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때가 되면 시작하지만...
아직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자립심이 발동했네요.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고 자기가 직접 봐야 직성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고달프군요 +_+ (물론 저보다야 평일에도 같이 있는 집사람이 더 힘들지만)
이제 이유식으로 먹이는 죽 비스무리한 밥들도 직접 퍼먹어야 된답니다.
덕분에 온 방이며 옷이며 이불이며 밥풀이 시도때도없이 나오네요 +_+
분유병도 자기가 직접 먹겠다는거 같지만...
분유병만큼은 먹여줘야하고 다 먹은 병만 저렇게 가지고 노네요. ㅡ.ㅜ
분유도 얼른 자립해서 드세요~ 드세요~
윤경이의 인도식 밥퍼먹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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