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원했을때 턱 밑 임파선이 많이 부어서 CT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잠들었을때 내려갔는데 자리가 불편한지 깨서 수면제를 소량 먹였거든요.
CT촬영 끝나고 올라와서 잠이 깼는데 반나절이나 저랬어요.
꼭 술취한 어른같은 행동들... 휴~~
푹 재우면 괜찮다는데 잘 안자다가 저녁나절 잠들어서 다음날 아침에 깨어났지요.
이번에 참 별의 별 검사를 다 하느라 윤경이만 고생 많이 했네요.
아직 심장초음파 한번 더 남았는데 얼마나 싫다고 발버둥칠지...
흐흐~
현재 약은 잘 먹고 있습니다.
오늘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 나들이 갔다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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