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챌때 달래주기...
그냥 바닥에 누워있을땐 작은줄 모르겠는데 이렇게 안고 찍은 사진 보면 크기 비교가 확실하다.
정말 팔뚝만해서 언제 크려나
엄마 품에서 매미놀이중
모유수유중이라 안아주면 쮸쮸주는 줄 알고 좋아한다.
윤경이 맨날 낚이는 중~~~
배부르고 등따시면 잘 자는데 배만 고프면 집안이 전쟁터같다.
엄청난 울음소리 =3=3=3=3
햇살 잘 비추는 낮에 찍힌 사진
슬슬 일광욕도 좀 하구 그래야지
낮에 엄마보고 잘 웃는다고 찍어놓은 사진인가보다.
아빠보고도 잘 웃어야 이쁜딸이지
고양 아파트로 온 뒤 신는 양말
이제 슬슬 배넷저고리도 벗고 내복 입혀야지
아빠 뭐해??? 이런 표정이다.
이제 제법 멀리 있어도 눈맞추고 뚤어져라 쳐다본다.
특히 맛있는거 먹을때 물끄러미 쳐다보면 미안시렵다.
맛없는 모유, 분유만 먹이면서 엄마아빠는 보쌈이며 맛있는거 먹는데 언제 커서 같이 먹을꼬??
그때되면 이맘때가 그립겠지만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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