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휘날리며 ( 부제 : 태극기를 펄럭이며 )
주취측이 마련한 숙소...
1회때와 같은 숙소 >.< 촬영 세트장에서 걸어서 1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무슨 수련원 같았는데 기억력이... -_-?
이른 아침먹고 도보로 게임을 뛸 세트장으로 이동중...
무슨 팀스피리트 훈련의 한 장면같군 >.<
뒤통수가 모두 빨간 빨갱이들...
붉은색띠는 북군, 파란색띠는 남군으로 우리 크로마이트 팀은 북군의 2중대 선봉부대로 선봉부대 식별띠인 오른 허벅지의 노린띠까지... -_-?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해변대 군장 아저씨들 -_-?
안무겁수? ㅋㅋ
우리팀 팀장아저씨 ㅋㅋㅋ
언제적 울프팩 모자를 아직까지...
난 술먹고 잊어버렸는데 -_-b
술먹고 잊어버린 모자만 몇개냐 ㅜ.ㅜ
그래서 술을 끊었다는 후문이...
게임전 필수관문인 탄속측정...
주최측이 해야하지만 인원수가 400명이 넘어가서 일일히 점검하기가...
이번 대회의 기준은 300 ft/s 였음.
이라크에서 교전중인 미 해변대가 아니라 세트장에서 교전중인 -_-?
세트장이 관광상품화 되어서 많이 변형되긴 했지만 아직도 분위기 나는 세트가 몇몇 있었다.
게임시작 출발선상에 정렬한 크로마이트팀...
오전게임은 사진이 없고 오후게임은 선봉부대의 역활이 중요해서 시작과 동시에 모두 100미터 달리기로 시작 -_-? 초반 많이 차지하는 측이 유리함과 동시에 오전게임에서 포인트 지점을 발견해놨기에 그 지점의 쟁탈이 주요관건...
달려라 우리의 용사들 -_-?
헛!! 달리는 살로우만 우리팀 종현이 ㅋㅋ
전차까지 진출한 해변대 + 떨거지 한명...
탄막에 묶여 오도가도 못하는... ㅡ.ㅡ?
팀장 아저씨의 효력사... 명중했나? -_-?
해변대 아저씨들 아직도 전차를 바리케이트 삼아 -_-?
저자리 언제 벗어나는겨???
머하는거야! LAW 사수!!!
적 기관총 진지를 날려버리라구!! -_-?
PVC 파이프제 LAW라 안나가나???
이날따라 매우 진지하게 동여메고 게임하신 우리님 뇐네...
비비탄 맞기를 겁내하시다니 ㅋㅋ
그런데 짱박히면 안되요!!! 거기 아저씨 좀 뛰어~
태양의 콧물(?) 컨셉 전직 쌀 부대원 수택 ㅋㅋ
열심히 AK를 연합군에 난사하는 우리 알까에다(?) ㅋㅋ
정체불명의 미니미 지원화기 사수 -_-?
이날 비비탄 8000발 가까이 뿌렸다는 후문이...
전장 분위기를 내기 위해 주최측이 뿌린 연막탄, 이 외에 크래커와 대형 스피커를 동원한 효과음을 내내틀어줘서 귀가 시끄러웠다 -_-?
그렇게 먼데 맞을까???
자세히 보면 난무하는 빕탄들의 궤적들이 보인다.
이날 10미터 전진, 10미터 후진을 선보인 셔먼땅크...
영화 소품으로 관계자의 협찬으로 굴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필드 전체에서 유일하게 2차대전 군장을 꾸미신 게이머...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밀러대위 같다 >.<
아흑 톰슨 탐나라...
늘 마무리는 단체사진 -_-?
참가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빠진 사진은 팀 홈페이지에 가서 보세욧!!!
'사진&동영상 > 노땅의 전쟁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땀 뻘뻘 흘린 날... (4) | 2005.08.08 |
---|---|
대규모 연합전 -0- (0) | 2004.11.07 |
간만에 게임사진 >.< (3) | 200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