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오면 집안에서는 거의 책 읽거나 (주로 책셔틀)...

블럭가지고 놀거나 뿡뿡이 타거나 하는데 요즘 블럭가지고 노는 스킬이 좀 늘었네요.

"블럭이 안빠져요!!!" 라는 표정인데 성격이 급한건지 우는 소리를 합니다.

얼른 빼달라고... :-|

발톱에 매니큐어 칠한것도 보이네요. ㅎㅎ


하나씩 차곡차곡 쌓기...


재대로 잘 올려놓죠.

좀 안 맞으면 빼서 다시 잘 맞추더라구요. 기특해라~


한칸 더!!! 키 높이까지 올리네요.


대충 만족할만한 높이까지 올리면 엄마, 아빠 부르면서 칭찬해달라고 해요.

칭찬 해줄때까지 부르는 센스... :-)

높게만 쌓지 말고 뭔가 좀 만들어보라구~~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경이 분노의 숟가락질...  (2) 2010.06.14
윤경이 마트 카트 타기  (0) 2010.06.12
뒤늦게 올리는 어린이날 사진들  (0) 2010.06.09
Posted by 파파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