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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3 포트스테판 - 와인농장 1
  2. 2008.01.02 포트스테판 - 돌핀크루즈
  3. 2008.01.01 쾌속질주! 샌드보드~
  4. 2008.01.01 포트 스테판 - 샌드보딩~ 1

돌고래도 보시고 이제 시드니로 가는 길, 중간에 와인농장을 들른다고 해서 뭘 꼭 사야되는

한국식 관광 끼어넣기인줄 알았더니 맛만 보고 안사도 되는거였다.

같이 간 팀 중 유일하게 우리만 사온...

들어가면 잘 정리되어 있는 와인들...

밖에 포도밭에서 한장

포도따던 현지인 분위기 ~_~

이런 포도밭이 지천이다. 직접 따서 와인을 만든다니 믿을수밖에

가면 와인 종류별로 한잔씩 따라주는데 고기 먹기 전에 뭐 샐러드 먹기 전에 뭐 이렇게 알려주던데

그냥 아무때나 먹어도 맛있는 화이트와인 2병 사왔다.

선물용으로다가...

세관에서 1인당 1병씩만 되고 기내에는 들고 못 타서 수건으로 꽁꽁 싸서 수화물로 보내고 깨졌을까 조마조마했지만

비행기 내려서 짐 받자마자 풀러봤는데 다행히도 멀쩡...

엑스레이 검사할때도 별 말 안하는거 봐선 많이 사와도 안걸릴듯 싶기도 하고...

담배도 1갑씩만 된다니 뭐 외국갔다고 양담배 바리바리 사오던 시절은 이젠 끝난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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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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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지대에서 샌드보드를 타주고 점심먹으라고 내려놓은 동네...

날씨도 좋고 큰 숙소가 있어서 외국인들도 많고 시간도 한참 남아서 동네 구경을~

나비선글라스 쓰시고 한장

멜슨 베이라고 뒤에 보드판에 친절히 적혀있단...

신발이 싸서 구경하는데 사이즈가 -_-

한산한 지방 소도시 시내 같아 보이는데 겨울이 되면 피서객들로 바글바글 인파가 몰린다고 한다.

우리나라 동해안 지방 같은 곳인가 -ㅅ-

돌고래 보러 온 선착장에서...

드디어 바다다 +_+

배를 타기 전 야생 돌고래를 본다는 기대감이 충만~

저 사진처럼 많을 줄 알았는데 ㅡ.ㅜ

많은 유람선들

다 돌고래 보러다니는 배들인지 돌고래 그림들이 박혀있다.

배 2층에 올라타서 출항~

한참 나왔으나 돌고래는 안보이시고 망망대해만...

전날 꿈자리가 좋아야 보인다고 그러는데 날씨가 살짝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안보이신다.

날이 더워지면 여기에 수영복 차림으로 올라가서 봐도 된다는데 아직 추워서 -_-

근데 왜 펼쳐주는거지 응??

한참 선장님이 이리저리 방향 바꾸며 바다를 이잡듯 뒤져서 만난 돌고래 가족

배 살살 움직이며 추적모드

그래도 배를 피하는건지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들!!!

한두놈이 배 가까이를 지나갈때 찍은...

200mm 망원렌즈 안가져간게 후회가 될줄을 몰랐다.

매끈매끈한 돌고래씨

당신보러 멀리서 왔다구요.

바다도 맑고 야생동물도 많고 볼꺼리도 많고 호주는 참 축복받은 나란가보다.

그러나 호주 내륙 사막동네는 2년 넘게 비 한방울 안왔다고 ㄷㄷ

처음 돌핀크루즈 신청할때는 파닥파닥 뛰쳐오르는 수족관의 돌고래를 생각했는데 이놈들 너무 조용하드라

하긴 날씨 좋고 지들 기분 좋은 날은 그러고 장난도 친다는데 운이 없는건지 그냥 수영들만 하시고...

그래도 못 보고 돌아가는 이들도 있다는데 그거보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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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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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샌드보드 타는 색시...

맨발에 멋지고나~~~

내 사진은 ㅡ.ㅜ

국내에선 감히 자주 못 사먹는 버거킹 와퍼세트

호주에서 정크푸드라 와방 싸서 3번이나 묵었다.

ㅋㅋ 아 먹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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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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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보딩을 하러 사막지대를 도착하니 저런 차가 대기중~

사막지대를 다닐 수 있는 고기동 차량인가보다.

바다의 모래가 밀려올라와 어쩌구 저쩌구 되어서 생긴 사막지대...

참 넓고 모래가 엄청 곱다. 거의 빵가루 수준...

그래서 카메라는 가급적 잘 사용하라고 해서 사진이 별로 ㅡ.ㅜ

왔다 간 증거사진들을 일단 찍고서 샌드보드 타러 고고싱~

넓은 사막에 난 타이어 자국들

안 빠지고 잘도 다니나보다.

몇개의 차량이 관광객을 태우고 계속 코스를 돌던데 이날 하나투어에서 단체관광객들도 한차 왔었다.

인원이 적으면 저런 작은 차량으로도 이동하나보다.

여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다 맨발 -0-

샌드보드 타러 온 자리...

가운데 점은 먼저 타고 내려간 사람...

눈썰매장 기분이 살짝 나지만 모래라는 점 카메라를 들고 탈 수 없어서 사진이 없단...

샌드보드 타고 나서 도착한 해변...

무슨 해변이라고 했는데 엄청 넓고 모래가 고와서 유명하다는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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