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오면 집안에서는 거의 책 읽거나 (주로 책셔틀)...
블럭가지고 놀거나 뿡뿡이 타거나 하는데 요즘 블럭가지고 노는 스킬이 좀 늘었네요.
"블럭이 안빠져요!!!" 라는 표정인데 성격이 급한건지 우는 소리를 합니다.
얼른 빼달라고... :-|
발톱에 매니큐어 칠한것도 보이네요. ㅎㅎ
하나씩 차곡차곡 쌓기...
재대로 잘 올려놓죠.
좀 안 맞으면 빼서 다시 잘 맞추더라구요. 기특해라~
한칸 더!!! 키 높이까지 올리네요.
대충 만족할만한 높이까지 올리면 엄마, 아빠 부르면서 칭찬해달라고 해요.
칭찬 해줄때까지 부르는 센스... :-)
높게만 쌓지 말고 뭔가 좀 만들어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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