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정도 못 보고 금요일 퇴근하고 데리고 집으로 가려고 윤경이 맡겨둔 처가집에
들어갔는데... 머리모양이 저렇네요. ㅎ ㅏ ㅎ ㅏ ~~~
머리가 잘 안 자라고 머리결이 안좋아서 밀어줘야지 했는데 바짝은 못 자르고
군대 입소할때 머리처럼 밀었어요. 크크
아직 뭐 자기 머리 신경도 안 쓰고 머리에 모자나 머리핀 꼽아주면 질색을 하는터라
머리 짧게 깎은거에 대해서는 별 신경을 안 쓰네요.
나름 털털한 성격의 보유자 윤경...
오랫만에 집으로 와서 그간 못 놀은 장난감이 더 반갑나봐요.
결국 이렇게 놀다가 금요일 밤 11시가 넘겨서 잠자리에 드신 우리 따님...
아빠 졸립다구...
내일부턴 9시에 자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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