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1'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1.11 얼음왕관 퀘스트 다 털기
  2. 2009.01.11 튼튼이 35주차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판을 위해 매일 하는 공중공격...

나름 재미있고 쉽다. 작살포대에 연막탄을 뿌리는 단순 노가다성...

하지만 렉이 극심한 우리섭은 피크타임때 거의 수행 불가능이다.

NPC가 낙하를 안해서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중에서 하는 퀘스트들은 탈것 내리기를 하면 이렇게 낙하산으로...

저 작은 포대기로 내려오는 타우렌, 언밸런스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나마 좀 재미있는 퀘스트

대공사격도 해야하고 폭탄 투하도 해야하고 기체에 불붙으면 불도 꺼야하고 보호막도 수시로 켜줘야한다.

이것도 렉이 극심할땐 불가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은 일일퀘스트 숙제를 내주는 오그리마호

한자리에 좀 있으면 좋으련만 왜 그리 빙빙 도는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음왕관 거의 마지막 퀘스트할때 나오는 5인 파티퀘스트 수행중이다.

멋진 성벽에는 정예몹들이 돌아다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퀘스트 완료하고 마지막 기초 반응 수행하고 업적 달성~

얼음왕관도 졸업인가...

라이트 유저는 그저 시간날때 퀘스트나 해보는 재미로 살아야할듯


Posted by 파파울프™
,
  임신 35주
뱃속의 태아는요
- 신생아와 비슷한 체형이 되어요
태아의 크기는 45~46cm, 체중은 2.3~2.6kg 정도가 된다. 태아는 하나의 정자와 하나의 난자에서 출발하여 물고기 같은 모양을 하다 드디어 신생아와 거의 비슷한 체형에 이른다. 피부 보호 물질인 태지도 매우 두터워진다. 외성기가 다 완성되어 남녀의 구별이 확실해진다.
발톱도 끝까지 다 자란다. 이제까지 급속하게 자라던 것과는 달리 성장 비율이 조금 느려진다. 폐를 제외한 내장의 기능이 거의 대부분이 완전히 성숙하여 이 시기의 태아는 조산을 해도 호흡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거의 생존한다.
엄마 몸은요
- 계속 생활의 불편함이 늘어나요
출산할 때가 거의 다 되었다는 안도감이 들면서도 걱정이 되고 간혹 조급해지고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어서 짜증과 신경이 과민해진다. 멍한 상태는 더 심해지며 코피와 코 막힘, 귀 막힘 증세가 나타나는 수도 있고 빈혈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잇몸이 약해지면서 피가 나기도 한다. 식욕이 늘었다 줄었다 하고 두통, 어지럼증, 현기증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는 등 불편함이 늘어간다.
무얼 검사해야 하죠?
- 태동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지 체크하세요
한동안 태동을 느끼지 못한다고 태아가 사망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태아의 사망은 2-3주간에 걸쳐 자궁의 크기나 태아의 심장소리 등을 반복해 조사한 후 진단한다. 하지만 달이 가도 배가 부르지 않고 하복부가 무겁고 차게 느껴지며 유방이 덜 팽팽해지고 지금까지 있던 태동이 사라질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 양파 섭취를 늘이면 출산 불안을 줄일 수 있어요
이 시기가 되면 출산에 대한 불안과 기대로 잠을 설치게 되는 임신부가 많다. '무사히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혹시 죽는 건 아닐까, 만일 기형아라면...' 이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는데 이런 불안과 초조를 달래기 위해서는 양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양파에는 요오드가 많아 임신부에게는 숙면을, 태아에게는 튼튼한 머리카락과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생것으로 먹으면 너무 자극적이므로 볶거나, 끓이는 등 반드시 익혀서 먹는다. 미역이나 김같은 해조류도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
- 갈증이 날 때는 물 대신 얼음을 입에 물어요
지금까지 체중이 너무 증가한 임신부라면 물 한잔을 먹을 때도 신경을 써야한다. 이유는 부른 배로 인해 위가 압박을 받게 되면 더욱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갈증이 난다고 물을 지나치게 먹게 되면 이로 인해 체중이 더 나가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갈증이 너무 나서 자꾸 물을 찾게 되는 경우라면 얼음을 한 알 입에 넣고 살살 녹이는 방법으로 수분 섭취가 지나치지 않게 한다
중점 태교
- 불안, 초조한 마음이 들 때는 십자수를 놓으며 잡념을 떨쳐요
바늘을 잡으며 한 땀 한 땀 십자수를 놓게 되면 임신부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며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어진다. 수가 완성될 때까지 정신을 집중하게 되고 이런 자세는 태아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 수를 놓으면서 임신부가 손을 많이 움직이면 뇌를 자극하여 태아의 머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한 수실로 예쁘게 수를 놓으며 색감과 디자인을 연구하는 동안 태아의 색감도 발달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하나 주의할 점은 수를 놓을 때 임신부의 자세가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다는 점이다.
생활상의 주의 사항
-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충분히 취해요
이 시기가 되면 평상시보다 피로도가 훨씬 심해진다. 피로감의 정도는 출산 일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심해지는데 임신부는 피로해지지 않도록 충분히 몸을 쉬고 충분히 잠을 잔다. 피곤하면 언제라도 몸을 눕혀 쉴 수 있도록 주변에 이불이나 담요를 준비해 둔다. 또 자기 전에는 가급적 물 마시기를 피한다. 한 밤중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잠에서 깨게 되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
아빠, 엄마 사랑은요...
- 아내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마세요
자궁저가 명치끝까지 올라가고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일어나 임신부의 성욕은 급격히 감퇴한다. 남편은 이런 임신부의 신체 상태를 이해하고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필요하다면 남편이 양 무릎을 꿇고 앉은 후에 아내가 남편의 무릎 위에 앉은 후배위 자세로 결합을 한다. 단, 조산을 방지하기 위해 삽입은 얕게 하는 것이 원칙.
스페셜 어드바이스
- 입원하기 전 가족을 위한 배려에도 신경을 써요
출산을 위해 입원을 하게 될 때를 대비해 다음 사항들도 미리 점검해 둔다.
  + 큰 아이 맡기기
    둘째 아이 출산의 경우 갑작스런 진통이 시작될 때를 대비해 큰 아이를 맡아 줄 사람을 미리
    물색해 둔다. 24시간 언제라도 연락이 닿도록 연락망을 짜놓는다.
  + 메모하기
    문단속, 가스점검, 배달 우유 수금날짜,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생수배달 전화번호 등을 메모
    해 냉장고 문 앞에 붙여둔다.
  + 연락처 적어두기
    시댁, 친정, 친구, 친척, 이웃, 남편 회사 등 출산을 알려야 할 곳의 전화번호를 적은 메모지를
    2장 만들어 한 장은 집의 전화기 옆에 붙여두고 한 장은 산모 수첩 속에 넣어 병원에서도 연락
    이 가능하도록 한다.
  + 생필품 점검하기
    화장지, 치약, 칫솔, 비누, 세제 등의 남은 양을 체크해 남아있는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게
    한다.
  + 밑반찬 챙기기
    냉장고에 오래 된 음식은 버리고 가족들이 잘 먹는 음식으로 밑반찬을 서너 가지 준비해 둔다.
    즉석 카레, 자장, 국 등의 인스턴트 음식을 몇 가지 준비해 두면 요리에 서투른 남편이 편리
    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옷 챙기기
    3일 혹은 7일 정도의 입원날짜에 맞춰 남편과 아이들이 갈아입을 속옷, 양말, 와이셔츠,
    손수건, 겉옷 등을 준비해 서랍에 잘 정리해 둔다.


출처 : 아이맘

'글타래 > 튼튼이&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튼튼이 36주차  (0) 2009.01.18
튼튼이 34주차  (0) 2009.01.05
튼튼이 33주차  (0) 2008.12.29
Posted by 파파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