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하고 같이 놀아주는 장난감이 블럭들인데 윤경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블럭가지고 잘 놀았는데 유전인 모양인듯 하지만...
윤경이는 해체만 잘해요. -_-;
제가 뭔가를 만들면 좋다고 와서 다 해체합니다.
점점 말썽이 심해지고 있어요.
뭐 한참 잘 놀고는 거만하게 먹을꺼 먹어주기...
키가 좀 컸던지 뿡뿡이에 딱 맞네요.
요새 자립심이 부쩍 늘어서 뭐든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려하고 있습니다.
점점 힘도 쌔지고 힘들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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