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울프의 일상 웹 저장소

T4가 어느정도 모이니 카라잔, 그롤, 마그 정도만 3캐릭으로 돌아다니다보니 지르는 템은 점점 줄어들고 수고비가 쌓여서...

결국 전사도 빠른새를 사게 된 것 +_+

와이번이 힘들어한다. 역시 타우렌은 과적...

이제 도검대가로 바꿔서 탱킹용 한손칼이나 만들어볼까...

줄아만 처음 열리고 전이 속해있던 길드에서 1넴드 잡아본게 처음이었는데

몇달이 지나서 다시 트라이해서 2주만에 줄진을 잡아보다 +_+

징을 쳐야 시작되는 타임어택 +_+

아킬존 잡고 스샷 +_+

이미 공물도전이 실패했기에 느긋하게 ~_~

여기까지 고양술사로 참가를...

법사로 줄진까지 잡고나서...

법사로 가서 득한 우브의 주술검

힘들게 먹은 나스레짐을 갈아치워야하나 고민에 휩싸이는 순간

이건 어둠달에서 아타말 병기 일일퀘스트 하면서 먹은 월드드랍 가죽세공 도안

색시 캐릭터가 가죽세공인데 드려야하나 말아야하나...

주말에 그롤 -> 마그 -> 카라잔 순으로 다 돌은 전사캐릭

T4 4셋인데 투구와 왕의 수호자검이 저주라 아직도 졸업 못한 카라잔

더 다녀야하려나...

거의 매일 붙어사는 커뮤니티에서 광고를 내보자고 모금을 해서...

작게 후원했는데 오늘자 경향, 한겨례, 메트로, 부산일보에 났다네요.

아침에 늦어서 메트로고 뭐고 뛰어가느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인증사진을 올려주셔서 구경했단 +_+

올린건 광고시안 중 하나 +_+

가나다순으로 해서 slrclub이 뒤로 밀리다니 ㅡ.ㅜ

베란다에서 무심결에 보니 보름달 같아서

200mm로 땡겨서 찍고 크롭한 사진

오늘 왜 달이 노랗게 보였을까...

내일 황사가 오려나 -_-;

구문초가 꽃이 핀 기념으로 접사...

다른 각도에서 한장 +_+

이름모를 식물이 피운 꽃

봄은 봄인가보다.

2년전인가 언젠가 팀내에 운영과 관련한 잡음이 심해서 몇명이 탈퇴하고

운영진도 다 관두고 정떨어져서 안나가던 필드인데...

날씨도 좋고 운동도 너무 안하게 되다보니 한달에 한번이라도 나가보려고 다시 찾았다.

카메라도 망원렌드까지 들고갔지만 게임내용이 거의 산악전 수준이라 차에 두고

간편한 복장으로 참가를 -_-????

그나저나 탈퇴한 인간들 다른 팀으로 들어가서 다시 필드에 출몰하는데...

보기싫어서 게임을 어찌 나갈지...

그냥 자체게임 뛸때나 나가야하나...

그런 속마음도 모르고 2년 넘게 사진찍어주고 인화해서 그냥 주고 그런게 아까워죽겠다.

BB탄도 졸라 빌려서 쓰는 넘들이군 생각해보니...

개늠들...

그롤 + 마그 막공에 가서 싸게 먹은 바지 + 어깨...

가슴부위는 가죽템이긴 한데 쓸만해서 패스하고

줄아만이나 가보고 싶다.

마그잡으러 가서 쌍살쾡이가 터져서 민첩 뻥튀기 + 버프 등등으로 증가한 치명타율

정말 치명타 잘뜬다 하핫

술사씨는 한동안 일일퀘만 해도 될듯

어디 갈만한 곳이 딱히 없다.

줄아만은 공략도 잘 모르고 카라잔은 너무 길고...

간만에 카라잔 가서 회오리 2셋 드시고...

사슬갑옷이 안나와서 가죽 하나 입찰해서 바꾸고...

일일퀘스트 던전 & 영던이 마법사의 정원이라 그냥 손 해봤다 우연히 가게되서

혜성의 소용돌이까시 드시고...

카라잔가서 이제 로밀로의 독병이랑 늑대인간 목걸이만 챙기면 되려나...

사슬갑옷으로 언젠간 바꾸고 말테다. 현재 가죽 2셋 착용중 ㅜ.ㅜ

남원에서 잔치날이 있어 먼먼길을 갔는데 그냥 오기가 뭐~ 해서 구경한 광한루

날씨가 갑자기 쌀쌀져서 고생이었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하니 볼만했다.

몇장 안 찍은 풍경사진 중 하나

저 돌다리가 오작교란다 +_+

초록빛 물 속에는 팔뚝만한 잉어가 펄떡댔으나 날이 흐려서 +_+

오작교 근처에서 1人당 2,000원에 빌려주는 사진찍기용 한복세트

음료수에 마음을 팔려 사진찍기에 나선 말괄량이 3인당

유일하게 셋 다 웃은 사진이다 -_-?

남원 시내에 밤만 되면 루미나리에가 켜진다길래 구경갔으나...

맨 앞에만 다른 것이고 나머지는 도장찍어놓은 듯 다 같다.

급 실망... ㅜ.ㅜ

삼각대도 업이 자전거 안장에 의지해서 찍어봤으나 기울고 흔들리고 온통 난리부르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그냥 셔터만 눌러대기

온통 길 양쪽에 불법주차한 차들이 즐비해서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어렵고

자전거 세워두고 사진찍긴 더 어려웠다.

아마 도시같았으면 저런 구역은 무인 주차단속 카메라가 다들 달려있을듯 +_+

동네 포토까페에서 돌을 한달 앞두고 +_+

컨셉없이 찍어보기

그래도 나름 잘 웃어서 잘 나왔다.

기변의 욕구가 마구 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