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웃을때 가끔 눈웃음이 보이네요.

 

표정도 다양해졌고 내는 소리도 엄마, 맘마 수준...

 

아빠는 비슷한 발음으로 가끔 합니다만 엄마~를 잘못 부른거 같이 들려서

 

아직 못하는거 같네요.

 

 

 

뭔가 원하는 걸 득템했을때의 표정입니다.

 

아빠 핸드폰을 징징대서 뺏었을때나 리모콘, 과자나 치즈 같은

 

자주 못 만지거나 자주 못 먹는 것들에 한정대죠.

 

 

 

윗니가 제법 다 자라서 요샌 이 표정도 자주 지어요. -_-;

 

이 꽉 깨물어!!!

 

 

이제 윗니는 3개 났는데 이~ 해보래도 잘 안하네요.

 

고집불통 10개월 -_-;;

 

주말에 속초로 태어나서 처음 1박으로 여행가는데 잘 다녀오려나 모르겠어요.

 

가서 또 잠자리 바뀌었다고 밤새 자다깨다 하는건 아닌지... +_+

 

날이 추워서 결빙구간이 많을텐데 살살 다녀와야겠네요.

 

 

너무 오랫만에 장거리 운전이라 살짝 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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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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