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이가 잘 타던 흔들침대는 2개월의 대여기간이 다 되어서 회수해갔습니다.

 

그 전에 중고로 산 새 장남감 이븐플로 트리플펀 쏘서...

 

처음 보는거라 낯설어하더군요. -ㅅ-

 

 

신생아때부터 4개월 되기 전에 노는 1단계...

 

누워서 저렇게 만지작거리면서 잡아당기면 음악도 나고 소리도 나는 형태인데 처음 가지고 온 날, 놀라서 울더군요.

 

멜로디가 낯설은건지 잡아당길때마다 나는 영어단어가 낯설은건지 처음 몇번 울었답니다.

 

몇일 지나니 잘 잡아당기고 놀구 있네요.

 

 

 

만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허리가누는게 서툴러서 앞 뒤로 수건 빽빽히 넣어주고 2단계 형태로 앉혔습니다.

 

뭐가 뭔지 구경만 합니다만 곧 적응하겠죠.

 

 

아직 팔도 짧고 허리고 못 가누니 그냥 구경만 둘레둘레...

 

저 턱살 어쩔꺼니 윤경아~

 

 

아직 그냥 흔들침대나 한달 더 빌릴껄 하구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2단계를 타긴 이른거같아요.

 

그냥 앉아서 구경만 하시는 윤경양...

 

좀 갖고 놀아봐요~ 아빠가 더운 날 힘들게 가져온건데 +_+

 

 

아직 키가 작은건지 제일 낮게 해놨는데 다리거 저렇네요.

 

쭉 뻗으면 발이 바닥에 간신히 닿긴 하지만... 저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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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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