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8.12.08 Su-25T Shkval 운용 훈련
  2. 2008.12.07 Su-25T A2A 훈련
  3. 2008.12.07 Su-25T SEAD 훈련
  4. 2008.12.01 튼튼이 29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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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 On 1.02 버전을 한참 하다가, Flaming Cliffs 버전을 구매한 이유가 Su-25T를, 그것도 Shkval로 9A4172 Vikhr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해보고 싶은 이유가 컸지요.

미국제의 AGM-65 Maverick 미사일과 참 운용하는 방법이 다른데...

목표 획득은 거의 비슷합니다. 메버릭은 자체 시커로 탐색을 하지만 Vikhr 미사일은 Shkval 시스템으로 탐색한 뒤, Laser를 목표에 쏴줘야 발사가 가능하지요.

또 Fire and Forget도 아닙니다. -_-;

그래도 나름 발사하는 맛이 있는데... 뒤 스샷을 보면 압니다.

먼 거리부터 탐색해서 기갑부대 대열 중, 대공차량인 Avenger를 찾아냈습니다.

거리 9km, 레이저를 조준하고 발사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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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날아가고 있군요.

미사일이 아니라 레이저빔을 타고 유도되는 로켓탄 비슷한거라 가끔 빚나가기도 합니다만 5~6km 거리에서 발사하면 상당한 명중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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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공차량인 Avenger와 Vulcan들을 다 파괴합니다.

그래야 대공화력이 전무한 다른 기갑차량을 쉽게 방해받지 않고 하나하나 파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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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hr의 맛은 바로 이것...

로켓 모터가 뒷부분이 아닌, 사이드에 2군데 있어서 저렇게 나선형으로 비행합니다.

5~6km 이상에서는 나선으로 비행하다 안정된 뒤, 명중하기에 상당히 잘 맞지만 나선으로 비행하는 중에 목표에 도달하면 자주 엉뚱한 곳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_-;

그래도 16발이나 장착할 수 있는 매력에 늘 달고 연습삼아 자주 사용합니다.

BlackShark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운용할 수 있어서 기종전환하기 수월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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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미친듯이 돌면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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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가 10km짜리인데 사거리 들어오자마자 쏘고,

다음 목표 조준해서 쏘고, 3번째 쏠 타이밍인데 사거리가 4.4km네요.

일단 발사는 해봅니다만...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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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으로 미친듯이 비행하면서 대충 목표 근처까지 안정되게 날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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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살짝 빗나가는 안타까운 Vik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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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29T도 달고와서 SR를 잃어버린 Hawk Site 파괴에 나섭니다.

TV 조준방식이라 Fire and Forget 방식이라 자주 쓰는 미사일인데 이동표적용이 아니라 주로 SAM Site의 남은 미사일들이나 정지한 지상부대, 주기중인 항공기나 정박중인 함정등에 자주 써먹습니다.

Su-25T 기체와 비교해도 상당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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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모터가 점화되면 엄청난 화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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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and Forget 방식이라 연달아 있는 목표들은 순식간에 조준하고 발사할 수 있습니다.

2발 모두 명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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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hr로 M1같은 MTB를 파괴하려면 2발 정도는 명중시켜줘야 주저앉습니다.

2발이 쌍으로 멋지게 날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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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신나게 연습하는데 연료가 점점 바닥을 향해 내려가서 RTB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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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다운 직전에 좀 흔들렸네요. +_+

트림가지고 장난치다가 과도하게 먹어서 힘들게 내렸습니다.

트림 리셋하는 단축키를 까먹어서...Ctr-T 같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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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마자 러더를 심하게 차줬더니 앞바퀴 타이어가 펑크났습니다. -_-;

살살 차야하는데 급한 마음에 힘껏 차줬더니...


활주로 끝에서 다시 180 선회한 뒤에 재보급 받고 나머지 지상부대를 모두 전멸시키면서 연습을 마쳤습니다.

LGB만 연습하면 대충 Su-25T 기종 운용법은 대충 마스터하는군요.


징글맞은 HOTAS 세팅할 일이 남았는데 어디 괜찮은 프로파일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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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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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25T A2A 훈련

게임들/LockOn 2008. 12. 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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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25T는 근접지원기라 A2A 무장이라고는 기관포와 R-60, 73 등 단거리 미사일뿐입니다.

HUD에서도 별다른 조준모드가 존재하는 것도 아닌 그냥 중앙 미사일 시커에 적기를 위치하고 조준이 되면 발사표시다 뜹니다만... 사거리는 알아서 재서 발사해야합니다. -_-;

C-17이 시야에 들어오고 LA 사인이 떠서 일단 첫번째 R-73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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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를 열심히 뿌리며 회피기동에 들어가는군요.

덩치가 커서 가까운 줄 알고 발사했는데 R-73이 에너지가 부족해서 급상승하는 C-17을 못 쫓아가고 공중에서 자폭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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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온 상황에서 다시 2번째 R-73 발사

이번에도 빚나가면 믿을껀 기관포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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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명중헤서 호수로 추락중인 C-17...


탑승한 승무원 및 승객, 화물에 애도를 +_+


정말 Su-25보다도 더 무거워진 기체라 그런지 기동 자체가 상당히 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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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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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품사두고 놀려먹고 있는 Lockon Flaming Cliffs를 연습삼아 미션만들어서 날아봤습니다.

주로 Su-27, 33만 비행해서 FC에서 새로 추가되고 대폭 개선된 Su-25T로 CAS를 제대로 해보고자 미션을 만들었으니... Hawk Site와 이동중인 기갑부대, 그리고 보급품을 실어나르는 C-17 한대를 배치하고 SEAD, CAS, A2A를 모두 연습하는 시나리오로 짰습니다.

우선 Hawk SR를 잡아보고자 Kh-25MPU 미사일을 2발 연속 발사...

발사 후, 3시 방향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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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도 한발 날리는군요.

제대로 맞으면 공중분해가 되서 상당히 신경쓰이지만, 이미 구식인 시스템이라 채프에 상당히 교란이 잘 됩니다.

더군다나 ECM 포드도 2개나 달고왔으니 재밍을 해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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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 Site에서 발사한 첫번째 미사일은 Kh-25MPU 요격에 실패하고 제 2탄이 날라옵니다만...

이미 너무 가까워서 최저 요격거리까지 접근했군요.

Hawk 미사일이 전혀 목표로 유도가 되지 않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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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 SR를 향해 돌진중인 Kh-25M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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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

보통 사거리가 25km 내외인 Kh-25MPU보다는 70km에 달하는 Kh-58을 선호하긴 합니다만

이륙중량을 너무 잡아먹기에 무장상황에 따라 안타깝지만 Kh-25MPU를 달아야 하는 경우가 많네요.

연료를 줄여서 비행하면 늘 연료가 간당간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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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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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29주
뱃속의 태아는요
- 몸에 피하지방이 붙어 통통해져요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한 태아는 몸이 동그스름해지고 제법 통통해진다. 눈꺼풀이 완전하게 형성되고 눈동자도 생겨 눈을 뜨기 시작한다. 눈동자가 완성되고 초점 맞추는 연습을 시작하며 엄마가 기뻐하는 것, 슬퍼하는 것 등 감정변화도 알아차린다. 소리에 대한 반응이 자주 나타나고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하여 자궁벽을 세게 차기도 한다. 뇌의 크기가 훨씬 커지고 뇌가 두개골 크기 속에 맞추기 위해 마치 호두처럼 주름을 만들면서 접혀진다.
엄마 몸은요
- 숨이 가빠지고 허리, 등의 통증을 자주 느껴요
자궁이 폐를 떠밀어서 호흡이 짧아진다. 허리나 등 부분의 통증이 자주 일어나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팔, 다리는 물론 얼굴이 붓기도 하는데 저녁 무렵에 조금 붓는 것은 관계없지만, 아침부터 부어 하루 종일 부기가 빠지지 않으면 임신중독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한다.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거나 고혈압, 단백뇨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조산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무얼 검사해야 하죠?
- 이제부터는 2주에 한번 정기검진을 해요
이 시기에 접어들면 임신중독증 등의 임신합병증이 우려되므로 정기검진을 2주에 한번씩 받도록 한다. 임신 전기와 마찬가지로 소변검사, 몸무게 재기, 혈압 측정, 외진, 초음파 도플러 검사를 한다. 이 때 임신부는 출혈 여부나 자궁 수축, 진통 여부에 대해 의사에게 정확한 몸의 상태를 알리는 것이 좋다. 태아가 세상에 나올 날이 가까워지는 만큼 전문의는 초음파로 자궁을 진찰하면서 태아의 위치, 태아의 발육상태, 자궁경부의 상태, 산도의 크기, 양수의 양, 태동에 대해서도 보게 된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 망간과 크롬을 충분히 섭취해요
이 시기의 태아는 몸의 기능이 상당히 충실해져 있다. 형성된 골격과 근육을 더욱 다져주고 튼튼하게 해줄 영양소가 필요한데 '망간'과 '크롬'이 제격. 망간은 녹색 야채와 호밀 빵에 많이 들어 있는데 정상적인 골격구조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특히 엽산과 함께 체내에서 비타민B1과 비타민C 의 작용을 돕는다. 크롬은 성장 촉진 효과가 있는 영양소로서 현미, 쇠간, 모시조개, 대합, 닭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
- 외식은 2일에 한번 정도로 억제하세요
배가 불러오면 집에서 몸을 움직여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귀찮아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우려 한다거나, 바깥에 나가 먹는 것을 선호하게 된다. 하지만 인스턴트 식품이나 외식은 고칼로리, 고지방인데다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식품 첨가물이 많아 임신부는 물론 태아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비타민C나 비타민 B군, 칼슘이나 철분같은 무기질의 섭취가 부족하기 쉬우므로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나 외식은 2일에 한번 정도로 제한하고 이들 음식을 먹더라도 녹황색 야채나 두부, 우유를 먹어 영양을 보충한다.
중점 태교
- 아빠, 엄마가 번갈아 태아에게 그림책, 동화책을 읽어줘요
독서를 많이 한다. 이 시기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육아 서적을 많이 읽는 것이 좋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수필이나 소설을 읽는 것도 바람직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동화책, 그림책을 읽는 일. 아이 눈 높이와 마음으로 돌아가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시기의 태아는 시각, 청각의 발달이 완성되어 아빠, 엄마가 조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읽어주면 그 음성을 기억하고 매우 좋아한다.
생활상의 주의 사항
- 조산의 징후에 유의하세요
이 시기에 조산의 징후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다. 조산은 꽤 흔한 일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나라 산모 13명 가운데 1명 꼴로 경험한다고 한다. 조산은 심하면 태아의 생명과 산모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고 미숙아 출산으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과 경제적인 비용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서 자라도 폐나 기타 장기의 미성숙으로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휴식을 잘 취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조산을 막을 수 있다.
조산의 원인으로는 △조기양막파수, △임신중독증, △자궁경관무력증, △모체의 피로 및 건강 이상 등을 들 수 있다.
  + 조기양막파수
     출산 일이 다가오면 자궁 속에서 태아를 보호하고 있는 양막이 터지고 이것은 태아가 좁은
     산도를 빠져나가는데 윤활유 역할을 한다. 이렇게 출산을 돕기 위해 양수가 터져 나오는 것을
     '양막' 이라고 하며, 출산에 따른 진통도 없이 곧장 양수가 먼저 터져 나오는 것을 '조기양막
     파수' 라고 한다. 일단 과량의 파수가 일어나면 막을 수 없으므로 출산을 유도해야 한다.
  + 임신중독증
     임신부가 심한 임신중독증에 걸리면 태아는 모체에서 살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태아를 인공적으로 조산시키게 된다.
  + 자궁경관무력증
     자궁 근육의 긴장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자궁 속의 태아가 점점 커지며 자궁입구가 느슨
     해지는 것을 자궁경관무력증이라고 한다. 태아를 받쳐주는 자궁의 힘이 느슨한 만큼 조산의
     우려가 크다.
아빠, 엄마 사랑은요...
- 후측위 정도로 가볍게 끝내요
태동도 심해지면서 가끔씩 배가 당기기도 하고 출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임산부의 심리상태는 성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지 않게 된다. 남편은 임신부의 이런 심리를 이해하고 가볍게 성생활을 끝낸다. 남편이 임산부를 뒤에서 감싸 안 듯이 하는 후측위는 남편이 뒤에서 결합하기 때문에 배의 압박과 피로를 덜 느낄 수 있는 체위.
스페셜 어드바이스
- 정상적인 통증과 조산으로 인한 통증을 구별하세요
자궁이 커지게 되면 자궁을 양옆에서 지탱해주는 힘줄도 늘어나게 된다. 그런데 자궁의 커지는 속도는 매우 빨라지는데 주위의 힘줄이나 조직이 비례하여 늘어나지 못해 팽팽해진다. 그런데 집이나 회사에서 일을 많이 하거나 많이 걷거나, 서있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게 되면 팽팽해 있던 힘줄이나 조직이 땅겨지며 통증을 느끼게 된다.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거나 배의 좌측이나 우측 등 한쪽이 잡아당기는 듯이 아프다.
이런 통증은 정상적인데 조산과 구별을 하여야 한다. 조산은 배가 규칙적으로 아프고 자궁 문이 열려 안에 있던 내용물이 나오게 되어 냉이 갑자기 증가한다. 또 가는 실핏줄이 터져 피도 나온다. 그러나 정상적인 통증은 하루 몇 차례씩 십 여분 동안 아픈 것이 특징. 만일 옆구리의 통증이 느껴지면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옆으로 누워 쉬면 통증이 사라진다.


출처 : 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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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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