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빠져나오면서 마지막으로 들른 코스...
"오빠 다음에 제가 거하게 쏠께요~ 타탕!!!~"
이었으면 좋으련만 제길 >.<


배경이 너무 죽었지만 표정이 좋아서 한장...

태풍 메기가 남긴 물웅덩이...
노출을 오래주고 손각대로 찍어서 흔들~

집에 얼른 가자고 보채는거야???
아니면 아직 더 놀아도 된다는거야???
연신 시계를 보는 쌤~

주운 소픔 하트빤짝이 >.<
마지막으로 플래쉬에 확산판 펴고 터트린 샷 같은데 얼굴에 왠 그림자가 ㅜ.ㅜ
손때문에 그런지도...
늦은 시간까지 사진찍혀주느라 고생한 동호회 동생 05양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월미도 반짝 출사를 마무리합니다.
인천에 밤에 사진찍을만한 곳이 월미도만큼 괜찮은데도 없는거 같네요.
다음엔 부평CGV에 가서 아웃렛을 배경으로 찍어보고도 싶은데 매장 주인들한테
욕 한바가지 먹을지도 ㅡ.ㅡ^
"욕먹을 지원자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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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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