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명한 타오바오에서 RC부품이 싸다는 소문에 직구를 시도해서 메털범퍼와 라이트가드 디펜더 네임판 등을 샀습니다.


처음 범퍼 달고 펀카로 굴리는 숏코스와 함께 동네 공원입니다.






범퍼를 황동판 0.5T를 쇠톱으로 자르고 잘라 SCX-10 샤시에 고정하게 만들어서 썼는데 역시나 충돌에 휘어져서 보기 안 좋더군요. ㅜ.ㅜ






쇽 마운트를 10mm 정도 내려주는 부품 달고 낮춰본 차고입니다.


라이트가드는 살짝 보이네요.


가격대비 디테일은 훌륭하나 얇은 금속판이라 잘 휘어집니다.






동네 족구장에서 등판 테스트...






쇽마운트 10mm 낮췄더니 타이어랑 바디가 간섭이 생기네요.





타이어를 90mm대로 구매해야하나 고민이 드는군요.


너무 작으면 산행에 지장이 있을까봐 시도를 못해보고 있습니다.






범퍼와 샤시의 연결을 강하게 하기 위해 CNC 하는 지인 동원하여 하나 깎었습니다.


재료는 폴리카보네이트 두툼한 덩어리 통짜 CNC 가공...





쇽마운트도 폴리카보네이트로 가공...






이너바디 가공으로 차체를 더 낮추게 될 경우를 대비한 볼트구멍도 2개 추가로...


이 사진을 보다가 전륜 C허브 방향을 뒤집어 끼웠다는 걸 발견했네요.


액슬 뜯어보면서 반대로 조립한 모양입니다. ㅜ.ㅜ






루비콘 한대 더 구매해서 2.2 인치 휠, 타이어에 깡통 35T 모터와 브러쉬드 변속기 조합으로...


윤경이 전용 차량입니다.






풀밭을 주행했더니 타이어가 블링블링해졌네요.






이번에 구매한 프로라인 2.2인치 플랫 아이언과 이름모를 중국산 고중량휠입니다.


휠너트 커버도 있는데 분실할까봐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네요.




이번에 찍은 주행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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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레진바디 올리고 아차산 주행갔던 날...


첫 기스에 괴로워하며 첫 전복에 괴로워하던 날인데


지금은 그냥 발로 툭툭...


레진바디도 전투바디가 되어간다고 해야하나요.








첫날이라 블링블링 합니다.

















데칼은 물전사지로 잉크젯프린트로 뽑아서 붙였습니다.


테스트삼아 붙였는데 오래 버티더군요.


마감제를 안 뿌려서 에어로 불때마다 펄럭이는데 아직 붙어있습니다.






루비콘 순정 타이어에서 지름이 10mm 정도 적은 딩고 순정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10mm 줄어들었는데 그래도 좀 커보이긴 하네요.







3Racing 제 윈치도 달아줬습니다.


여기까지는 처음 만든 바디에서 크게 바뀐 부분은 없네요.


범퍼의 라이트 가드를 수정해서 좌우로 조금 길게 더 뽑아줬습니다.


전륜 휀더가 하도 긁히길래 수정했는데 너무 튀어나와 보이네요.







요맘때부터 쇽에 구리스 바르고 오링 교체하고 해서 물컹대던 쇽을 좀 단단하게 세팅을 바꿨습니다.


오일이 안 새는 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옵션 쇽으로 갈까 한참 고민하던 시절...








하도 긁어서 까진 범퍼에 나뭇가지와 충돌로 떨어져나간 라이트가드며...


주행이 늘수록 상처가 늘어만 가네요.


황동봉 5mm로가 범퍼로의 강도를 가지지 못해서 충돌이 있을때마다 휘어져서 다시 펴서 주행하곤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주행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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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마스킹 하고 마스킹 제거하니 ㅜ.ㅜ


잘 안 보이겠거니 하고 대충 넘어갑니다.





전방 윈도우도 마찬가지네요.


바디는 라이트샌드로 칠했습니다.


뭐 프라미어 올리고 그냥 뿌리고 말리고 반복...





인형도 태워줍니다.






범퍼도 도색하고 결합


나름 이쁘네요.






신차 인수한 느낌이랄까...


기스하나 없는 바디 +_+


곧 다 까질 예정입니다.





대충 만든 라이트가드도 도색하니 제법 괜찮네요.


여전히 삐뚤하긴 합니다.






사이드미러는 애들 장난감 은박 스티커 붙이고 남은 부분 오려서 붙였습니다.


네. 재활용입니다.





뒷 중앙 유리는 테두리 마스킹 작업이 어려워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건담마커 같은거 사서 칠해볼까 하는데 몇달이 지난 오늘도 그대로입니다.





한땀한땀 LED 연결하고 점등~


LED 작업한 사진이 없네요.





루비콘에서 사용하던 파워LED를 디펜더 바디로 옮겼습니다.





전조등 눈뽕 +_+





불끄고 촬영


나름 밝은데 맑은 대낮에 나가면 전조등만 보입니다.





브레이크등은 잘 보이는데 시그널은 좀 어둡네요.





롤바도 도색해서 올렸습니다.


롤바는 그냥 철물점표 락카로 슥슥~~~





나름 느낌이 괜찮네요.


핀바이스 2mm로 바디에 구멍내고 M2 볼트로 체결했습니다.





옆면 세로 롤바가 조금 삐뚤해서 안타깝네요.


용접부위 선정을 고민하고 했어야했는데 대충 눈대중으로 하다보니 +_+





허접해보이던 사다리도 도색하니 괜찮습니다.


뒤로 전복시는 스페어타이어가 보호해주겠거니 하고 대충 만들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인건 아니고 전에 F-16 ICP 콘솔 만들고 남은 저항 등으로 깜빡이 회로 만들어서 달았습니다.


555 IC 와 콘덴서 저항의 합작이네요.


안타깝게 낮에는 거의 안 보입니다. ㅜ.ㅜ


입력전압이 3.7V 구형 핸드폰 배터리라 전압을 올리고 칩LED로 교체할까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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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모터에 저가형 싱글 드레그 변속기로 버티다가 겨울 비수기를 맞이해서


중고 변속기에 RC마트 세일 기간에 브러쉬리스 모터로 갈아탔습니다.


변속기는 SpeedPassion GT 2.0 LPF Cabon Black 버전입니다.


구형 버전이지만 느린 트라이얼에는 오버스펙입니다.





모터는 SpeedPassion 21.5T 브러쉬리스 센서드 모터입니다.





배선은 대충...


전원스위치도 대충 케이블타이로 고정...


모변 바꾸고 테스트 영상입니다.









브러쉬드 깡통보다 소음이 적고 부드럽네요.


드레그 브레이크는 30%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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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만드는 롤바도 도전해봅니다.


처음이라 가공이 쉬운 황동봉 + 황동파이프에 납땜으로 맛을 봅니다.





전방 윈도우에는 좀 두꺼워보이는 5mm 황동봉으로 만들었습니다.





대충 올려본 모습...





지붕쪽 직선은 다 얇은 황동파이프라 가벼운데 바깥쪽은 4mm 황동봉입니다.


옆으로 전복시 바디를 보호해주기 위해 조금 넓게 만들었습니다.


바디에 딱 안 달라붙어 이뻐보이지는 않네요.





뒤 사다리까지 대충 이런 모습...


바디와의 체결은 0.5T 동판을 잘라서 땜질했습니다.




뒷면 사다리부분입니다.





디펜더 바디에 들어있던 전방 범퍼를 가공해서 황동봉으로 범퍼 및 라이드가드를 만들어줍니다.





휠 부분을 표시하고 휘어도 마음처럼 안 되네요.


라이트가드 좌우 높이가 다릅니다.





샤시와 범퍼의 체결방식입니다.


5mm 황동봉을 휘고 테이핑을 해서 루비콘 순정 범퍼 연결부품에 체결합니다.


아래부분은 포맥스를 휘어서 붙여줬습니다.



나중에 용접부위는 다시 은납땜으로 보강했습니다.


아무래도 납땜으로는 주행시 충격을 버텨내지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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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뒷부분 40mm 연장하고 퍼티 및 포맥스 아크릴판으로 연장했습니다.


작업 과정 사진은 없네요. +_+







3M 레드퍼티부터 일반 에폭시퍼티까지 이것저것 써봤습니다.


다음에 한다면 타미야 흰색 퍼티가 나을꺼 같네요.


레드퍼티는 용량이 크고 저렴하지만 색상때문에 나중에 밑칠을 해줄때 두껍게 해줘야합니다. ㅜ.ㅜ







대충 올려본 모습...


차고가 많이 높네요. 







연장하면서 갈아버린 리벳 자국 표현하기 위해 1mm 핀바이스로 구멍 뚫고 핀을 꼽아줍니다.






뚫고 보니 삐뚤삐뚤 했네요.






샤시와 바디의 고정은 앞부분은 자석으로...






샤시부분입니다. 여전한 포맥스 애용~






뒷부분은 포맥스로 힌지처럼 열리게 받침대를 세워줍니다.


3T 두께인데 안 부러지겠지 했는데 몇달 산행하고 한번 접착부위가 뜯어져서 재접착하고 보강했습니다.





3mm 와셔 대주고 M3 볼트로 고정






과학상자를 이용해 만들까 하다가 포맥스로 잘라서 붙였는데 나름 튼튼하네요.







좀 두꺼운 판재로 할껄 하는 후회도 있는데 이미 붙여버려서...






바디 개폐할때는 M3 볼트를 기준으로 위로 제껴집니다.





바디 고정하고 휠트놀이


차고가 아직도 높네요.





블럭을 이용한 휠트놀이





산에서는 별 의미없는 휠트...





우핸들 차량이라 오른쪽에 싸구려 레슬러 인형을 태워줍니다.





이너바디를 끼워보니 배터리를 세로로 끼우면 앞좌석 중앙 부위에 간섭이 심해서 전방에 가로로 배터리를 올려봅니다.





여전한 포맥스 애용...






T자로 포맥스를 가공해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순정 배터리 트레이를 올려줍니다.





센터기어도 반대로 뒤집어줍니다.


뒤집으면 잘라내야할 이너바디 부위가 많이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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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der 바디에 어울릴 만한 휠을 고르다 빈티지 느낌 나는 Gmade 깡통휠을 샀습니다.


일단 비드락이라 좋고 메탈이라 무겁네요.






루비콘 바디에 대보기


그럭저럭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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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차 끌고 산에 다니기 시작하니 윤경이도 따라나서네요.


처음 따라온 날 입니다.


동네 운동장에서 익힌 실력으로 바위코스 공략중...






한참 올라와서 기념촬영






바위 업힐중...






걱정과는 다르게 안 넘어지고 잘 올라갑니다.







아차산 팔각정 정복 기념






멋진 풍경을 뒤로 기념촬영...


화질이 별로인 베가 카메라의 한계 +_+






루비콘도 고생했습니다.






여건 늦가을 즈음인 듯...






나름 순정 바디로 많이 다녔습니다.






동네 코스 연습하러 가는 길...






윤경이가 동네 초등학교 모래사장에서 주행연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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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모임 가기 전에 전조등 점검...





GT3C 고질병인 전원스위치를 따로 달아줬습니다.





하비킹 쇼핑으로 3XS 2대를 구매하고 GT3C는 장터로...


동일 조종기로 윤경이랑 같이 굴릴려고 샀는데 그냥 신품 3XS를 팔고 GT3C를 계속 쓸껄 하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 아차산 가서 본 풍경...






첫 등산이라 바디가 깨끗하네요.






낮에도 보이는 Power LED 의 위엄~






첫 산행에서 엄청나게 넘어진 루비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좀 많이 보인 날이었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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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해 본다는 레진바디 올려보기


Defender D90 바디를 이베이에서 질렀습니다.


라면상자 크기의 박스에 2개 포장되어 홍콩에서부터 배송된 바디들


하나는 까페 장터에 내다 팔아 배송비를 충당하고 하나는 뒷부분 40mm 정도 연장하여 루비콘 휠베에 맞춰보기로 합니다.







30여 달러의 싼 바디인데 디테일은 괜찮습니다.


RC4WD 글렌더II 바디가 이 바디라고 하는데 같은 하청 공장 제품인지는 모르겠네요.







전조등 부위도 분활되어 투명부품을 장착하게 되어있습니다.







레진바디라 그런지 마무리는 깔끔하지 않네요.







뒤에 타이어 거치대는 안 부러지고 잘 도착했습니다.


여분의 딱딱한 완구 타이어도 하나 들어있는데 쓸 일이 없겠네요.








투명부품과 시그널램프류는 따로 포장되어있습니다.


갯수는 딱 맞게...







일단 샤시에 올려봅니다.


한참 모자라네요.


루비콘 휠베이스 313mm


디펜더 D90은 270mm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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