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때 처가집에서 가져온 다른 장난감...
바로 뿡뿡이 말타기(?)
어렸을때 500원 내고 타던 그런 말인건 분명한데 밑에 조임나사를 풀면 뿡뿡이차가
분리되더군요.
아직 키가 작아 키발로 서야 맞는데도 불구하고 잘 타구 있어요.
승차감 좋고~~~
클락션 누르면 뿡뿡이 주제가가 흘러나온다는... 마지막에 뿌뿡 방구소리가 압권이에요.
엄마랑 새 애마랑...
아직 뚜벅이인 엄마보다 빠르게 애마를 장만하다니 윤경이는 능력자 -_-;;
거의 고수 수준인 한손으로 타기 中
사진은 고수같이 나왔으나...
사촌 언니들을 거쳐서 온 장난감이라 그런지 사촌언니들은 거의 날아갈 정도로 잘 타던데
윤경이는 이제 콩콩콩~ 하고 타고 있습니다.
실제 탑승 동영상... 인데 요새 유투브 버퍼링이 엄청 심하네요.
근무지에서도 집에서도 엄청난 버퍼링에 HD모드도 아닌데 심각해요.
그냥 화면 좁아 답답한 다음으로 돌아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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