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주말마다 아빠가 안나가고 놀아주니깐 저랑도 잘 노는데요(평판 확고 찍을 기세)
요새 이가 4개 다 나오기 시작해서 웃는데 하얀 이가 보이니 이쁘네요.
다행히 머리도 좀 자라고 있습니다만 돌까진 얼마나 자랄지 모르겠어요.
엄마아빠 둘다 숱도 많은데... (아빠 머리 심은거 아니거든요)
요새 무슨 장난만 치면 아주 자지러지게 잘 웃네요.
장난치길 기다리는 눈빛으로 바라보죠.
이제 더이상 칠 장난꺼리도 바닥났는데 큰일이에요.
오늘 장난감대여까페에서 첫걸음마라는 보행장난감 빌렸는데
언제 오려나 모르겠군요.
슬슬 이것저것 잡고 일어서는데 주말에 마트가서 안전테이프 사다가 다 발라야겠어요.
뭐든 손잡이 같은건 다 만저보는통에... TV 장식장부터 손잡이 떼야할 지경입니다.
이제 육아 2단계 시작인가봐요. 휴~~~
체력부터 길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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