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울프의 일상 웹 저장소

남원에서 잔치날이 있어 먼먼길을 갔는데 그냥 오기가 뭐~ 해서 구경한 광한루

날씨가 갑자기 쌀쌀져서 고생이었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하니 볼만했다.

몇장 안 찍은 풍경사진 중 하나

저 돌다리가 오작교란다 +_+

초록빛 물 속에는 팔뚝만한 잉어가 펄떡댔으나 날이 흐려서 +_+

오작교 근처에서 1人당 2,000원에 빌려주는 사진찍기용 한복세트

음료수에 마음을 팔려 사진찍기에 나선 말괄량이 3인당

유일하게 셋 다 웃은 사진이다 -_-?

남원 시내에 밤만 되면 루미나리에가 켜진다길래 구경갔으나...

맨 앞에만 다른 것이고 나머지는 도장찍어놓은 듯 다 같다.

급 실망... ㅜ.ㅜ

삼각대도 업이 자전거 안장에 의지해서 찍어봤으나 기울고 흔들리고 온통 난리부르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그냥 셔터만 눌러대기

온통 길 양쪽에 불법주차한 차들이 즐비해서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어렵고

자전거 세워두고 사진찍긴 더 어려웠다.

아마 도시같았으면 저런 구역은 무인 주차단속 카메라가 다들 달려있을듯 +_+

동네 포토까페에서 돌을 한달 앞두고 +_+

컨셉없이 찍어보기

그래도 나름 잘 웃어서 잘 나왔다.

기변의 욕구가 마구 샘??던 날

5개는 언제 터져보나...

요새 대지폭풍 가격이 올라서 거의 90골정도니...

수지맞는 장사 +_+

카라잔에서 받은 퀘스트가 있어서 갈때마다 하긴 하는데 위치 찾기가 참 어렵다. -_-?

테라스 찾아 30분 헤매서 완료하는데...

메디브의 환영과 말싸움 하던 아제나고스의 후예...

도망가더니 메디브의 환영이 시전한 마법에 맞는다.

한방에 추락하는 거대 용족 -_-?

저 뼈를 찾아오란다. ?~

그 뒤는 으스 영던부터 시작해서 고난의 퀘스트들 +_+

고양술사는 못가는 영던에서 퀘스트를 하라니 포기상태 ㅜ.ㅜ

그래도 카라잔 - 그롤을 거쳐 마그까지 왔다.

갑옷 나오길 바랬으나 술사티어가 안나와서 그냥 망토 하나 주워먹었다.

적중도 살짝 포기하고 전투력 + 체력 + 치명타 좀 올려볼라구...

요 몇주 쿠엘섬에서 일일퀘스트 꾸준히 해서 챙긴 날쌘 와이번 +_+

법사가 붉은색이라 다른색을 찾아봤으나 영 맘에 안들어서 술사도 붉은색으로 샀다.

무려 탑승술 5000골 + 와이번 200골

이제 약초채집이나 나서볼까...

전사는 아마도 못사줄 듯 싶다.

쿠엘섬 일일퀘가 점점 지겨워져서...

전장도 지겹고 다시 탱킹이나 해볼까 +_+

정야 - 다육식물

선인장과라 물 안준다. 걍 자생~

흔한 율마

워터코인

랜디

로즈마리

호주메화

핑크스타

그간 황천의 소용돌이가 없어서 업그레이드 못하단 대장 3차 무기들...

2.4 패치후에 귀속이 풀리고 80골드까지 내려가서 경매장에서 사서 3차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불뱀 레이드 다니는 전사들만 들고 다니던 폭풍의 일격...

라이트 유저도 만들어 쓰는 흔한 무기가 되다니 아쉽 +_+

마부받기 전의 착용 스샷

살쾡이를 할까 집행자를 할까 하다가 공속도 느려서 발동도 잘 안터지길래(2차때 경험) 그냥 저렴하게 전투력 70짜리로 만족

현재 분노특성을 타서 별로 쓸 일이 없다는 아쉬움이...

한손무기인 용아귀를 용의 일격으로 업그레이드~

타우렌이 차면 장난감 뿅망치 같던 용아귀가 엄청 커졌다.

제법 때리면 아플꺼같이 보이는 룩으로 +_+

이녀석은 살쾡이 마부를 받았다.

심심해서 놀러간 그롤 공격대...

의외로 마법사 T4가 마구 나와서 저렴하게 구매를...

이로서 T4 3셋이던가...

로브만 바꾸면 카라잔은 대충 졸업급인데 더이상 갈 시간이 없다는게 아쉽다.

불뱀도 가보고 싶은데 힝~

마부하고 보석박고 실타래 바르고 했더니 증뎀이 999 +_+

이?o미 ㅜ.ㅜ

로브 바꾸면 증뎀 1000을 넘는 법사가 되려나

950에서 그래도 대폭 올랐는데 마음에 드는게 적중도도 같이 올랐다는거~

T4 2셋 효과를 볼 수 있다는거

날씨가 좋으면 아침일찍 다녀오려고 했는데 비 올꺼같은 하늘에 실망해서 늦잠자고

점심나절에 다녀왔다.

역시 SLR이 많이 보급되었나 많이들 들고 다닌다.

구식중에 상구식인 D100을 들고 다니려니 쑥스럽지만 결과물만 좋다면야...

차량통제한다는 소리를 듣고 82번 버스를 타고 당산역에서 걸어서 갔는데 나름 괜찮은 코스인거같다.

다음에는 당산역 앞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여의도를 한바퀴 돌아보고 싶네...

생전 처음 켈타스를 마주하고서...

ㄷㄷㄷㄷ

일반이라 썰자로 퀘하러 갔는데 나름 빡시드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