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바깥 나들이로 신난 윤경이
엄마품에 꼭 안겨서 구경댕겨왔지요.
토요일에 그냥 하늘공원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억새축제기간...
사람 엄청 많더라고요. 카메라 동호회들도 많이 오고...
억새는 흐드러지게 많더군요. 어른 키높이보다 더 큰게 쑥쑥...
생각보다 쌀쌀하고 바람이 차서 반바퀴만 돌고 내려왔습니다.
유모차 없이 갔더니 짐 들구다니는게 무겁군요.
윤경이도 제법 무거워진거 같고...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경이 웃음소리가 독특해요 (2) | 2009.10.14 |
---|---|
윤경이 배밀이 시작!! (2) | 2009.10.08 |
윤경이 벽에 기대고 서기 (2) | 200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