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잔을 갈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짧게 끝나는 그롤팟이 있어서 따라나섰다.

가는 길목에 있는 경비병들 처리중

그롤이 있는 곳 바로 앞의 마지막 경비병과 한판하기 전...

용학살자 그롤이 산산조각을 시전해서 공중부양중에 한장 -_-???

얼방하면 산산조각 데미지를 안받을줄 알았더니 고스란히 받더라 ㅡ.ㅜ

거의 막타 즈음 찍은 스샷

그래도 용의뼈가 나와서 나름 짭짤하게 건져갔다.

얼른 마그가서 T4로브를 챙겨봤으면....

'게임들 > 아제로스 탐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법사의 정원  (0) 2008.04.05
블엘은 역시 잘생겼다. +_+  (0) 2008.03.23
열심히 도닥 렙업중 +_+  (0) 2008.03.18
Posted by 파파울프™
,

처가집쪽 집들이를 주말에 했는데 방문해온 갓난쟁이들

돌 지난지 쫌 지났다고 부쩍 큰 준형군...

사촌형 모자를 들고 써보기

카메라도 신기해하고...

그러나 모자가 커서 제대로 안써진다.

살짝 비슷하게 쓴거같으나...

머리가 작아서 다시 벗겨질뿐 +_+

사이즈에 맞는걸 쓰란 말이다~

아직 보행을 못하는 갓난쟁이 여은양

책이 맛있나보다.

열심히 맛볼뿐 난 읽을줄 모른다 이건가

그래도 이제 카메라에 눈도 맞출줄 알고 많이 컸다.

먼가 번쩍번쩍 거리는게 신기한 모양이다.

매번 35mm 단렌즈로 찍다 24-85로 찍어보니 쨍한 맛이 없다.

렌즈가 오래되서 포커스가 오락가락 하는건가 +_+

'사진&동영상 > D100 & NV100H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중로 벚꽃구경  (2) 2008.04.09
떠오르는 다크호스  (1) 2008.02.24
둥근 카스테라 뽑아내기  (0) 2008.02.24
Posted by 파파울프™
,

예전에 호드에 블러드엘프가 추가된다고 했을때 도적캐릭터를 한번 키워보고 싶어서 만들었던 캐릭

심심할때마다

전장이 토나올때마다

할꺼없을때 간간히 휴식게이지만 다 소비하면서 키웠는데 현재 47렙이 되었다.

나름 와이번 타고 이동하면서 찍어보니 역시 언데드나 오크와 다르게 잘생기긴 했군

이것 하나로 호드의 인구증가에 지대한 공헌을 한 셈인가 +_+

이 외에도 흑마, 성기사 해서 3캐릭이 다 블엘 쪼렙이다.

'게임들 > 아제로스 탐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롤의 둥지 나들이  (0) 2008.03.23
열심히 도닥 렙업중 +_+  (0) 2008.03.18
1920 x 1080 해상도에서...  (0) 2008.03.15
Posted by 파파울프™
,

요새 삘받아서 한참 키우는 블엘도닥 +_+

드디어 아라시 고원을 정리하고 황야의 땅으로 이동중 지나는 아이언포지 근처...

얼라고렙이라도 있으면 어쩔까 했는데 아무도 없더란

계속 터널을 지나고 지나서 가는 길

전에는 지나가다 경비병한테 걸렸는데 이젠 신경도 안쓰더란

주말에 가끔 카라잔 갈 기회가 생기는데 가서 득한 나쓰러짐 단검

주문공격 40짜리 마부를 하니 허옇게 빛나는게 맘에 든다.

하지만 검투사 지팡이는???

뽀각할까 ㄷㄷㄷㄷㄷ

'게임들 > 아제로스 탐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엘은 역시 잘생겼다. +_+  (0) 2008.03.23
1920 x 1080 해상도에서...  (0) 2008.03.15
열라짬뽕도 타조를~  (0) 2008.03.02
Posted by 파파울프™
,

오페라하우스도 구경했고 하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먹기 +_+

써큘러키 주변에 많은 식당이 있었으니 사진과 함께 메뉴판을 구비한 곳이 별로 없어서 애먹었다.

그냥 무난한 이탈리안~으로...

음식 조금 짜드라~

내가 시킨 피자가 나왔다.

오!~두툼한 두께~

이따 저녁에 타게 될 캡틴 쿡 크루지~

런치타임에도 한탕 뛰시는지 접안하는 중...

생각처럼 큰 크루즈 보트는 아니고 유람선 정도~

써큘러키에서 바라본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에 올라가보기 위해 열심히 지도찾아 가는중...

계단타고 올라왔으니 올라올때부터 구름이 심상치않더니 소나기가 마구 내렸다 ㅜ.ㅜ

하늘도 무심하시지~

일단 계단에서 외쿡인 애들이랑 피신중...

담배피는 애들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베낭여행 온 애들도 있고 외쿡인 커플도 있고 다양 +_+

비가 살짝 약해져서 모자쓰고 구경나갔다.

하버브릿지 위로 투어하는 코스에서 대기하는 관광객들...

교육도 받아야하고 비용도 비싸서 패스 +_+

실은 무서웠... ;ㅁ;

이런 멋진 포인트가 있는 하버브릿지

오른쪽이 써큘러키

구름이 슬슬 도망가는 중이다.

사진 좀 찍고 걸어내려오니 활짝 개었다.

변화무쌍한 바닷가 날씨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마찬가지인듯

하버브릿지 아래로 저 큰 배도 통과가 되다니...

정말 외국영화에서만 보던 커다란 유람선이다.

오페라하우스보다 훨씬 멀리 있지만 죽지않는 저 크기

언제 저런거 타보고 지중해 연안을 구경해보나 +_+

로또맞으면 될지도...

나도 시드니에 왔다 갔다는 증거사진을 한장...

좀 어둡게 나와서 ㅡ.ㅜ

시간도 남고 해서 산책삼아 자세히 못 본 오페라하우스 구경하러...

이런데서까지 점프샷을 시도중!!~

훨훨 뛰란 말이다! 짬뿌~ 짬뿌~

더 높이~

난 저 구조물 밑에서 오페라 공연이라도 하는 줄 알았더니 고급 레스토랑 -_-???

오페라는 지하에서 하나보더라 흥~

저녁때가 되서 도착하는 쿡선장 아저씨...

부두에 접안중이다.

한국인 패키지 여행 온 사람들도 많이 탑승하던데 자리가 갈려서 말도 못 붙여봤다.

일단 자리 배정받으면 메뉴판과 함께 패밀리레스토랑처럼 빵이랑 버터 준다. -_-?

입가심으로 드레싱류 좀 먹어주니 메인요리가...

송아지 스테이크 +_+

여긴 왜!!! 야채를 안주느냔 말이다.

사라다 좀 달라고 ㅡ.ㅜ

뭐 근사하게 포도주도 마시고 해야하지만 둘다 술을 별로 안마셔서 -_-?

살짝 쌀쌀한 밤바람 맞으며 야경감상하기

별도 잘 보였는데 들고 간 삼각대가 간이 삼각대라 찍기도 힘들거니와 흔들거리는 배에서 찍어봤자 삼각대가 고정해주겠나 해서

시도도 안해봤다.

흔들흔들 밤바람에 흔들리는 배타고 파도소리 들으면서 유유자적~

살짝 흔들린 사진이지만 배경 지평선이 조금이나마 나와서...

다음에는 무겁지만 직조삼각대를 들구가볼까 비행기에 들고 타기도 좀 +_+

다음날 아침 비행기 타러 공항가는 셔틀버스 기다리러 체크아웃 하고 나왔는데 주차장에 서있던 빨간 스포츠카

포르쉐인지 페라리인지 번호판도 멋지다.

어제 저녁에 없었는데 밤에 와서 체크인했나...

아니면 호텔 싸장님 차인가...

이로서 대충 신혼여행 사진 정리 끝!!!!!!!!!!!!

시드니보단 멜버른이 좀 조용하고 구경하긴 좋은거같다.

물론 오페라하우스를 봐야했지만 ;ㅁ;

Posted by 파파울프™
,

거실 HTPC에서 풀옵션으로 놓고 스샷을 찍어봤는데 그래픽 카드가 ATI 제품이라 그런지

NVIDIA와 색감이 살짝 다른거같다.

40인치로 볼땐 멋지더니 740 픽셀로 리사이즈 해놨더니 별반 차이가 없군

알투사로 키운 고양술사 +_+

그래도 카라잔 가서 몇개 주워먹긴 했다.

검투사 1시즌 투구가 맘에 든다 히히

'게임들 > 아제로스 탐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심히 도닥 렙업중 +_+  (0) 2008.03.18
열라짬뽕도 타조를~  (0) 2008.03.02
줄아만 처음가보다 +_+  (3) 2008.03.01
Posted by 파파울프™
,

할 일 없고 전장이 지겨울때 살살 놀던 부캐...

잊땅퀘 다 털면서 40렙이 되어 보라색 타조매를 사줬다.

처음 타는 타조 ~_~ 느낌이 트롤들 렙터타는거랑 비슷...

'게임들 > 아제로스 탐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20 x 1080 해상도에서...  (0) 2008.03.15
줄아만 처음가보다 +_+  (3) 2008.03.01
일광욕 中 ㄷㄷㄷㄷ  (0) 2008.02.17
Posted by 파파울프™
,

요새 파티창에 도배하다시피 올라오는 줄아만, 카라잔...

영던이나 인던보다 더 많은 공격대들 -_-?

그러나 한번도 못가봤는데 길드에서 한번 도전을 하자고 해서 따라갔다왔다.

그냥 알투사템에 영약, 일치물약 사서 요리 몇개 들고...

첫 네임드 날로라크만 몇번 트리이해서 잡고 나온 가죽벨트 딱히 입찰이 없어 고양술사인 내가 슬쩍

수리비는 많이 나갔지만 간만에 길드사람만 모여서 별 준비없이 첫넴드라도 잡았다는데 의의가...

전장다니기 지겨웠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아무래도 주무기는 다른거 생기면 살쾡이 마부해야할듯...

성전사가 펑펑 잘 터지지만 데미지미터 보니 더 끌어올려야겠다 싶기도 하고

머 또 인던 갈 일이 있나 싶다. 인던면역 고양술사...

'게임들 > 아제로스 탐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라짬뽕도 타조를~  (0) 2008.03.02
일광욕 中 ㄷㄷㄷㄷ  (0) 2008.02.17
물근 변환 클히!!!  (0) 2008.02.10
Posted by 파파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