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곧잘 옆으로 누워서 잘 자네요.
저 다리꼬구 자는거 보니 키가 많이 자란거같아요.
한달 전까지만 해도 다리가 땅에 떠 있었는데...
자 이제 뒤통수도 좀 뽈록하게 나오려나 봅니다.
쏘서에 매일 앉혀주니 이제 적응을 좀 했는지 제법 놀아요.
단, 팔이 짧아서 장난감들이 잘 안 닿아서 문제죠.
쏘서에서 꺼내달라는 표정인가...
졸려보이기도 하네요.
날이 더워지고 머리도 많이 빠져서 머리를 빡빡 밀어줘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이맘때 밀어야 돌때 제법 머리가 자란다는데 그냥 둬도 될꺼같고...
빡빡 밀면 뒤통수가 납작해서 너무 티날까바 못 밀겠어요.
이제 좀 옆으로 자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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