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속초 놀러갔을때 콘도에서 찍은건데 엄청 재미있습니다.

콘도가 스위트룸이라 방이 2개고 거실이 입구에서 좀 길었는데 기기 연습하는데 아주 좋네요.

일단 기어갔다가 서서 복귀하기 -_-;;

아직 아장아장 걸으려면 멀었네요.


엄마한테서 아빠한테로 기어가기...

계속 뒤로 도망가니깐 잘 쫓아오네요.


다시 찍은 기기...

좀 빠르네요. ㅋㅋ


위에서 보면 유연한 허리로 잘도 기네요.

꼭 낮은포복 자세로 슥슥~

저렇게 콘도 거실 바닥을 다 닦고 다녔는데 나중엔 숨차하더라구요.

콧물도 살짝 나와서 약까지 들고 갔는데 추운 날씨에 윤경이 볼살이 좀 텄지만 무사히 잘 놀구 왔어요.

다음에는 눈이 좀 오고 난 뒤에 가고 싶네요.

눈올때는 사절 +_+






Posted by 파파울프™
,

네이버 스마트폰 까페에 글이 올라와있어서 설치해봤습니다.

 

 

 

그냥 WM 상에서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부트로더가 올라가면서 기동하네요.

 

문제점이 있는데...

 

1. 화면이 뒤집혀나온다.

2. 스피커가 동작하지 않는다.

3. 블루투스가 동작하지 않는다.

4. Wi-Fi가 자주 끊긴다.

5. 슬라이딩 키보드 인식이 안된다.

6. GPS가 안된다.

7. 카메라가 안된다.

8. 한글이 안된다.(전화번호부에 이름이 안나옵니다 +_+)

 

되는건 전화하기 받기, SMS인데 SMS는 한글이 파싱 안되고 보낸사람 번호가 지정된 번호가 아닌걸로 나오더군요. 물론 한글은죄다 깨져보이지요.

 

개발중이니 차차 나아지겠지요.

 

그나저나 저런걸 엑스페리아용으로 포팅하시는 능력자분들은 대단하군요.

 

얼른 실사용 가능한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화면 이래저래 만저본 느낌으로는 WM6.5랑 속도는 비슷하네요.

 

생각처럼 빠르다!! 란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ㅜ.ㅜ

 

 

 

 

※ 그나저나 긴글 써보니 텍큐의 에디터는 별로군요.

 

Posted by 파파울프™
,

잘 가지고 노는 블럭 박스인데 다 빼내고 가끔 저렇게 태워주면 잘 타고 있어요.

요샌 블럭을 박스에서 빼냈다가 집어넣었다 하는 재미에...

블럭은 맞추는거란 말이다!!!


수원 처형네 가서 잘 타고 놀던 자동차...

이것도 조만간 가져오고 싶군요. 흐흐


플라스틱 공...

요새 제법 던지기 스킬이 늘은건지 이것저것 다 던지네요 -_-;

아빠 핸드폰 24개월 약정에 이제 2달째인데 던지지 말란말이다. (ㅠ,ㅠ)


요샌 피아노도 서서 쳐요.

뭐든 잡고 일어서서 만지작 만지작...

그러다가 가끔 된통 넘어지기도 하지만 뭐 그러면서 크는거겠죠.

한번 쿵!! 하고 머리 찧구 나면 좀 얌전해지기도 해요.


이번에 또 얻어온 인형들...

손을 집어 넣어서 입이랑 손이랑 움직일 수 있는데

토끼보다 호랑이가 더 좋다네요.

정말 여군 보내야할듯...



집사람 생일날 잘 먹은 블루베리 쉬폰케이크

이건 그냥...

모난돌님이 5000원 기프트콘 쏴주신거 두었다가 결제할때 차감하고 결재했지요. (감사해요~)


요새 랄랄라 하고 허리 휘둘르는 댄스를 구사하는데 사진으론 이렇게 밖엔 표현이 안되네요.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무한반복~ 해주면 추더라구요.



그래도 요샌 혼자 장난감 가지고 곧잘 놀아서 살짝 안심이 되네요.

딸!! 이제 독립할 시간이 다가온다 +_+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경이는 낮은 포복 훈련중...  (0) 2009.12.29
이게 뭐지?? 딸기야 딸기...  (2) 2009.12.23
귤의 시즌이죠. 윤경이 귤먹기  (2) 2009.12.21
Posted by 파파울프™
,

지난번에 인천에 갔을때 윤경이 할머니께서 딸기를 주셨는데...

생전 처음 맛보는 딸기를 옴팡지게 잘 먹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딸기를 쥐고 먹는데 뭐 반은 흘리고 옷에 물들이고 했지만

맛있었는지 잘 먹었는데...

집에 와서 그때 생각이 나서 딸기를 사줬더니 주물러서 으깨놓기만 하네요.

딸기맛이 다른가 +_+


천하의 미식가 신윤경...

덕분에 비싼 딸기는 제가 처리했답니다.

딸기 물든건 뭘로 빨아야 지워질까요???

새옷인데 ㅜ.ㅜ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경이 장난감 컬렉션 외 기타등등  (2) 2009.12.23
귤의 시즌이죠. 윤경이 귤먹기  (2) 2009.12.21
윤경이 동요듣기  (2) 2009.12.21
Posted by 파파울프™
,

 

윤경이 태어나고 처음 멀리 가봤네요.

 

간성 가는 길 작은 포구...

 

 

미시령 가는 길에 만나는 울산바위

 

다행히 길이 안 막혀서 쾌적하게 다녀왔네요.

 

사진 정리는 차차... 과연~

 

 

 

'사진&동영상 > D100 & NV100H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인치 모니터 샀어요.  (4) 2010.01.06
소나기 맞던 날 찍은 사진들  (0) 2009.08.11
사진찍기에 환상적인 날씨  (0) 2009.08.09
Posted by 파파울프™
,


귤의 시즌이 돌아왔군요. 마트에 가도 귤박스를 입구에서 파네요.

윤경이 귤을 혹시나 하고 줬는데 너무 잘 먹네요.

쪽쪽 빠는 소리가... +_+

요새는 더 잘 먹지만 거의 1달전 영상이라 빨아먹네요.

역시 식탐은 아빠를 닮았나...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게 뭐지?? 딸기야 딸기...  (2) 2009.12.23
윤경이 동요듣기  (2) 2009.12.21
윤경이 눈웃음  (2) 2009.12.17
Posted by 파파울프™
,


정서발달을 위해 동요를 구해서 들려주는데 제법 잘 들어요.

음악 나오면 몸도 씰룩씰룩 하고...

근데 뽀로로 노래를 제일 좋아하네요.

역시 애들은 뽀로로가 진리인가...

좀 크면 뽀로로 DVD라도 사줘야하려나봐요.

이 영상 찍은 날은 기분 좋은 날인지 잘 웃는군요. +_+

아니면 먹을껄 먹고 나서일지도...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귤의 시즌이죠. 윤경이 귤먹기  (2) 2009.12.21
윤경이 눈웃음  (2) 2009.12.17
윤경이 바구니에 들어가다  (2) 2009.12.14
Posted by 파파울프™
,

 

요새 웃을때 가끔 눈웃음이 보이네요.

 

표정도 다양해졌고 내는 소리도 엄마, 맘마 수준...

 

아빠는 비슷한 발음으로 가끔 합니다만 엄마~를 잘못 부른거 같이 들려서

 

아직 못하는거 같네요.

 

 

 

뭔가 원하는 걸 득템했을때의 표정입니다.

 

아빠 핸드폰을 징징대서 뺏었을때나 리모콘, 과자나 치즈 같은

 

자주 못 만지거나 자주 못 먹는 것들에 한정대죠.

 

 

 

윗니가 제법 다 자라서 요샌 이 표정도 자주 지어요. -_-;

 

이 꽉 깨물어!!!

 

 

이제 윗니는 3개 났는데 이~ 해보래도 잘 안하네요.

 

고집불통 10개월 -_-;;

 

주말에 속초로 태어나서 처음 1박으로 여행가는데 잘 다녀오려나 모르겠어요.

 

가서 또 잠자리 바뀌었다고 밤새 자다깨다 하는건 아닌지... +_+

 

날이 추워서 결빙구간이 많을텐데 살살 다녀와야겠네요.

 

 

너무 오랫만에 장거리 운전이라 살짝 긴장이........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경이 동요듣기  (2) 2009.12.21
윤경이 바구니에 들어가다  (2) 2009.12.14
아기 첫걸음마 빌렸어요.  (2) 2009.12.08
Posted by 파파울프™
,


요새 구석진데 의자밑 침대밑 이런데 기어들어가기 좋아하는데

장난감 바구니에 넣어주니 잘 노네요.

요새 사진정리도 잘 안되고 동영상도 그냥 찍어만 두고 있네요.

거의 한달전 동영상이라...

슬슬 돌사진 준비도 해야하고 할텐데 만사가 다 귀찮아요.


'사진&동영상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경이 눈웃음  (2) 2009.12.17
아기 첫걸음마 빌렸어요.  (2) 2009.12.08
윤경이 생전 처음 스파게티맛에 반하다  (2) 2009.12.04
Posted by 파파울프™
,


빌린지 좀 되었지만...

늦게 포스팅하게 되네요.

아직 걷지 못해서 앞에서 저렇게 놀기만 주로 하고

기분 좋을때는 일으켜 세워서 밀게 해달라고...

이거 고역이에요. 아기 키에 맞춰서 허리 구부리고 잡고 걷게 해주려면

허리가 5분도 안되서 쑤시고 무릎으로 기자니 무릎이 시리고...

얼른 걸어서 혼자 걸어야할텐데 식탐만 늘어서 큰일이군요.


Posted by 파파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