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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4 한 뚝배기 하실래예
  2. 2010.03.24 윤경이 혼자 걷기

 

요새 밥먹는거 보다 국물 마시기를 좋아하는데 요렇게 마십니다.

 

 

 

뭐 국물 조금 있을때만 주지만 흘리는게 반이에요 -_-;;;

 

빨랫감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아무거나 잘 먹어서 쑥쑥 크고 있습니다.

 

 

 

 

 

요새 외할머니한테 쉬 가리기 특훈중이에요.

 

성공율은 미미하지만 이제 2번 가렸나...

 

아직 화장실이라고 인지를 못 하고 의자 내지는 장난감으로 봐서 좀 난감합니다.

 

쉬통을 손으로 휘휘 젓을려고 하거나 올라타고 놀고 ㄷㄷㄷ

 

 

 

얼른 쉬야를 가려서 기저기값에 허리가 휘는 아빠 해방 좀 시켜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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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고 박수를 좀 쳐주면 보여주는 혼자 걷기...

 

아직 집 안에서만 걷고 신발신고 밖에 나가면 꼭 손을 잡으라네요.

 

손 안 잡으면 땡깡이...

 

 

아직 밖에서 혼자 걷는건 무서운가봐요.

 

신윤경 왕 소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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