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5 엔딩보다

게임들/ETC 2008. 11. 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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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새로 나온 게임이 하고 싶었으나 시스템 최소사양에도 안되는 사양인지라

거실에 깔아놓고 해상도 살짝 줄여서 혼자 있을때 엔딩까지 봤다.

생각보다 엔딩까지 금새 걸린듯

난이도는 제일 쉬운 +_+

탱크타고 독일군 MG42 훔쳐서 들쳐메고 이동중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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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선 미 해병대 살짝, 소련군 살짝 번갈아가면서 미션이 주어지는데

T-34타고 독일군과 한바탕 하는판이 제일 재미있더라

이게 좀 얻어맞으면 뻘개졌다가 도망가서 쉬면 다시 체력게이지 풀로 차는거처럼 튼튼해진다.

연속으로 얻어맞지만 않으면 죽을일은 없는거 같은데 난이도가 초보자라 그런듯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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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카탈리나 타고 일본해군 수송함대 박살내는 미션도 있다.

덤으로 제로기가 막 덤벼들기까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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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좌를 이리저리 옮겨가며 보이는건 다 쏴제끼는 단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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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50 2연장 기관총으로 수송선이 펑펑 터진다.

역시 2차대전때는 대전차용급의 구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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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같이 등장하는 아군 카탈리나에 마구 쏴대니 종료 -> 다시 시작

아군기 쏘지 말란다. 핫핫~

쏴본 총기중엔  STG44가 역시 제일 좋다.

AK소총의 원형격인 훌륭한 총기인데 2차대전 후기에 등장해서 별로 실전에는 못 써먹은 비운의 독일 돌격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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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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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휴가인 날, 볼일보고 뭔가 나들이를 가자고 보채는 이(?)가 있어서 어딜 가야하나 골똘히 고민하다가...

맛있지만 비싼 와플을 파는 멋진 까페의 정보를 입수 했으니 런치타임이 12~13시란다.

눼X버에서 검색했던 시간이 11시 45분이었으니... 일단 씻지도 않아서 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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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시키면 나오는 아메리카노...

대접같은 커피잔에다 줘서 만족스럽다. 은은한 원두향도 뭐...

커피를 안 마셔서 맛있는건지 모르겠으나 같이 나온 샌드위치와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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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세트에 있는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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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먹을만한데 장정이 먹기엔 살짝 부족하다랄까

빵이 부드럽고 안에 치즈를 발라줘서 맛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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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다고 해서 시킨 와플

제목은 까먹은지 오래지만 나는 생크림과 바나나가 듬뿍 담긴 느끼해 보이는게 먹구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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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을 토핑해줘서 정말 맛있드라

하지만 가격이 많이 부담된다랄까...

길거리에서 파는 와플 20개도 더 살 수 있는 가격이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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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입구에서 다녀왔다는 증거로 한장

정말 널찍하고 천정도 높아서 실내가 안 답답하고 상쾌해서 좋더라

다음 회식때 한번 추천해볼까... -ㅅ-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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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28주
뱃속의 태아는요
- 시각과 청각이 거의 완성되어 자극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요
얼굴은 아직 주름 투성이지만 몸엔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해 주름이 줄어든다. 그 동안 꾸준히 발달해 온 청각이 이 시기가 되면 거의 완성되어 엄마의 몸 밖에서 나는 신기한 소리에 몸을 긴장시키거나 놀라는 일이 생긴다. 화내는 소리나 시끄러운 소리는 완연하게 싫어하고 편안한 음악이나 엄마의 목소리는 좋아한다. 시각도 발달해 밖에서 강한 빛을 쪼이면 움찔 놀라는 등 반응을 보이게 된다.
엄마 몸은요
- 배가 커져 배꼽이 튀어나와요
자궁이 배꼽과 명치 사이의 중간쯤까지 올라와서 심장이나 위기 눌리기 때문에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위가 쓰리는 등 불쾌한 증상이 많아진다. 저녁이면 발, 다리가 붓기도 하고 젖꼭지의 색도 진해진다. 몸 동작이 점차 서툴러지고 배가 커지면서 복부가 자주 가렵고 배꼽이 튀어나온다.
무얼 검사해야 하죠?
- Rh 음성 환자는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아요
Rh음성 환자는 이 시기에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는다. 그리고 아기를 낳고 48시간 내에 추가 접종을 한다. 또 Rh 음성 임신부는 임신 중 출혈이 있으면 언제든지 면역글로블린 주사를 맞는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 첫째도 둘째도 염분제한 조리법에 신경 쓰세요
+ 소금 첨가량을 줄이고 식초, 레몬 등의 신맛을 이용해 음식을 즐겨 먹도록 한다.
+ 다시마, 멸치 등을 이용해서 국물을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먹으면 감칠맛이 나서 싱거운 국을 먹어도 맛있다.
+ 소스나 간장은 식품에 직접 뿌리지 않고 먹기 직전에 작은 접시에 덜어 찍어 먹는다.
+ 생강, 김, 참깨, 들깨 등의 향미 야채를 요리에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 된장국을 끓일 때는 국물을 적게 하고 건더기를 많이 넣는다. 이 때 된장의 양도 줄인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
- 속이 출출해지면 잠시 낮잠을 자요
낮잠을 많이 자면 살이 찌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낮잠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체중증가를 막고 오히려 적정선의 체중 유지를 도와줄 수 있다. 배가 고파 허기를 느낄 시간대에 약 1시간 정도 낮잠을 자면 공복 감을 피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중점 태교
- 고저장단이 다른 다양한 소리를 들려줘요
이 시기의 태아는 가족의 목소리를 분간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고저장단이 다른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며 동화책을 읽을 때도 실감나게 읽는 것이 좋다. 엄마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모두 태교가 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생활상의 주의 사항
- 조산 방지를 위해 일상생활에 특별히 신경 쓰세요
이 시기의 태아는 아직은 모체 내에서 자라기에 적합한 상태에 있을 뿐이다. 조산한다면 생존력이 떨어지므로 조산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 과로하지 않도록 하고 가벼운 일 사이사이에도 휴식을 취해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집안 일들은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처리한다. 특히 이불을 개어 넣는 일들은 남편의 일러 정해둔다. 허리를 구부려 한번에 들어올리거나 높은 곳에 수납하려는 자세는 배에 강한 힘이 들어가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배를 차게 하는 것도 자궁수축을 촉진시켜 조산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보온에 유의한다. 미끄러져 넘어지면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므로 욕실 등에 매트를 깔아놓는 등 미끄럼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거나, 장시간 서 있는 일은 피한다. 또 차에 탈 때는 되도록 뒷좌석에 앉는 것이 급정거 시 충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아빠, 엄마 사랑은요...
- 복부 압박이 적고 얕은 결합의 체위를 선택해요
자궁 입구나 질이 부드러워지면서 질 내 산성도가 낮아지고 자궁경관의 분비물도 늘면서 서서히 출산 준비에 들어간다. 약한 자극으로도 상처를 입기 받기 쉽고 자궁 수축도 갑자기 일어날 수 있으므로 성행위의 횟수를 줄이고 가급적 임산부의 복부를 압박하지 않는 체위가 좋다. 결합도 얕게 하는 것이 바람직. 그러나 성행위를 할 때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다. 남편이 임산부의 등을 바라보고 앉은 후좌위는 배의 압박감이 적은 체위. 조산의 예방을 위해 삽입이 깊어지지 않도록 조심을 한다.
스페셜 어드바이스
- 출산, 아가용품 구입 계획을 세우세요
대개의 임신부는 출산 전 쇼핑에서 과다한 지출을 한다. 그 이유는 아기용품이 너무 예뻐 소비욕구를 참지 못하기 때문. 소비 욕구를 참지 못하고 사들이게 되면 나중에 써보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물려줘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꼭 필요한 것들만 구입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출산한 선배의 조언을 들어 알뜰 계획을 세워본다.
신생아는 놀란 만큼 성장이 빨라 금방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새 것만 구입하기보다는 주변에서 아기용품을 물려받는 방법도 고려할 만하다.
- 의류
품 목 최소 필요 갯수 고르는 요령
배냇저고리 3벌 단순한 디자인의 순면제품
배냇가운 2벌 단순한 디자인의 순면제품
보낭 1벌 지퍼를 열면 사각형으로 펼쳐지는 것을 고릅니다
천 기저귀 20장 단순한 디자인의 순면제품
기저귀 커버 2개 방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좋은지 살핍니다
턱받이 2개 흡수력이 좋은 천을 선택합니다
손싸개,발싸개 각1세트 순면제품으로 부드럽고 보온성이 있는 것
모자 1개 장식이 별로 없고 부드러운 천으로 된 것
- 침구류
품 목 최소 필요 갯수 고르는 요령
속싸개 2벌 순면제품이나 융으로 된 것
겉싸개 1벌 부피가 가볍고 박음질이 잘 되어 있는 것
담요 1벌 가볍고 보온성 있는 것
이불세트, 요 각 1장 물빨래가 쉽고 부드러운 색상의 것
- 수유용품
품 목 최소 필요 갯수 고르는 요령
큰 우유병 5개 내구성이 강하고 손에 쥐기 편한 것
작은 우유병 3개 내구성이 강하고 손에 쥐기 편한 것
젖꼭지 3개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것
우유병 세척솔 1개 끝에는 스펀지가, 가운데는 솔이 달려 있는 것
소독기 세트 1개 냄비가 크고 깔끔한 것
유축기 1개 세척이 편리하고 잘 깨지지 않는 것
분유 케이스 1개 내구성이 강하고 5단 이상 짜리를 구입합니다

출처 : 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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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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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니터 수평확장으로 3200 x 1200 적용시 로딩화면...

미션에디터나 이런 다른 것들을 할때 적응이 잘 안된다.

LCD 같은크기로 2개면 더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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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kval 사이즈를 가로세로비를 좀 맞춰서 설정했더니 저런~

뒤 배경이 투명인지 모니터 2D 화면에 띄워둔 창들이 그냥 보인다.

낭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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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화면에 있는거 다 닫고...

바탕화면 검은색으로 바꾸고 다시...

결국 이렇게밖에 안되나보다.

일단 프레임수가 느려서 듀얼로 날아보는건 접어야할 듯 싶다.

15프레임 안쪽에서 노는 프레임이 더 떨어지니 날기 힘들다.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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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샤크 미션에디터 기능 중 트리거라는게 있는데 조건이 만족되면 그 뒤 다른 액션들이 일어날 수 있게 미션을 만들 수 있다.

테스트삼아 만들었지만 대공전차를 박살내면 적 Su-17 편대가 아군기지를 공격하게 이륙시키려고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같이 등장... 실패 +_+

그리고 잊어먹고 있다가 이번에 영문매뉴얼이 나와서 뒤져보니 트리거 액션으로 발생하는 스케쥴은 Time Hold를 23시간으로 해놔야 동작한다는...

23시간으로 해놓고 비행해보니 쉴카 2대 박살내니 바로 이륙 ㄷㄷ

무장이 폭탄만 주렁주렁 달아줘서 그런지 그냥 우리 편대 옆을 지나서 기지만 초토화해놨다는거...

스샷은 대공전차 박살내고 APC 여유롭게 잡는중, 14.5mm 기관포로 응사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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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했으나 유압장치 일부가 나가서 랜딩기어가 안나오더란...

판넬도 좀 떨어지고 전선도 좀 끊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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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기지로 귀환 중, 오토파일롯 기능 중 고도유지해주는거 빼고 피치, 뱅크, 헤딩이 나가버렸다.

울렁울렁대는 기체를 몰고 호버링해서 무사히 내리긴 했다.

엔진 끄고 무전을 지상으로 바꾸고 재무장 해달랬더니 말끔해진 기체로 바뀌네

무장도 만땅으로 채워주고 연료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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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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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ocksolidarcade.com/games/robokill/

http://www.rocksolidarcade.com/games/dogfight2/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했다.

ㅋ 로보킬은 엔딩 보니 풀버전 사라고 광고가 뜬다.

미션이 더 있나본데 9달러나 하다니 -ㅅ-

독파이트2는 아직 몇판 못깨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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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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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27주
뱃속의 태아는요
- 페포가 발달하며 호흡을 위한 준비를 해요
태아의 크기는 35cm, 체중은 1kg 정도가 된다. 아직 얼굴엔 주름이 많아 마치 노인 같은 표정이며 피부를 덮고 있는 솜털과 같은 배내 털은 모근 방향에 따라 비스듬하게 결을 이룬다.
폐포의 발달로 폐포 주위엔 태아에게 필요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할 혈관이 엄청난 숫자로 늘어난다. 콧구멍이 열려 태아는 스스로 얕은 호흡을 하고 소리도 낸다. 사람으로서 기능을 할만큼 성장해 가지만, 아직 그 발달이 미숙하여 조산할 경우 밖에서 생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엄마 몸은요
- 임신선은 더욱 진해지고 밤에 쥐가 나기도 해요
자궁저의 높이는 약 24-28cm로 배가 툭 불거져 나온다. 배가 불러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고 동작이 서툴러 진다. 넘어질 위험이 큰 시기이므로 각별히 주의한다. 몸무게가 6-7kg 이상 증가를 하며 다리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다리 근육의 피로도가 심해진다. 다리가 붓고 피로해지며 대퇴부 정맥을 압박해 때로 쥐가 나기도 한다.
이 증세는 밤에 잘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종아리 부분을 꼭꼭 눌러주면 한결 좋아진다.
무얼 검사해야 하죠?
- 소변 량이 줄고 두통, 현기증, 목마른 증세가 지속되면 병원에 가세요
임신중독증은 고혈압과 단백뇨를 동반하게 된다. 고혈압은 최고 혈압이 140mmHg, 최저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하는데 두통이나 현기증이 느껴진다.
단백뇨는 이상하게 몸이 나른하고 식욕이 없으며 소변의 양이 줄어들고 목이 마른 증세가 보일 때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에서 가서 임신중독증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 혈액을 만드는 코발트, 엽산 등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태아는 혈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철분을 태반을 통해 모체로부터 흡수한다. 때문에 임신 중에는 철 결핍성 빈혈이 일어나기 쉬운데 적혈구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영양소로 코발트, 엽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가 있다. 코발트는 적혈구 세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이며 엽산, 비타민 B6와 비타민 B12는 적혈구 생성과 재생에 필요하다. 이런 영양소가 함유된 간, 모시조개, 굴, 대합, 육류의 살코기 등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
- 조미료 사용에 주의하세요
거듭 강조하거니와 이 시기에는 소금 사용에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물도 많이 먹게 되어 부종을 일으키고 이것은 체중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흔히 중국 음식을 먹고 나면 갈증이 나는 것을 경험하는데 그 이유는 중국음식에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조미료에는 화학물질과 염분의 함량이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
중점 태교
- 다양한 음악 체험을 통해 오감과 청각을 길러줘요
오감이나 뇌의 기능이 눈부시게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전래 동요나 리듬감을 익힐 수 있는 악기 소리를 들으며 태아에게 음감을 길러준다. 바빠서 태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힘든 아빠의 경우,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노래를 녹음했다가 들려주어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하게 하는 것도 태교의 한 방법.
생활상의 주의 사항
- 가벼운 정도의 임신중독증은 집에서 치료가 가능해요
이 시기에 조산할 경우 아직 밖에서 생활하는 것은 무리가 되므로 임신중독증이 있다면 서둘러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최고 혈압이 140mmhg, 최저 혈압이 90mmHg 이상이고 단백뇨가 나오고 심하게 붓는 경우라면 입원하는 것이 좋다. 반면에 증상이 가벼우면 집에서 휴식과 식이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잠은 적어도 8시간을 자도록 하고 낮잠을 1시간 정도 자는 게 좋다. 이때 옆으로 누워 자면 신장이나 태반에 혈액 량이 늘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육체적인 과로는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혈압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가능한 숙면을 취하고 편안한 전신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출퇴근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서 있는 시간이 아무래도 많기 때문이다. 오래 돌아다니는 일, 하복부에 힘을 주는 일, 장시간 서서 하는 일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다. 점심 시간이 휴식 시간을 이용해 5-10분 정도 누워 있거나 이것이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의자에 잠시 발을 올려놓고 쉰다.
아빠, 엄마 사랑은요...
- 아내가 위로 앉는 전좌위가 바람직해요
남편이 무릎을 꿇고 앉은 상태에서 아내가 그 위로 다리를 올리고 앉는다. 전좌위는 임신부가 결합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좋다.
스페셜 어드바이스
- 잠을 잘 때는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편해요
이 시기가 되면 부른 배 때문에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힘들게 된다. 똑바로 누운 자세는 초기에는 괜찮으나 중, 후기에는 좋지 않다. 커진 자궁이 척추를 따라 대정맥을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기 때문이다. 옆으로 누워 위쪽 다리를 구부려 바닥에 대거나 다리 사이에 베개를 기운 자세는 배가 바닥에 닿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엎드려 자는 것은 목이 장시간 한쪽으로 돌려진 상태가 되어 목에 통증을 일으킬 뿐더러 임신 중기이후에는 뱃속의 아기에게 압박이 되고 임신부 자신도 배가 눌려 불편하므로 좋지 않다.
수면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잠자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베개의 높낮이, 바닥의 쿠션 정도이다. 베개의 높낮이는 안락한 수면을 결정한다. 높은 베개는 목 주위의 근육과 어깨 근육의 과도한 긴장상태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목을 움직일 수 없다거나 두통이나 현기증을 가져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베개의 높이는 옆으로 누웠을 때 목의 경추 굴곡이 자연스럽게 유지될 수 있는 정도가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 12cm정도가 가장 적당. 임신부는 자주 허리 통증을 느껴 바닥에 딱딱한 판자나 하드보드 등을 바닥에 깔고 자면 좋은지 묻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잘못된 것으로 몸 전체를 골고루 받쳐주지 못해서 오히려 통증을 더 많이 가져온다. 그렇다고 너무 푹신한 것도 좋지 않다. 정상적인 S커브의 척추를 유지하기에는 인대와 근육에 너무 무리가 가기 때문.


출처 : 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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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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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자 2003년도에 구입한 내 데스크탑용 FX5950 Ultra 250MB VIVO

성능이 초라하군

살때만 해도 최고가, 최고성능이었는데 @.@

저거 살때 대부분 메인메모리를 512MB 넣고 게임 좀 하는 사람들이나 1GB 넣던 시절인데...

지금 보면 참 안타깝다. -_-

몇년동안 고생했지만 몇달 더 고생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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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HTPC용으로 장만한 HD 2600XT

정말 저렴한 가격에 저렴한 CPU인 E2140에 저렴한 메인보드인 945G 보드로 국민오버해서 잘 쓰는 제품

단점은 유통사인 에버탑이 어제 문닫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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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심심해서 돌려본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쓰는 데탑 그래픽카드

LG에서 나온 PC인데 성능은 모르겠다. 늘 2D 환경에서만 작업하므로...

언제 업그레이드 해보나 @.@

환률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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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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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작전이 불가능한 기체인 줄 알았는데 홍보동영상을 보니 NVG를 착용하고 비행하는 장면이 있어서

구글링으로 검색해도 NVG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안나오고 야간비행일 경우 NVG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제작사 소개글만 수십개 검색되서...

23시에 비행하는 미션을 만들어서 비행했으나...

h키로 HMS를 켜봐도 NVG가 안켜진다. ㅡ.ㅜ

삽질 좀 하다가 편대원 교신 메뉴에 HMS를 NVG로 바꾸라는 명령어는 있으나 정작 자신은 안되는 상황

기능구현이 안되었나보다 하고 오늘 아침 5시에 비행 시작해서 일출이나 봐볼까 하는 심산으로 좀 장거리 비행스케쥴을 작성해서 해안가를 따라 그루지아 중심부까지 철로따라 웨이포인트를 찍어놓고 비행시작...

엔진시동부터 차근히 걸다가 h키를 눌러보니 NVG가 작동한다. +_+

어젠 왜 안되었던거지...

하지만 NVG를 켜면 프레임 급감... 5~7fps가 나와서 비행불가 -_-

칵핏만 야간조명등 쳐고 비행시작, 거의 40분이 넘는 장거리 비행을 살살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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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살짝 뜨는 모습...

서치라이트 켜고 비행하니 지면에 가까워지면 지면이 확 비춰져서 그런지 깜깜한 밤중에 고도살피는데는 제격일꺼같다.

아 언제 NVG 풀로 켜두고 비행해보나...


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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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사 포럼에서 보고 집에 와서 적용해봤습니다.

집 그래픽 카드가 FX5950 Ultra 256M 모델이라 NView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다중모니터를 하나의 모니터로 설정할 필요가 있는데 이렇게 안하면 게임 내에서 모니터 2개를 합친 해상도로 설정이 불가능하기에...

순서를 보면

1. nView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수평확장으로

집 PC가 1600 x 1200 해상도의 20.1인치와 19인치 모니터를 사용중이라 3200 x 1600이라는 커다란 모니터로 확장됩니다.

2. 블랙샤크가 설치된 Ka-50\Config\MonitorSetup 안에 lua 확장자를 가진 임의의 텍스트파일을 만듬.

포럼에서 예로 2MonitorTest.lua 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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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해보고 날아본 봐...

살짝 프레임 저하가 좀 있어보이는데 워낙 시스템이 오래되어서 그게 그거같긴 한데 가끔 좀 끊기네요.

일단 Shkval 화면과 ABRIS 모니터가 크게 나오니 가독성도 좋고 목표포착도 훨씬 수월하고 장점은 많습니다.

설정한 Shkval 해상도가 세로로 길죽해서 손을 좀 봐줘야할꺼같군요.

꼭 풀화면으로 안나오게 해도 될 듯 싶어 비슷한 가로세로비를 유지하면서 최적의 좌표를 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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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업그레이드의 끊임없는 지름신이 자꾸 강림하셔서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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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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