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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9.03 블랙 러시안 한잔 5
  2. 2004.09.03 떠오르는 달 3
  3. 2004.09.02 9월 첫날의 노을... 3
  4. 2004.08.30 아암도 노을 (20040829) 7
  5. 2004.08.30 시원하게 B.A.N.G!!! 7
  6. 2004.08.29 가끔 쉬고 싶습니다. 11
  7. 2004.08.29 집으로 오는 길 5
  8. 2004.08.29 명동성당 9
  9. 2004.08.28 남산골 한옥마을 5
  10. 2004.08.26 인사동 선진양 6
오늘 마신 칵테일 한잔
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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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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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보름달이 뜨고 요샌 하현달인가???
월미도에서 월미산에 걸린 달 + 구름 약간...
오늘은 정말이지 회사측에 옴팡지게 실망한 하루...
그렇게밖에 못해주냔 말이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어차피 모두 나갈사람들이라 이건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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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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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닷가에 있을때 이런 노을이 안생기고 꼭 회사에서 모 할때만 ㅜ.ㅜ
정말 멋진 노을...
아암도 갔을때 이런 노을 한번 봤으면 소원이 없으련만...
오메가 일출도 한번 봐야하는데 기회가 올런지...
모두 수고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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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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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가까이서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은 2% 부족하지만 아암도뿐입니다.
구름도 멋지고 노을도 멋질꺼 같아 달려갔지만...
가는 도중에 이렇게 구름이 껴버리고 마네요.
썰물이라 물도 쪽 빠지고... ㅜ.ㅜ


근 1시간을 기다렸나? 그래도 시뻘건 구름층이 몇분 보였습니다.
삼각대 펴놓고 기다린 보람이 >.<



해진뒤 방파제에 켜진 조명들...
아암도 해안공원 양쪽으로 방파제를 쌓아서 지도를 매립지를 만들껀지 한참 공사중입니다.
예전엔 그냥 바다뿐이었는데 ㅜ.ㅜ
몇년 뒤면 바다보려면 더 멀리 나가야할지도 모르겠군요.

지평선에서 낮은 고도에 뜬 달이 노랗거군요. ㅋㅋㅋ
노란달 >.<
WB을 잘못 맞춘게 아니라 눈으로 봐도 노르스름하더군요.
빨간달 파란달도 나오려나...
고도가 높아지니 원래 달빛으로 변합디다.
노을의 영향으로 노랗게 보인게 아닌가 때려봅니다. ㅋㅋ
※ 달이 찌그러져보이면 클릭해서 새창으로 보세요.
인천에도 근사한 야경을 찍을 곳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서울처럼 다리들 야경이 멋졌으면 자주갈텐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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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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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끝내고 내려오다 찍은 사진입니다.
ㄷ ㅏ 모르는 분들이지만 뒷모습이라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게시를 해봅니다.
클레이 사격장인데 시원하게 팡팡!!!
스트레스 해소엔 좋지만 한번밖엔 안쏴봤습니다.
태릉보다 인천이 싼 것 같던데 여기서 안쏴봐서 모르겠네요.
늘 일요일이 되면 총소리로 시끌벅적한 동네...
산산히 부서지는 클레이처럼 한주를 시원하게 시작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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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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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달정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한번 쉬면 줄기차게 쉬게될까바 실행에는 못 옮기지만요.
오늘은 유달리 힘들어 벤치에 궁디짝을 많이 디밀었네요.
ㅇ ㅏ ~ 피곤한 삼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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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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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열차에서 일반열차로 갈아타는 주안역...
한참 자다가 내렸더니 하늘이 간간히 파란색을 오오!!!


오늘 종일 기다리던 파란 하늘...
가끔가끔 보여주고 바로 흐릿흐릿하게 덮어버리다니 ㅡㅡ^
특고압의 압박 ㅋㅋ

서쪽으로 쭉 뻗은 선로들...
복복선이죠.
다음역은 우리동네 역인 도화역이랍니다.

결국 왕돈까스 먹으로 동인천 가서 저녁먹고 자유공원에 올라서 일몰을...
삼각대가 없어서 좀 아쉬웠고 바로 옆에 가로등이 있어서 생기는 엄청난
고.스.트.

나름대로 하루 출사 잘 다녀온거 같군요.
늘 주말이면 어디를 가야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ㅋㅋㅋ
좀 한가롭게 그간 못한 것도 좀 하고 지내볼까 했지만...
사실 집에 정비해야할 에어소프트건이 몇자루 있다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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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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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는 답동성당이 제일 크다지만 우라나리에서는
명동성당이 제일 큰가봅니다.
성당 안나간지 몇년째지만 ㅋㅋ


오래되서 보수공사중이라네요.
내부는 못 들어가봤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깔고 싶었는데 영~ 우중충한게...

전시된 작품인가?


스테인드글라스들
제대로 찍어보고프지만 우리 성당도 아니구 ㅋㅋ
생각외로 조용한 성당내부에 큰 셔터음이란 눈치보이는 소음...

벤치에서 쉬면서...

이것도 성당 뒤 벤치에서
어렸을때 가보고 2번깨 가본건가???
암튼 오랫만에 가봤는데 날씨 좋은 날 다시 와보고 싶군요.
인천 답동성당도 제법 크답니다. ㅋㅋ

※ 명동거리에서 찍은... 1000원에 엄청 글게 뽑아주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찰칵!!!
활기찬 명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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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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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은 예전에 캐논 G2쓸때도 한번 갔던 곳이었습니다.
물론 계절이 달라서 느낌도 달랐지만...
역시나 연못에는 팅팅한 비만잉어들이 가득하네요.


연못으로 졸졸졸 흐르던 물...
물비린내가 물씬 나던데 >.< 킁킁~

오늘 날씨가 별로였죠. 구름이 찌뿌둥...
그래도 공원엔 사람이 많네요.

타임캡슐 묻은 곳에 있던 잔디밭
발라당 눕고싶으었으나 경사가 급해 패스...

어쩌구저쩌구 타임캡슐 묻은 자리
언제 꺼내보나??? ㅋㅋ

뛰어노는 동네꼬마들(?)
동네에 이런 공원이 있으면 뭐 자기네 놀이터겠지요.

돌담에 자란 담쟁이

한국의 색 >.<

찌뿌둥한 하늘을 배경으로 서울타워
날씨만 화창했어도 가봤을텐데 ㅋㅋㅋ
차 없이 가면 매우 멀다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명동성당으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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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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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미있었어요.
다음 오프모임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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