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맛보는 스파게티를 먹는 윤경이...

엄청 잘 먹더라구요. 빨리 달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엄마아빠 창피하게 +_+)

이유식 먹는 속도랑 차원이 다른 빛의 속도로 먹어대는데 그간 굼겼나 싶게 잘먹네요.




자주가는 마트 푸드코트에서 파는 피자 + 스파게티 세트입니다.

싸서 둘이서 먹기 좋네요.

피자를 좀 주어볼까 했는데 빵이 얇고 바삭해서 제가 다 먹었지요. 흐흐~



요새 맛있는 과자, 과일 이런걸 먹어서 그런지...

밍밍하고 심심한 이유식은 잘 안먹을려고 하네요.

국산 1등급 소고기로 만들었는데 안먹다니!!!


아빠는 라면만 먹는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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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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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깎은거 손에 작은거 쥐어주고...

반쪽짜리로 긁어주는데 긁어주는게 커보이니깐 냉큼 뺏어가서 저러네요.

윤경이 욕심쟁이...

제대로 먹지도 못할꺼면서 욕심은 국내 최대일듯

사과 반쪽 혼자 다 먹으려면 아직 멀었다 아이가~~~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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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만...

 

뻥튀기 과자 하나에 너무 좋아하는군요.

 

요새 뭔가 먹는걸 주면 신나서 궁둥이를 들썩들썩 옹알이도 신나게 해대고

 

아주 신윤경 식욕은 짱이에요 +_+

 

다 잘 먹어야 쑥쑥 클텐데 밥은 또 요즘 잘 안 받아먹네요.

 

간식으로 주는 것들에 비해 맛이 떨어지나...

 

한장에 500원도 넘는 치즈도 낼름낼름 잘 먹고 ㅡ.ㅜ

 

 

 

그나저나 쏘서는 이제 잘 안타네요.

 

처형네 둘째 태우라고 보내줘야할 듯...

 

자 이제 미끄럼틀 같은거 뺏어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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