간만에 화장했다지요. 윤경이는 어디를 볼까요??

윤경이 눕히고 나서 윤경맘만 독사진

평상시 표정으로 좀 찍자

할아버지랑 한장

 

어머니 칠순때 찍은 밀린 사진들 이제 올려봅니다.

 

한동안 퇴근하면 정신이 없어서 정리를 못했네요.

 

전에 쓰던 설치행 텍스트큐브는 사진 올리면 플러그인으로 사진 EXIF 정보를 뽑아서 보여주는게 있었는데 아쉽네요.

 

설치형을 계속 쓰자니 느린 속도에 답답하고(얻어쓰는 무료 계정이었죠) 그냥 텍큐를 쓰자니 아쉬운게 계속 눈에 보이네요.

 

사진 찍은 날짜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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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이 머리는 외계인과의 의사사통 안테나인가 -_-;

말썽꾸러기 재혁

정신없는 친구들일쎄~

무표정에 V자는 안어울려요.

다들 제각각이죠. 눈감고 딴짓하고...

이녀석들 제대로 나온게 없군요. :-(

 

어린이날 처가집에 모인 형제들의 2세들

 

참 많죠~

 

이녀석들때문에 정신이 다 없어요.

 

여기에 곧 윤경이가 합세해서 뛰어다닐껄 생각하니 허허~ 정신이 더 없어지겠군요.

 

1년뒤면 아마 몇명 더 늘어날지도 몰라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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