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은 예전에 캐논 G2쓸때도 한번 갔던 곳이었습니다.물론 계절이 달라서 느낌도 달랐지만...역시나 연못에는 팅팅한 비만잉어들이 가득하네요.
연못으로 졸졸졸 흐르던 물...물비린내가 물씬 나던데 >.< 킁킁~
오늘 날씨가 별로였죠. 구름이 찌뿌둥...그래도 공원엔 사람이 많네요.
타임캡슐 묻은 곳에 있던 잔디밭발라당 눕고싶으었으나 경사가 급해 패스...
어쩌구저쩌구 타임캡슐 묻은 자리언제 꺼내보나??? ㅋㅋ
뛰어노는 동네꼬마들(?)동네에 이런 공원이 있으면 뭐 자기네 놀이터겠지요.
돌담에 자란 담쟁이
한국의 색 >.<
찌뿌둥한 하늘을 배경으로 서울타워날씨만 화창했어도 가봤을텐데 ㅋㅋㅋ차 없이 가면 매우 멀다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명동성당으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Posted by 파파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