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길 막힐까봐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일로 -> 송추 방향으로 탔더니 톨게이트비만 6,000원 나오네요.
시간과 절약된 기름값 값어치는 되는거 같네요. 하나도 안 막혔거든요.
아마존 익스프레스 대기하면서 옆에 500원 동전 2개로 타는 어린이용 놀이기구 타고 좋아하는 윤경이
완전 신난거 같네요. 개구장이 이미지가 쏙 박혔군요.
왼쪽 동승자는 처형네 큰딸 여은이... 둘다 개구장이 -_-;;
날이 더워서 아이스크림 먹는데 다 먹고 밑에 과자까지...
방부제 덩어리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서 얼른 뺏어서 버렸어요.
저것도 안 뺏길려고 하더군요.
집에 가려고 나오면서 일행 기다리는데 혼자 잘 걸어다니면서 저런 포즈를 취하네요.
원피스 치마입고 저럼 안되는데...
종일 저 옷 입고 먹고 흘리고 해서 옷은 정말 꼬질꼬질
입구 근처에 저런 큰 꽃나무를 꾸며놨네요.
시간되면 꽃잎도 뿌린다고 하는데
바닥에 뿌려져있는 것만 봤어요.
사진으로 보니 왠지 윤경이가 불편해하는거 같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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