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집사람이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갑자기 저런 소리를 내더라네요.

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거 보고 웃었는데 저녁 먹고 나서도 보여주네요.

혼자 재미있는지 하면서 좋아하는데 동영상은 후반부에 가면 땡깡을...

쏘서에서 꺼내달라는건지 목이 아프다는건지 모르겠는데 비슷하게 따라하니

목이 칼칼한게 텁텁한데 재미있나봐요.

정말 하루 하루 새로운걸 보여주는데 신기합니다.

아빠 코오오오오오오오오오~~~~

-_-;;;;




동영상을 간만에 Youtube로 올렸는데 계정이 좀 바뀌었네요.

올릴 해상도 선택도 있고 HD로 플레이할껀지 선택도 되고...

HD로 선택하면 버퍼링이 심해고 텍큐는 가로 700 이상 지원을

안해서 그냥 640으로 올려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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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앞 분수공원에서 GPS 제대로 잡고 시작...

집 앞까지 로그가 남았네요.

최고시속은 내리막 도로에서 36.4 km/h

평속은 14.4 km/h

언제쯤 평속 20 km/h 넘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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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오는 휴가기간 중 외나로도에 있는 우주과학관을 가봤습니다.

처형네 시댁이 내나로도라 차로 반시간도 안 걸리던데 길은 엄청 꼬불꼬불하더군요.



외나로도에서 우주과학관으로 가는 길이 새로 깔렸다는데 보통 이렇더군요.

꼬불꼬불...

작은 산 하나 넘으니 나오던데 우주과학관에서 또 한참 더 가야 실제 발사시설이 있다는데 당연히 출입금지였습니다.


우주과학관 주차장에서...

왔다 간 인증사진이라도 남겨야 할꺼 같아서 찍었는데 기울었네요.


나로호 모형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윤경이 태교할때 우주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2가지를 다 봐서 그런지 우주는 관심이 없는걸까요.


로켓모터 모형을 배경삼아...

유모차는 입구에서 대여받았습니다. 요긴하더군요.

공부하러 어디 가면 자는 윤경이 +_+


윤경맘이 더 신났습니다.


연신 찍어대는 기념사진

실내라 그런지 사진이 흔들리고 안나와서 내장 스트로보까지 썼는데 만족스럽진 않네요.

실물크기의 우주복인데 많이 무거워 보이더군요.


ISS에서 먹는 음식들이랍니다. 다 건조된 음식 아니면 튜브식...

미래를 그린 애니메이션 보면 우주정거장에서 분식류도 막 팔고 스테이크도 먹던데

인류는 언제쯤 실제 그러려나 모르지요.


우주선에 탑재되는 변기랍니다.

이거 보고 나서 집에서 BigBang 시즌2 보다가 하워드가 만든 ISS에 탑재할 변기 고장난 에피소드가 나오더군요.


입장료를 내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같은 띠를 나눠주는데 손목에 감고 들어가라더군요.

생각보다 크게 볼 꺼리는 없지만 아이들 교육에는 괜찮을꺼 같더군요.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면 콘텐츠가 더 추가되겠죠 뭐...

입장료는 3,000원이었습니다.

실제 발사기지를 멀 발치서나마 보고 싶었는데 고개너머에 있어서 안 보이더라구요.

나로호 발사장면은 TV에서나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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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 할때...

 

뭐라고 혼자 웅얼웅얼 말은 하는데 알아 들을 순 없고...

 

기분 좋을땐 저렇게 혼자 30분정도 떠듭니다만...

 

요새 더워서 그런지 입을 꾹 다물고 있네요.

 

시원하게 해주느라 이번달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_+

 

집안이 시원하니 저도 좋긴 하더군요. 잠이 잘 온다는...

 

 

 

나름 태어난지 반년이 가까이 되가니 트리플펀 쏘서에 앉아서도 잘 노네요.

 

전에 올린 영상보다 부쩍 움직임이 자연스럽~~

 

그 사이 자란게 보이네요. ㅎㅎ

 

 

 

엄마랑 깔깔대기...

 

웃을땐 이뻐죽겠는데 떼쓸때는 정말 진상 상전이 따로 없다죠.

 

 

 

 

화잘이 구린 다음팟에 올려봤는데

 

 얼른 HD화질을 지원하는 국내 포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유투브가 좋긴 한데 버퍼링이 심해서 못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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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 30.49 km

평속 : 16.9 km/h

 

GPS가 늦게 잡혀서 2km가 날아갔네요. +_+

 

자전거에 달린 속도계는 32 km가 조금 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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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찍어준 사진인데...

 

윤경이가 아무래도 아빠를 거부하는듯~ 한 표정이 보여요 ㅡ.ㅜ

 

휴가내내 안아줬건만 이러기야!!

 

이제 허리힘도 좀 생겨서 버팅기고 허리도 들고 고개를 여기저기 잘 돌려 도망가네요.

 

ㅇ ㅏ ~ 딸이랑 뽀뽀하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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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장소에 늦게 도착해서 열심히 뒤만 따라가느라 GPS를 못 켜서 로그가 중간지점인 성산대교 남단에서부터 기록되었네요. -_-;;

 

 

속도는 SportsTrack으로 그렸습니다.

 

평속은 19km/h 라고 나오네요.

 

자주 타야 뱃살도 빠지고 엔진도 튼튼해질텐데...

 

거의 1주일에 1번 잘하면 주말에 한번 더 타서 2번정도 타게 되는데 아직 지리도 잘 모르고 마땅한 코스도 잘 몰라서 동호회 모임이나 열심히 따라다녀야겠습니다.

 

자전거에 달린 속도계 보니 총 36km 달렸는데 저녁먹고 운동하기는 적당한 거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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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고가렌즈인 시그마 12-24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1:1 풀프레임 카메라를 쓰게 될 날을 생각하여 오래전에 샀지만...

 

몇년째 D100에서 못 벗어나는지 모르겠군요. :-(

 

 

 

 

 

 

 

 

살짝 왜곡이 있어서 얼굴이 볼록해 보이는 사진들

 

가까이에서 찍으면 많이 이상하게 찍힌다죠.

 

뭐 전신사진 찍으면 팔 다리 길어보이고 좋긴 합니다.

 

표정까지 이상하게 지을때 찍어서 완전 울기 직전 표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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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부터 임신하기 전까지 가고는 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선뜻 발이 안 떨어져

못 가보던 보성차밭에 가봤습니다.

서울에서는 정말 먼 거리죠.


입구에서 만난 화단

"대한다원" 글자 모양으로 꽃을 심어놨네요.


무슨 드라마에 나왔었던 길이라고 하던데... 도통 기억이~~~ 사라졌군요.

보슬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라 사진은 수수하게 잘 나오네요.

윤경이는 먼 길을 달려 온 차밭인데 잠들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 없을때 잽싸게 찍어둔 한장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누구나 다 찍어오는 녹차밭 사진

비가 와서 파란 하늘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렌즈에 물방을도 맺혀서 조리개 조인 사진에는 어김없이 나옵니다.


꼭대기까지는 못 올라가고 중간에서 내려오다가 사진찍기 잘 되어있는 전망대에서

무겁게 들고 올라간 삼각대로 가족사진 남겼습니다.

윤경이는 포대기 안에 -_-;;



멀리 남해까지 갔는데 순천만 S자 촬영지를 못 가본게 아쉽네요.

녹차밭은 구름이 뭉게뭉게 있는 선선한 날씨에 파란 하늘이 잘 나오는 가을에 가면

아주 좋을꺼 같습니다.


뭐 멀어서 언제 다시 가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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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4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고흥에 위치한 나라도 +_+

 

아침에 일어나서 한장...

 

그래도 차에서 잘 자서 그런지 컨디션이 좋았지요.

 

 

휴가 첫째날을 즐기러 이동중...

 

날이 흐려서 차로 차로 구경만 다닌 하루

 

 

20090723 윤경양, 바다를 처음 보다.

 

그나저나 저 뒷머리 어쩔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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